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오피니언
       
“욜로(YOLO)족을 아십니까?”
김종선 목사 단상
2022년 09월 22일 (목) 14:39:17 김종선 목사 webmaster@amennews.com

김종선 목사/ 인천 선한교회(예장고신) 담임목사, 개혁주의선교회 이사

   
 김종선 목사

  요즘 시대를 대변해 주는 여러 가지 용어 가운데 “욜로(YOLO)”라는 단어가 있다. 욜로는 “You Only Live Once(당신의 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머리글자를 딴 말로 현재의 행복, 현재의 누림을 강조하는 삶의 방식을 뜻한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 욜로족은 “현재를 즐기라,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보다 현재를 누려라”고 외친다.

그래서 이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세계여행을 다니거나, 카푸어(carpoor)족처럼 미래를 위한 저축보다는 현재 생활을 즐기기 위해 경제력에 비해 비싼 차를 대출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 그리고 수입이 얼마 없음에도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수입의 거의 대부분을 쏟아 붓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욜로족의 모습은 불안한 미래와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취업과 연애와 결혼과 자녀를 포기한 세대가 그저 현실을 즐기고 누리는 것으로 위안을 받고자 하는 안타까운 몸부림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욜로족의 사상 밑바탕에는 철저하게 자기만을 사랑하는 자기애와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극단적인 이기심이 자리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딤후3:1~2)라고 말세의 징조의 첫 번째로 사람들의 이기적인 자기 사랑을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로마서에서는 장엄한 구원의 파노라마를 설명한 다음에 이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아주 선명하고 보여준다. 14장 7~8절에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 얼마나 분명하고 확실한 삶의 방향이고, 목적이고, 의미인가?

중생하고 회심한 그리스도인들의 한가지 간절한 소원은 내 생명 다하기까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날마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습도 없고, 두 번 다시 반복도 없는 한 번뿐인 인생이다. 이 한 번뿐인 인생을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고, 복 되게 사는 길은,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죽는 것이다.

김종선 목사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JMS 정명석, 징역 30년 구형
이재록, 신옥주 등 자칭 남신 여
사이비종교 소재 영화 <원정빌라>
교회 AI(인공지능) 도입, 52
기억함의 사명을 실천하는 이성만
교인 10명 중 4명 ‘명목상 기
주의 날은 안식일인가 주일인가?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