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신앙>】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사역하고 있는 데이빗, 킴 스피릭(Spirek) 선교사 부부가 알린 한 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의 기도문이다. 전장에서 온 우크라이나 한 병사의 기도문은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를 돕고 있다’고 한다. 계속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 편집자 주 -

“여러분의 기도 지원을 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때론 정말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곤 하는데, 보이지 않는 손이 총알과 포탄을 우리로부터 비껴가도록, 우리를 지나쳐 떨어지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장 힘든 상황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누군가 우리와 동행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적에게 노출되지 않지만 우리는 어둠 속에서도 서로를 식별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 지 압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힘을 줍니다.

주 예수님이 우크라이나 편이심을 믿습니다. 여러분께 간청합니다. 멈추지 말고 응원해주시고 더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Please keep the prayers coming.

These are words from soldiers who are fighting:

"We feel your prayerful support. Sometimes something really incomprehensible happens, as if someone's invisible hand really takes bullets and shells away from us, and they fly past us.

We emerge victorious from very difficult situations, as if someone is accompanying us. We become invisible to the enemy, we see for ourselves even in the dark, and we know what to do and how to do it.

It inspires us and empowers us.

We believe that The Lord Jesus himself is for Ukraine.

We ask you not to stop, support us and pray further. We really need you."

▲ 러시아 침공 반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