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선교정보지인 <한국선교KMQ>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선교사들을 위한 <Pray for Ukraine-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의 요청>을 발간하여 무료로 배포한다. ES그룹의 후원으로 제작된 <Pray for Ukraine>는 종이 책자와 전자책 두 가지 형태로 발간되었다.

76쪽 분량의 기도책자는 고난받는 우크라이나와 함께(김평원), 우크라이나 평화를(카테리아), 우크라이나 전쟁 경과(최광순), 왜 이리 급하게 우크라이나를 떠나게 하셨을까?(최광순), 하나님이 맺어주신 우크라이나로 다시!(홍재현), 우크라이나 역사(정은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제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책>은 현재 SNS를 통해 배포되고 있으며 kmqdesk@gmail.com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종이책으로 발간된 <Pray for Ukraine>은 3월 25일 출고될 예정이다. 1) 수신자, 2) 주소, 3) 연락처, 4) 권 수를 기재하여 kmqdesk@gmail.com으로 신청하시면 선착순 발송한다.

<한국선교> 측은 교회의 경우 10부 이상 100부 이하로, 개인의 경우 1부 이상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070-5222-3012)

▲ 우크라이나와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책 <pray for Ukr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