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MZ세대가 원하는 것은 복음”
한복협 4월 월례회에 발제자들 지적
2022년 04월 08일 (금) 11:38:05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다음 세대, 혹은 MZ세대가 한국교회에 가장 원하는 것은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프로그램이나 문화가 아닌 진정한 복음이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지난 4월 8일 4월 월례회를 성락성결교회에서 가졌다 

4월 8일 오전 7시 성락성결교회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주최한 4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발제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주장했다.

‘지역교회와 함께 1만1천 중고등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이란 주제로 발제한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는 “교회를 떠나는 MZ세대의 50%가 한결같이 밝힌 것 복음을 듣고 싶은데 듣지 못했다”며 “MZ세대가 교회에 오게 하는 것은 프로그램이나 문화적 컨텐츠가 아닌 본질이 있는 복음이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타종교와 이단들은 1년에 수백, 수십억의 에산을 다음세대를 위해 투자하고, 사단법인을 조직하여 교육부, 여가부, 문체부 등 공공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공교육에 있는 다음세대들에게 그들의 세계관을 주입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단들은 미디어, 문화, 예술, 스포츠, 상담, 힐링캠프, 인성교육, 뇌교육, 아버지학교, 방과 후 교실, 교사 직무연수, 장학금, 학자금, 교복지원, 생활비 지원 등 다방면으로 다음 세대와 소통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최새롬 목사가 학원복음을 위한 인큐배이팅운동을 지역교회가 연계해서 MZ세대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어 최 목사는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 복음화 전략은 대부분 교회 안에 있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세대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교회 안의 여러 가지 시장으로 인하여 매년 주일학교 예산 삭감, 교육목회자 줄이기 등 다음 세대 복음화를 위한 행동에서는 멀어지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MZ세대의 복음화 전략을 위해 ▲ 다음 세대 맞춤 선교전략인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운동 전개 ▲ 다음 세대 사역자 양성과정 설립 ▲ 학원복음화를 위한 사단법인 플랫폼 조직이 필요를 주장했다.

최 목사는 “고령화 저출산의 영향으로 교회학교가 70% 사라진 상황이며 이제는 부모세대에서 자녀세대로의 신앙 계승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접어들었다”며 “학교의 허락을 받고 예배를 세워 믿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운동을 한국교회에서 공유하여 지역교회와 함께 1만1천 중고등학교마다 예배를 세워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타종교와 이단들은 20여 년 전부토 사단법인을 구성하여 공교육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기독교는 거의 전무한 상태다”며 “기독교도 교육선교화 학원복음화를 위한 싱크탱크를 조직, 사단법인 조직, 프로그램 진행 및 사례를 쌓아서 공교육 안의 터를 굳건히 해야 한다”며 플랫폼 조직을 서두를 것을 제안했다.

한편 ‘MZ세대를 위한 목회리더십’이란 제목의 발제를 한 김상인 목사(움직이는교회)는 “MZ세대가 교회에 원하는 것은 진짜 교회와 예수님을 원한다”며 “최근 설문 조사에서 청년들이 교화를 떠나는 첫 번째 이유가 그 이유를 목회자로 들었다. 뼈 아픈 이야기가 되고 또 어떤 면에서는 한국 교회가 조금은 귀담아 들어야 될 내용이 아닌가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MZ세대는 시설 확충하고 어떤 문화를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있지 않다.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가 청년들에게 답이라는 이것이 너무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보실 수 있겠지만 이게 실제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다”며 “MZ세대는 본질을 추구하고 있는데 교회가 본질을 추구하고 그것을 말하고 있을까 하는 개인적이고 공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 목사는 “MZ세대의 특징은 일보다는 관계를, 탁월성보다는 진실성을 원하고 논리보다는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단들이 하고 있는 일 중에 하나가 경험을 시키는 것, 즉 신비적인 경험을 시킨다”며 말했다.

김 목사는 “MZ세대는 논리보다는 본인들이 경험한 걸 믿는 세대이고 가장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논리적인 어떤 해답을 원하지 않는 세대이다”며 “교회가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라면 교회가 본질로 돌아갈 때, 교회가 교회다워질 때이며 그것들이 다음 세대들이 관심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양봉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성명서19) 통합 노회장연합회,
김의식 목사 후임(?)으로 결정된
이광선, 이광수 형제 목사, 무고
김의식 목사의 후임(?) 한경국
“책임자 출석 어려우면 하나님의
김의식 목사의 후임(?)으로 한경
예장통합 목회자 1518명 김의식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최삼경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12125)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도제원로 32-2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