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 해외통신
       
美, 우크라 난민 10만 명 수용 계획
해외통신/ 난민 정착 프로그램 통해 입국 비자, 영주권까지
2022년 03월 30일 (수) 14:43:28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24일 목요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난민 10만 명을 수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백악관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난민 정착 프로그램과 인도적 임시 입국 허가 비자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난민 정착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영주권도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의 수도 워싱턴DC(Washington, D.C.)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이 “폴란드, 루마니아, 독일 등 일부 국가만의 일이 아니”라며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일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10억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 계획 발표에 미국의 기독교 구호 단체 월드릴리프(World Relief)는 환영의 뜻을 표했다.

마이얼 그린(Myal Greene) 월드릴리프 회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난민 수용 발표에 감사를 표한다. 미국의 난민 수용으로 헤어졌던 가족들이 재회하고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스위스의 키르켄헬픈에 등록된 난민 숙소 모습(키르켄헬픈)

월드릴리프 측은 “피난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국민 다수가 이웃 유럽 국가에서 지내고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이 전쟁 후 우크라이나 귀국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유럽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미국에 친척이 있거나 본국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난민들의 경우 피난지로 미국을 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럽에서는 난민들이 임시 거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 서비스를 위해 기독교인들이 팔을 걷어붙인 것으로 전해진다.

스위스에서는 ‘키르켄헬픈(Kirchen Helfen)’이라는 웹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 ‘교회의 도움’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이 웹사이트는 난민들에게 거처를 제공하는 스위스의 교회와 가정집을 소개한다.

독일에서는 ‘호스트포우크레인(Host4Ukraine)’이 난민들의 숙소 검색을 돕고 있다. 이 서비스의 경우 웹사이트와 앱으로 접속 가능하며 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난민 숙소 정보도 제공한다. 호스트포우크레인 운영진은 에반젤리컬포커스(Evangelical Focus)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영국과 스페인에서도 기독교인들이 비슷한 성격의 온라인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이재록, 신옥주 등 자칭 남신 여
기억함의 사명을 실천하는 이성만
교인 10명 중 4명 ‘명목상 기
기독교의 주일은 천주교에서 나왔는
콘스탄틴의 일요일 휴업령
안식일은 하나님의 인인가?
인생은 기다림이다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