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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중매쟁이
네팔에서 온 우봉성 교사의 편지
2023년 01월 04일 (수) 13:06:25 우봉성 교사 webmaster@amennews.com

우봉성 / 네팔 한국어 교사

2022년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신 파송 회사를 위시하여 협력 회사, 그리고 동역이 되어 주신 모든 하늘에 계신 분에게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네팔 현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부방을 시작했다  

8개월을 함께했던 미나 자매가 결혼으로 허나덴달을 떠났습니다. 익숙해지고 있는데 떠나서 아쉬움이 있지만 나누었던 복된 소식이 열매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시골의 사람들에게 페이스북이 결혼 대상자를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나 자매처럼 허나덴달의 새 식구인 머니사 자매도 남편을 페이스북을 통해 만났다고 했습니다.

같은 종족에서 결혼 대상자를 찾아 결혼하는 것을 보면서 네팔 사회의 폐쇄적인 면을 접하는 것 같습니다. 센터의 자매들과 그들의 가정에 복된 소식이 전해지길 손 모으고 있습니다. 비니따 자매는 친정 부모와 친척이 1년 전부터 하늘처소에 다닌 후 복된 소식을 나누어 태도가 부드러워졌습니다.

사업 비자는 투자금이 해외에서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6개월을 받았습니다. 사업체를 주신 선생님이 10년 전 사업체를 시작할 때 이곳에서 입금한 투자금에 대해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해외에서 입금이 되어야 투자 인정을 받도록 정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업체 명의로 은행 계좌가 석 달 만에 개설되었습니다. 투자금 때문에 명의 변경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체 대표가 아닌 사람이 사업체의 대표 결정권을 가진 사업체 명의의 계좌를 개설한 전례가 없어서 수차례의 서류 보강요청과 심사 기간이 오래 소요되었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  우봉성 교사와 함깨하는 네팔 현지인들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12월부터 토요일에 공부방을 시작했습니다. 영어공부를 중심으로 산수 공부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주가 가르쳐준 기*문을 따라하게 하고 손 모아 아뢰게 한 것에 대해 학생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들은 보내지 않겠으며 공부방을 하는 의도를 물어 사단이 방해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예산에 맞는 장소와 선생님을 구할 때까지 토요일 오후마다 허나덴달 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허나덴달 센터에서 성탄절 ㅇㅂ를 드리고 센터 주위의 가정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주기*도문과 기ㄷ하는 것 때문에 공부방에 오지 않는 아이도 부모의 허락을 맡고 ㅇㅂ에 참석을 했습니다. 성탄절 다음날부터 생긴 붉은 두드러기가 시일이 지난 후 대상포진인 것 알고 치료 중에 있습니다. 통증이 빨리 사라지고 잘 회복되어 재발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손 모아 주세요

* 2023년 사역이 성ㄹ님의 주도로 하늘님의 살아 계심이 드러나고 하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 공부방을 할 수 있는 적당한 장소와 신실한 선생님을 만날 수 있도록
* 허나덴달이 하늘님의 나라와 의가 드러나는 복된 소식의 장소가 되도록
* 비니따, 머니사, 마야, 꺼멀 가정에 복된 소식이 전해지도록
* 수수미따 수누와라 자매 가정을 중심으로 예ㅂ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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