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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목사의 불륜 의혹을 밝히는 필자를 비난하는 자들에게(12)
김의식 목사의 불륜 의혹을 밝히자 필자를 향하여 ‘한국교회를 해롭게 하는 사람’이라고 공격하고 비판하는 자들에게 답한다
2024년 05월 31일 (금) 08:48:31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최삼경 목사 / <빛과소금교회> 원로목사, 본지 편집인 

 
▲ 최삼경 목사

서론: 김의식 목사 옹호자로부터 비난과 비판을 받으며

김의식 목사 문제로 필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고, 필자는 그 분들로부터 큰 용기를 얻었다. 그렇지만 때로 거칠게 항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연한 반응으로 여긴다. 그들의 대부분은 균형 있는 논리와 인격을 갖춘 분들이란 생각이 들지 않아서 이름까지 거론할 필요를 느끼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중에 몇 가지는 꼭 분석하여 답하고 싶은 점이 있다. 왜냐하면 침묵하는 분들 중에도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보기 때문이다. 몇 회 전부터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심정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본 12번째 글은 핵심에서 조금 벗어난 글로 여겨 주기 바란다.
 

본론: 누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자이며, 누가 한국교회를 해롭게 하는 자란 말인가?

필자에게 항의하거나 충고하는 분들의 다양한 입장과 견해 중에 크게 3부류로 나눌 수 있고, 대답할 필요를 느낀다.
 

첫째, ‘누가 누구를 정죄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이들이다.

누구나 가진 죄성 자체를 기준으로 보면 다 같은 죄인으로 누구를 정죄할 없다. 즉 ‘탐심’이란 죄성 자체를 기준으로 보면 도둑질이 탐심으로부터 나왔다는 점에서 어떤 도둑도 정죄할 수 없게 되고, ‘미움’이란 죄성 자체를 기준으로 보면 살인이 미움으로부터 나왔다는 점에서 살인을 저질렀어도 정죄할 수 없게 되고, ‘음욕’이란 죄성 자체를 기준으로 보면 어떤 성적 범죄라도 음욕으로부터 나왔다는 점에서 간음죄를 지어도 정죄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필자도 이런 글을 써야 하는 자신이 밉고 한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 정직하게 필자도 ‘같은 죄인이다’라는 양심의 소리가 있다. 필자도 죄인의 괴수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런 논리로 하면 회개, 공의, 치리, 책망, 징계같은 것들은 모두 의미가 없게 된다. 7계명을 어긴 자들의 전용물이지만, 김의식 목사도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주님의 말을 인용하는 것을 보았다. 그 말씀이 주님의 말씀이고 성경 말씀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회개 없이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하여 주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고 잘못 사용하는 것이다. 누구의 무슨 죄든 회개 외에 다른 해결 방법은 없다.
 

둘째, 지방색으로 필자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이들이다.

앞의 글에서도 언급하였다. 그러나 좀 더 비판하겠다. 만일 김의식 목사가 필자와 출신 지역이 달랐다면, 김 목사의 옹호자들로부터 이 문제로 필자가 많은 공격을 받았을 것이 짐작된다. ‘어디 놈이 우리를 죽이려고 한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김의식 목사가 전라도 사람이든 경상도 사람이든 충청도 사람이든, 필자가 전라도 사람이든 경상도 사람이든 충청도 사람이든 이 문제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것이다. 지방색 하나도 초월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목회자가 되어 이 시대의 선지자 노릇을 한다면 그들로 진리가 선포될 수 없을 것이고, 그들에게 어떤 소망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불륜 문제는 전라도든, 경상도든, 충청도든 진실과 진리를 가리는 일에 어느 지역 출신이냐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렇다면 황규학과 이정환 목사처럼 필자와 같은 동향 출신으로 경상도 사람 김삼환 목사를 무조건 옹호하고 동향 사람인 필자를 이단으로 죽이려고 무슨 짓도 해온 저들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자신의 세습 합리화를 위하여 지방색도 이용하고, 돈도 이용하고, 자신은 동성애를 지지하는 WCC를 유치하기도 하고, 동성애를 공공연히 지지하는 프린스턴 신학교 교수들을 주저 없이 명성교회에 강사로 초청하여 세우고, 동성애를 지지한 일이 없고 지지하지 않는 장신대를 무지개 학교라고 하여 동성애 옹호학교인양, 세습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정죄하는 악한 짓을 한 김삼환 목사 같은 분이 악한 목회자다. 거기다 이것들로 인하여 넓혀진 공간을 이용하여 더 많은 유익을 취하는데 몰입된 황규학과 그런 자를 이용하는 김삼환 목사가 악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황규학을 돕고 지원하다가, 필자에게 그것을 잘못했다고 무릎 꿇고 빌기까지 했으면서도 찾아온 일도 없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주저함 없이 한 김의식 목사 같은 사람이 악한 사람이다.
 

‘같은 지역 사람이니 죄를 덮어 주자’는 말보다, ‘동향 사람이니 우리가 나서서 더 엄격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하여 의를 이루자’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 윤리다. 나와 내 편 사람에 대하여는 좋은 것도 좋다고 하지만 나쁜 것도 좋다고 하고, 너나 네 편 사람에 대하여는 나쁜 것도 나쁘다고 하지만 좋은 것도 나쁘다고 하는 그것이 바로 사탄의 논리요 마귀의 윤리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도 아니라고 본다. 그 논리와 윤리는 정치인, 그것도 명예를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정치꾼들의 진영논리인 것이다. 이런 자들을 세상에서 보고 사는 것도 역겨운데, 교회조차 다르지 않으니 더 한심하고 더 통탄스럽다.
 

셋째, 김의식 목사는 총회장이 되었으니 봐주고 눈감아주는 것이 기독교를 위하는 길이라고 하는 이들이다.

이런 분들은 이해도 안 되지만 필자를 아주 화나게 하는 이들이다. 심지어 증경 총회장 중에도 있다. 이 논리는 ‘교단 우상화’ 내지 ‘총회장 우상화’로부터 비롯한 논리요 윤리라고 필자는 단정한다. 이는 개신교 윤리는 더욱 아니다. 그들의 말이 맞다면 칼빈과 루터와 모든 종교개혁자들은 종교개혁을 하지 않았어야 옳다는 말이 된다. 그냥 부패한 천주교 아래 그대로 있는 것이 교회를 위하는 길이란 말이 된다. 이는 도둑보다 도둑을 잡은 경찰이나 검찰이 문제란 말과도 같다.
 

여기에 속한 대표자 중에 하나는 행정사인 최경구 목사다. 그는 김의식 목사의 불륜 의혹에 대하여 “총회장이 됐는데, 그냥 넘어가야지”라고 했다. 이런 자가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 모르겠고 같은 교단 목사란 점이 부끄럽다. 지금까지 그가 그토록 명성교회 세습을 옹호하던 것과 일치하는 행위요 주장이다. 김삼환 목사는 다 옳고 그를 비판하는 자는 다 잘못이라는 행정사 다운 수준의 논리요 윤리이며 신앙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의 세습을 반대하는 자들을 향하여, ‘사탄’, ‘빨갱이’, ‘이단’ 등의 말로 무자비하게 정죄하던 김삼환 목사와도 같다. 물론 황규학이도 똑같다. 그는 자기하고 친한 목사가 69세에 암으로 별세를 하였을 때는, “소천”(所天)이라고 높이더니, 세습을 반대한 목사는 10살이나 더 많은 79세에 별세하였는데도 “소옥”(所獄)이라고 하는 추한 논리를 펴는 자다. 김삼환, 최경구, 황규학을 보면 역시 유유상종이란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수십억의 금품선거를 하고, 지방색 등의 온갖 더러운 죄들까지 다 이용하여 총회장이 된 후 거룩한 직분을 맡은 것처럼 행동하고 으시대며 다니는 이들이나, 그들을 지지하고 따르는 사람들도 다 여기에 속한다. 가능하면 이광선 목사나 길자연 목사가 한 가짜 회개 말고, 진짜 회개를 보고싶다. 그러면 한국교회에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날 것이다.
 

은퇴 후 교황 자리마저 내려놓았던 교황도 있었다. 이에 비교하자면 금품선거를 하고, 금품선거를 했다고 회개한 이광선 목사나 길자연 목사 같은 이들은 총회장을 10번이라도 내려놓아야 옳다. 원로 목사직도 내려놓고, 원로 목사 대우도 거절해야 하고, 삭개오처럼 재산의 절반은 나누어 주어야 옳다. 불의한 방법으로 총회장이 된 이들이 죽었다면 그 후손들이라도 친일파 조상의 죄를 처절하도록 회개한 후손처럼 회개해야 한다.
 

지난 5월 26일, 김의식 목사는 <잠원동 일신교회> 박강민 목사 위임예배 설교를 하면서 자신은 부총회장 단독 후보였는데도 교회에서 퇴직금을 가불하여 1억 5천, 교인들이 해 준 헌금 2억 5천을 합하여 총 4억으로 부총회장에 당선되었다고 자랑하였다. 십일조 4천만 원을 바쳐 3억 6천으로 10억 20억 드는 총회장 선거를 하여 총회장이 되었다고 천하고 부끄러운 자랑을 늘어놓았다. 필자가 알기로 1억 5천은 출판 기념회에 노회장들 외에 교단 인사들을 초청하여 배포한 것으로 안다. 법을 피하여 한 일이지만 자신은 그 일로 총회장 선거의 일환으로 했다는 자백이 되어 버렸다.
 

그런 설교를 듣고 있는 교인들은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깨끗하게 돈 한 푼도 쓰지 않고 총회장이 된 분들은 분노할 것이다. 김 목사가 말하는 그것이 기독교라면 세상이 아무리 교회를 정죄하고 저주를 해도 탓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기독교는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는 평가를 듣게 될 것이다.
 

필자는 그들보다 한국교회를 더 염려하고 더 사랑한다고 자부한다. 김삼환 목사나 김의식 목사와 같은 사람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는 사람이다. 김의식 목사 같은 사람을 총회장이란 이유로 비판하지 못하게 하는 한 증경 총회장이나 최경구 목사 같은 사람이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는 사람이지 필자가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아프다. 한국교회가 위태롭다.
 

결론: 누가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고, 누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인가?

명예, 이기심, 욕심, , 욕망으로 포장된 총회장 당회장 목사들이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는 이들이다. 자신의 죄는 회개하지 않으려고 온갖 꼼수를 다 부리면서도, 강단 위에서는 징징거리며 눈물을 흘려 위장하는 자들이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는 이다. 총회장이니 보호하고 무슨 죄를 지었어도 덮자는 일종의 교황주의자인 최경구 목사 같은 사람이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는 이다.
 

필자는 한국교회 자정능력을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온갖 비난과 고소를 당하면서도 이를 감수하며 여기까지 왔다. 물질적으로 후원하는 귀한 분들 덕에 여기까지 왔지만, 항상 빌다시피 하여 모은 헌금으로 부족한 가운데서도 눈물과 기도로 본지를 30년이 넘도록 운영하였다. 원고료도 없는 원고를 썼지만 보석을 채굴하는 광부 같은 심정으로 글을 썼고, 거기다 겸하여 한 교회에서 37년간 목회까지 했다. 무슨 근거와 기준으로 필자가 한국교회를 해롭게 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는지 그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 관련기사 :

1) 김의식 목사(치유하는 교회, 치유대학 총장, 통합측 총회장)의 불륜을 이제부터 실명으로 밝힌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24)

2) 일개 은퇴 목사 앞에 무릎까지 꿇고 잘못을 빈 현직 총회장 김의식 목사(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27)

3) 김의식 목사 문제로 필자를 ‘고소하겠다’는 총회 임원들에게 묻는다.(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6)

4) 김의식 목사, 불륜 의혹에 대하여 임원회에 드리는 공개질문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4)

5) 김의식 목사가 필자와 나눈 문자에서 보인 그의 이중성, 모순, 그리고 거짓은 무엇인가?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9

6) 현직 통합측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일개 은퇴목사인 필자 앞에 왜 무릎까지 꿇고 빌었어야 했나?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23

7) 김의식 목사의 잘못되고 거짓된 회개관을 분석 비판한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47

8) 김의식 목사가 필자를 찾아온 일도 없고 무릎 꿇은 일도 없다는 황규학 씨의 글을 보고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50

9) 김의식 목사의 불륜 의혹을 밝혀내고도 숨겨주는 분들에게 묻는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3

10) 김의식 목사를 뒷조사하여 불륜을 밝혀내고, 김 목사로 당회장 노릇은 못하도록 하면서도, 총회장 노릇은 하도록 눈감아주는 이주용 장로 외 4분에게 묻는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0

11) 김의식 목사의 불륜을 뒷조사까지 하여 담임 목사는 못하게 하고 있지만, 총회장은 하도록 방관하고 돕는 이주용 장로 외 4인에게 묻는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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