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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헌신하는 젊음들 부흥역사 새롭게 써간다
2002 연중기획 / 한국교회 이래서 희망있다 (19)
2002년 11월 27일 (수) 00:00:00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오늘날처럼 청년 선교에 위기를 느낀 적은 없을 것이다. 지난 날 한국 교회의 역사를 볼 때 청년들이 이 나라를 살리는  데 가장 큰 몫을 차지하였다. 민족이 암울했던 일제치하에서 나라를 살리는 독립에 앞장섰던 사람들도, 해방 후 피폐한 조국을 부흥시키기 위하여 앞장섰던 이들도 역시 청년, 특히 기독 청년들이었다. 그런데 오늘날은 어떤가? 청년 스스로 가진 문제점과교회가 가지는 문제점, 사회적·문화적 문제점들이 얽혀서 교회는 노령화 되어가고 청년들이 줄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 나라 청년에는 소망이 없는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더 밝은 소망의 빛이 있다. 시대마다 항상 남은 자가 있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악을 악으로 더 극대화시키고 선은 선으로 극대화시킨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은 심판하시고 선은 구원하시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1806년 윌리암즈 대학의 사무엘 밀즈(Samuel J Mills)를 비롯한 몇몇 학생들이 건초더미에서 기도하던(Haystack Prayer Meeting) 것이 불씨가 되어 미국 선교의 불이 붙기 시작했다. 결국 이것이 발전하여 1930년대에 이 운동이 막을 내리기까지 10만 명의 선교 헌신자와 2만5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고 잠자는 미국을 깨웠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현재 한국 교회에도 같은 선교 운동이 여기 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한국 교회 초기 선교는 대부분 목회자를 중심으로 일어났다면, 이제는 청년들에 의하여 스스로 일어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선교한국>을 통한 젊은이들의 헌신을 보자. 제1회 청년학생선교대회 때(1988) 참석자 664명 중 헌신자가 427명이었다. 제2회 때(1990)는 참석자 1천800명 중 헌신자 1천223명, 제3회 때(1992)는 참석자 3천500명 중 헌신자 1천404명, 제4회 때(1994)는 참석자 4천600명 중 헌신자 2천146명, 제5회 때(1996)는 참석자 6천300명 중 헌신자 3천466명, 제6회 때(1998)는 참석자 5천642명 중 헌신자 3천934명, 제7회 때(2000)는 참석자 6천66명 헌신자 3천446명이나 되었다.

이들은 이 음란한 시대에 깨어 있는 청년들이다. 이들은 찾아가 의논할 만한 교회가 없고 존경할 목사가 없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선배가 없고 스승이 없다고 원망하지도 않는다. 주님을 스승으로 삼고 성경을 스승 삼아 만족하게 배우고 깨닫고 헌신한 젊은이들이다. 총력을 다하여 말씀을 연구하고, 눈물로 회개하고 부르짖어 중보 기도를 하며, 영혼과 교회와 민족과 세계를 가슴에 품고 무섭게 기도하는 젊은이들이다. 이보다 더 큰 소망이 어디에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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