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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독 지도자 800명 모여
해외통신/ 이슬람 복음화 등 논의
2022년 12월 12일 (월) 11:40:25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프랑스에서 열린 복음주의계 기독교 컨퍼런스에 800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였다.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의 수도 파리(Paris)에서 복음주의계 기독교인을 위한 컨퍼런스 ‘센트르에반젤리크(Centre Evangelique)’ 행사가 열렸다.

   
▲ 센트르에반젤리크 행사 모습(Evangelical Focus / 센트르에반젤리크)

이번 컨퍼런스에는 프랑스 지역의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기독 지도자들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년 열리고 있는 센트르에반젤리크 행사는 교회와 기독 단체들을 하나 되게 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는 “선교 중인 교회: 존재하기, 말하기, 행하기”로 사회 참여와 연대에 관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800명의 기독 지도자들이 모인 이번 컨퍼런스는 성경 강해 강의, 전도와 환경문제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토의 시간, 찬양 집회 등으로 꾸려졌다.

각 세션은 10명이 넘지 않는 소그룹별로 진행돼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토의를 이끌어 냈으며 ‘어떻게 이슬람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어떻게 선교 재정을 확보할 것인가’, ‘새로운 법안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의 구체적인 주제들이 세션의 테마로 다루어졌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한 128개의 기독 단체들은 각자 부스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의 단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프랑스의 기독 단체 CEIA(Center Evangélique d'Information et d'Action)와 함께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프랑스복음주의협의회(Conseil national des évangéliques de France, CNEF)의 에르완 클로아렉(Erwan Cloarec) 회장은 “복음은 말이나 믿음의 대상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복음은 성도가 살아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클로아렉 회장은 “우리가 말하는 복음의 내용은 우리의 삶, 우리의 행동을 통해 나타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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