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기독교 박해국 순위 2위 소말리아, 1위는?
한국오픈도어선교회, 국가별 박해지수 순위 발표
2023년 01월 18일 (수) 15:04:44 이신성 기자 shinsunglee73@gmail.com

<교회와신앙> 이신성 기자】  기독교 박해국 1위 북한, 2위 소말리아, 3위 예멘 등의 순위가 발표됐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주변 국가들에서 기독교 박해가 늘고 있다는 결과다.

   
▲ 기독교 박해국 10위 국가들. 북한이 1위, 소말리아가 2위 등의 순이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사무총장 김경복 선교사)는 지난 1월 18일 서울 CTS기독교TV KWMA 세미나실에서 30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독교 박해지수 월드 와치 리스트(World Watch List, 이하 WWL) 2023을 발표했다.

최홍규 이사(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이 시대 기독교 저항과 박해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런 때 박해지수 발표는 의미가 있다”고 알렸다. 최 이사는 “한국교회와 전세계 교회가 기독교 정체성을 견고하게 세워가며 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된 WWL 2023에 따르면 1위 북한, 2위 소말리아, 3위 예멘, 4위 에리트리아, 5위 리비아, 6위 나이지리아, 7위 파키스탄, 8위 이란, 9위 아프가니스탄, 10위 수단이다. 북한이 기독교 박해지수 국가 1위로 다시 올라섰다. 지난 해 1위였던 아프가니스탄은 9위를 차지했다. 10위권 국가들에서 주목할 사항으로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2위, 4위, 5위, 6위, 10위에 있어 아프리카에서의 기독교 박해가 심각함을 알 수 알 수 있다.

   
▲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지난 1월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독교 박해지수를 발표했다 

김경복 사무총장(한국오픈도어선교회)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이슬람 폭력이 지역을 휩쓸면서 심각한 붕괴에 직면해 있다”며 “10위권 국가 외에 말리(17위)와 부르키나 파소(23위), 모잠비크(32위) 등도 있다”고 알렸다. “모잠비크는 나이지리아에서 한참 떨어져 있는 아프리카 동남부지역이다”면서 “북부 사하라 이남의 이슬람의 활동 범위가 남하하고 있는 과정에서 모잠비크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 해 1위였던 아프가니스탄이 9위로 내려온 것은 상황이 호전됐기 때문이 아니라 탈레반이 권력 강화에 집중하다 보니 탈레반 반대 세력에 대한 박해에 집중되어서 기독교 박해지수에서 큰 폭 하락을 가져온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중국은 디지털 박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교회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전면적인 새로운 규칙을 도입하면서 기독교인을 더욱 엄하게 단속하고 있다는 보고도 나왔다.

또한 북한의 기독교 박해 동향도 알려졌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북한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 ‘청년교양보장법’은 북한 당국의 사상 통제 강화 기조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이러한 사상적인 통제는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앞으로도 북한의 기독교 박해 정책 폐기 및 신앙의 자유 보장, 박해 피해 성도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처벌 중단, 숨어 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의 안전 및 신변 보장 등 북한의 기독교 박해 중단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에 발표된 기독교 박해 국가들에 대한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면서 협조를 요청했다.

이신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JMS 내홍, 분열되나?
신천지 이만희, 사자 명예훼손 고
챗GPT 시대, ‘목회’ 도움일까
챗GPT란 무엇인가?
아가야! 방송금지 소용없는데 왜
‘위 여자, 아래 남자’ ...
“탄자니아 의료선교 함께갑시다”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