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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가족춤놀이 축제’ 연다
하이패밀리, 5월 5일 가족 행복증진 프로젝트
2022년 04월 27일 (수) 13:32:54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365일 어린이 세상’(이사장. 김향숙)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행복증진 프로젝트인 “2022 가족춤놀이 축제 - 행복으로 춤추는 아이들”을 5월 5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양평 하이패밀리 본부에서 개최한다.

   
▲ 가족춤놀이축제 포스터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기도 하다. 또한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된 후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이기도 하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긴 했지만 아직 유아와 아동들의 코로나 19 확진 비율이 높아 불안하다. 놀이동산에 가자 하니 몰려들 인파로 인한 교통체증, 줄서기, 사람에게 시달리기 십상이다. 값비싼 선물도 무언가 아쉽다. 그런 가운데 하이패밀 리가 이런 고민을 해결할 가족놀이 축제를 준비했다.

가족춤놀이 축제를 준비한 가정문제 전문가이자 가족춤문화 운동가이기도 한 김향숙 박사는 “아이들은 마음껏 소리 지르고 뛰놀아야 행복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19 내내 몸의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어린이날, 단 하루만이라도 몸의 해방을 맛보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습니다”며 “자유로워진 몸의 자연스러운 몸짓이 춤이죠. 춤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입니다. 아이들은 타고난 춤꾼들이죠. 아빠 엄마와 함께 춤추며 신나게 놀다 보면 행복이 온 몸에 흐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축제는 춤과 함께 아이들은 터치(touch), 컨택(contact), 몰딩(molding) 등 다양한 방식의 접촉을 통해 36.5도의 부모 사랑을 경험하게 한다. ‘Skin Hunger(접촉에 굶주린 아이들)’가 넘쳐나는 시대에 접촉은 텅 빈 사랑탱크를 채워주는 강력한 치유제다. 마지막 피크타임은 헹가래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헹가래치면 아이들은 하늘을 향해 높이 날아오른다. 펀(fun)한 가족, 친(親)한 가족, 찡(!)한 가족은 어린이날 최고의 명품선물로 보인다.

자연문화예술의 도시 양평 숲속에서 펼쳐질 가족춤놀이축제는 ’어린이들이 서로 모여 즐겁게 놀 만한 놀이터와 기관 같은 것을 지어달라‘는 어린이날 창시자 방정환의 간절한 바램을 실천하는 일이기도 하다. 문의) 031-772-3223. www.hifamil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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