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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교회 내 성범죄 피해자 돕는 웹사이트 개설
해외통신/ 프랑스복음주의협의회, 피해 상담, 고소 등 도와
2022년 10월 11일 (화) 10:44:08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프랑스복음주의협의회(Conseil national des évangéliques de France, CNEF)가 교회 내 성범죄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성 학대 멈춰’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웹사이트 ‘스톱 아뷰’(Stop abus)를 통해 피해자들은 자신의 피해 내용을 접수하고 고소, 상담 등을 요청할 수 있다.

   
▲ 스톱 아뷰 포스터(스톱 아뷰 웹사이트)

피해자가 웹사이트에 자신의 피해 사실을 접수하면 전문가가 피해자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상황을 분류해 피해자에게 법적·정신적·목회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피해자가 가해자 고소를 요청할 경우 웹사이트 관리자들이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가해자에게도 이 사실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성범죄 피해자들은 피해 접수 후에도 스톱 아뷰 웹사이트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감사팀이 각 피해자의 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여러 전문 단체들과 연계해 피해자를 돕는다.

프랑스복음주의협의회는 웹사이트를 개설하며 성명서를 발표해 “이 웹사이트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교회가 더 따뜻하고 안전한 곳이 되기를 소망한다. 교회는 성범죄 피해를 입어 고통 속에 있는 자들을 돌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스톱 아뷰 웹사이트는 피해자들이 교회 내 성범죄와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인 “언제 교회에 교회 내에서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사실을 밝혀도 되나요?”, “믿음의 형제 자매를 고소해도 되나요?” 등에 대한 답변도 제공하고 있다.

본지 <교회와신앙>에서 보도한 것처럼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73 참조) 프랑스복음주의협의회는 지난해 6월 교회 내 성범죄 대응 지침을 발표했다.

당시 마크 드로(Marc Deroeux) 프랑스복음주의협의회 전(前)부회장은 44쪽에 달하는 성범죄 대응 지침을 통해 “성범죄 피해자들을 돌보고 피해자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프랑스복음주의협의회는 지속적으로 교회 내 성 학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웹사이트를 개설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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