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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기독청에 헌금하면 보석 달린 면류관이 딸랑거린다” 궤변 설교
이단적 요소 서슴지 않고 발언, 교인들에게 은근한 미혹으로 헌금 유도
2024년 07월 02일 (화) 15:20:58 박인재 nofear1212@naver.com

“성경에 없는 얘기, 내가 본 거 얘기 해줄까?” 같은 위험 수위 발언

   
전광훈 씨가 성경에도 없는 이야기를 면류관과 헌금에 열결시켜 헌금을 유도하는 경악스런 설교를 서슴없이 했다. 

<교회와신앙> 박인재】 전광훈 씨가 성경에 없는 이야기와 자신이 봤다는 것을 주장하는 등 이단적 요소가 짙은 이야기를 하면서 기독청 헌금을 하라고 강조해 파문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 씨는 2024년 6월 30일 유튜브 ‘전광훈TV’를 통해 방송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 예배에서 성경에 나오는 면류관의 종류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전 씨는 “면류관의 종류는 딱 7개야 성경에 다 써있어요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시들지 않는 면류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한성서공회 성경검색 홈페이지에서 ‘면류관’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24개 구절이 나오는데 전 씨가 주장한 것처럼 ‘면류관’이라는 단어 앞에 수식어가 붙은 경우는 5가지이다. 시작부터 오류를 저지른 것이다.


‘면류관’이라는 단어 앞에 수식어가 붙은 경우는 5가지 구절이 있다.
 

잠언 4장 9절, 이사야 28장 5절 ‘영화로운 면류관’

예레미야 13장 18절 ‘영광의 면류관’

디모데후서 4장 8절 ‘의의 면류관’

야고보서 1장 12절 ‘생명의 면류관’

요한계시록 14장 14절 ‘금 면류관’ 

 

이어 전 씨는 더 나아가서 “더 신비로운 이야기 해줄까? 성경에 없는 얘기 해줄까? 내가 본 거 얘기 해줄까? 하늘나라 가면 면류관이 있는데 그 면류관에 보석이 달렸을까 안 달렸을까?”라고 회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전 씨는 “(면류관에) ‘딸랑딸랑딸랑’ 보석이 달렸는데 그 보석들이 다 말을 해요. 요 보석은 면류관에 보석이 하나 두 개 달린게 아니야. 이 보석은 이 땅에 있을 때 무엇을 했기에 누구를 전도해서 요것은(보석은) 달린 거다”라며, “그래서 (보석이) 영원히 말을 해버려 요것이(보석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어 “면류관 보면 다 알아버려, 이 땅에서 뭔 일을 했는지, 그래서 전도하는 게 상급이 큰거야”라고 청중들을 자극했다.

 

전 씨는 기독청 헌금에 대해 말을 꺼내기 시작하며 “요 사람은 땅에서 기독청 헌금을 했구나 기독청 헌금했다고 계속 요것이(면류관이) 자랑을 해요. ‘딸랑딸랑딸랑, 난 기독청 헌금을 했어요’(라고) 영원히 한 대니까 영원히”라며 궤변을 늘어놓으며 회중들에게 “헌금할래 안 할래”라고 묻자 회중들은 “아맨!!”이라고 소리쳤다.

 

이러한 전광훈 씨의 발언은 성경에 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놓은 후 성경에 없는 자신만의 주장을 회중들에게 주입하는 전형적인 이단사이비의 화법과 유사하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이러한 전 씨의 화법에 속아 넘어가서 잘못된 사상에 빠져들어가지 않는 영적 분별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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