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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주 정명석, 여신도 추행 혐의 검찰 추가 송치
수사 중인 경찰, 외국인 여신도 포함 총 4명 강제 추행
2024년 04월 09일 (화) 07:58:44 박인재 nofear1212@naver.com

<교회와신앙> 박인재여신도들을 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JMS 교주 정명석의 추가 고소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 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2024년 4월 8일 20, 30대 여신도 4명(독일인 1명, 한국인 3명)을 추행한 혐의로 정 씨를 검찰에 추가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피해자 4명은 2018년부터 2021년 사이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이른바 월명동 수련원과 전북 완주군 소재 대둔산호텔 등지에서 “정 씨로부터 여러 차례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독일 국적 여신도 A씨는 지난해 JMS 측으로부터 수사기관에 거짓 진술을 하라고 강요받다 교회를 탈퇴하고 고소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인 피해자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정 씨를 성폭행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여신도는 미성년자를 포함해 1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02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피해자 6명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정 씨를 검찰에 두 차례 송치한 한편, 남은 피해자 13명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명석 교주는 다른 피해자에 대한 같은 범죄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후 항소해 대전고등법원에서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2024년 4월 16일 오후 5시 10분에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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