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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구역장은 신도들을 어떻게 관리할까?
신천지 구역장이 제출하는 월간보고서 전격 포착
2024년 05월 20일 (월) 15:51:05 박인재 nofear1212@naver.com

신천지의 구역장들은 신도들을 어떻게 관리할까? 코로나19 이후 신천지 구역장들의 구역원 관리방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이 됐긴 했지만, 구체적인 정황증거는 나타나지 않았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신천지 구역장의 월간보고서가 포착되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여성이 손에 스마트폰과 파일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제보자는 신천지인임을 직감했다고 한다.

신천지 피해자 가족 A씨는 안양 인덕원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길거리에 서 있는 한 여성이 계속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보고 ‘혹시 신천지가 아닌가?’하는 촉, 직감이 왔다고 한다.
 

그래서 최신형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 S23으로 들키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줌을 당겨 촬영을 했는데 월간보고서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한다.

   
멀리서 최신형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보니 신천지 구역장 월간보고서가 포착되어 깜짝 놀랐다고 한다.

포착된 월간보고서에는 구역원 몇 명과 함께 ‘일요일 예배’, ‘월요전도대’, ‘수요예배’, ‘목요전도대’, ‘구역예배’, ‘사랑실천(심방, 상담)’이라는 항목이 적혀 있었고, 각 항목에는 ‘줌, 대면’이라는 세부사항이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1’이라는 표시가 곳곳에 표기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참석한 경우에 ‘1’이라는 표시로 표기를 한 것으로 보였다.
 

특히 일요일, 수요일 예배의 경우 ‘인시센’, ‘필사’라는 항목이 추가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인시센’은 스마트폰 앱의 ‘인터넷시온선교센터’를 뜻하며, 이러한 통로를 통해 예배를 드릴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필사’는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제출하는 과제물로 추정된다.
 

이처럼 신천지는 지금도 구역장들을 통해 신도들을 치밀하게 관리하며 이탈을 막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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