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 김의식 목사
       
김의식 목사, 후임목사 청빙 무효
치유하는교회 청빙위 해산, 청빙 없었던 것으로
2022년 12월 12일 (월) 14:39:42 이신성 기자 shinsunglee73@gmail.com

<교회와신앙> 이신성 기자】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청빙위원회(위원장 황진웅 장로, 이하 청빙위) 추천 L목사 청빙을 무효화했다. 그는 “청빙위원회는 해산되었고 은퇴할 때까지 사역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결국 치유하는교회 후임목사 청빙 건은 김의식 목사가 은퇴할 때(2028년)까지 없던 일이 됐다.

   
▲ 김의식 목사 

지난 12월 10일 임시당회에 재적 35명 중 33명이 재석해, L목사에 대해 찬성 14표, 반대 17표로 후임 목사 결정이 무산됐다. 이로써 김의식 목사가 내정한 K목사를 청빙위에서 추천하지 않자 당회에서 부결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 일각에서는 김 목사가 청빙위 결정을 반대했을 뿐만 아니라 후임 목사 청빙에 관여해 무산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당회에는 장로 22명 중 22명 전원 참석, 부목사 13명 중 11명이 참석했다. 그런데 참석자 수와 후임 목사 가부 투표 수를 보면 애초에 예상한 숫자와 상이했다. 지난 12월 4일에 있었던 청빙위에서 L목사는 13표, K목사는 9표를 얻었다. K목사를 지지한 장로들의 수 9표와 부목사의 수 13표를 더해 최대 22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날 결과를 보면 17표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번 임시당회에는 2명의 부목사가 참여하지 않았다. 이렇게 2명이 불출석하였더라도 20표가 나와야 했다. 그런데 기권 2표였으며, 장로든 부목사든 최소한 1명이 청빙위에서 추천한 L목사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이번 표결 결과는 당회 안에서 김의식 목사의 결정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임시 당회 후 L장로(청빙위 부위원장)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임시당회에서 모두 발언도 못하게 하고, 비밀 투표를 안 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바로 옆 사람이 볼 수 있는 자리에서 용지에 OX 표기한다면 다 보게 된다”면서 “비밀 투표를 했을 때 부목사 중에서 반란표가 나올 것을 미리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임시 당회에서 청빙위가 결정한 후임 목사를 탈락시켰기 때문에 지난 12월 11일로 예정됐던 후임 목사 투표를 위한 제직회를 알리는 광고가 치유하는교회 주보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L장로는 이번 임시 당회의 투표와 관련해 “비관적이지만은 않다”고 알렸다. 그는 “비록 청빙위에서 추천한 L목사가 후임목사로 결정되지는 못했지만, 김의식 목사가 내정한 K목사가 후임목사로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1차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신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김의식 목사의 불륜을 확실히 밝혀
이주용 장로 외 장로들이 잘한 점
점입가경(漸入佳境)
전광훈 씨, “다음에 대통령 될
“김의식 총회장 사임 혹은 불출석
서울노회, 김의식 총회장 회개하고
김의식 목사, 총회장직 사퇴는 물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최삼경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12125)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도제원로 32-2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