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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피해자 A씨 음성 녹취 파일 감정결과 나왔다
정 씨 측 변호인 지정 감정인, 녹취록 감정 관련 회신 제출
2024년 06월 13일 (목) 15:15:25 박인재 nofear1212@naver.com

녹취록 조작 주장에 대한 의문 풀릴 열쇠가 공개될 듯

심문기일 연기, 감정 결과 지연 때문, 6월 25일 공판· 심문기일 동시 진행

<교회와신앙> 박인재】 여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 받고 항소심 공판이 진행 중인 JMS 교주 정명석의 항소심 재판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피해자 A의 음성파일 녹취록에 대한 감정이 마무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명석 씨로부터 피해를 입은 A씨의 음성파일에 대한 감정결과를 법원에 제출해서 재판이 6월 25일 열릴예정이다. 사진은 음성파일 감정평가를 제출했다는 법원의 내용공지

2024년 6월 13일 해당 녹취파일(음성파일)을 분석, 감정한 것으로 추정되는 감정인 이 모씨가 재판부에 감정 관련 회신을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감정이 완료된 음성녹취 파일은 정명석 교주의 변호인이 1, 2심에 걸쳐 “녹취록이 조작됐다”라는 의혹을 일관되게 주장해온 파일로 그동안 변호인 측은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검찰이 보유하고 있는 해당 음성녹취 파일에 대해 열람, 복사, 등사를 허가해 달라”고 재판부에 줄기차게 요구했다.
 

이에 2024년 4월 16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명석 교주의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2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를 위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증거에 대한 열람 등사를 허용하게 돼 있다”며 증거로 제출된 녹취파일 복사를 허가했다.
 

이러한 재판부의 결정에 대해 검찰은 2024년 5월 16일 대법원에 등사허가결정에 대한 재항고를 신청했고 현재 대법원의 법리검토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정명석 씨와 관련된 각종 법적인 자료들이 오간 내용.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2024년 6월 3일 정명석 측 변호인은 감정인을 전정, 결정했고, 10일이 지난 6월 13일에 감정인이 감정 결과에 대한 회신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6월 25일 오전 10시에 해당 음성녹취파일에 대한 감정 결과에 대해 감정인 이 모 씨를 불러 심문하고, 정명석에 대한 공판기일을 동시에 열겠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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