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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치관, 어린 자녀 마음에 새겨라”
김재헌 목사 신간 <언택트 시대의 크리스천 가치관 수업>
2021년 07월 22일 (목) 11:22:49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48개 주제의 묵상 말씀과 성경구절, 심화 질문 구성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자녀를 둔 그리스도인들의 고민 중의 하나가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기독교적 가치관을 토대로 교육을 할 것인가이다. 어릴 때에 형성된 가치관은 자신의 삶의 전체를 지배한다는 점에서 그리스도인 자녀들의 참된 성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너무 좋은 일이다.

   
 

이런 갈망을 충족해주는 책이 최근 출간되었다. 김재헌 목사가 지은 <언택트 시대의 크리스천 가치관 수업>(대경북스)이다. 기독교계보다 일반쪽에서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로 널리 알려진 김재헌 목사가 이번에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자녀교육서를 출간한 것이다.

코로나시대에 교회주일학교 모임은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재헌 목사의 책은 언택트 시대를 관통하는 기독교 교육의 좋은 길잡이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기본적인 방향은 무엇일까?

그것은 기독교적인 가치관, 혹은 본질적인 문제를 자녀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서 그것이 평생 삶의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하는가이다. 김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자녀에게 그리스도의 품성을 바탕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때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된다고 말하고 있다.

김 목사는 “이들에게 올바른 가치를 심어주는 일은 잘 먹이고 잘 입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미래학자들은 적어도 15년 후 가장 큰 경쟁력은 정직이라고 말한다”며 “정직이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자라면서 깨달아야 할 품성의 문제다. 어떤 경우에도 양보하지 않는 확고한 가치관을 세워서 어릴 때부터 실천토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 김재헌 목사

이 책은 48가지 주제의 묵상 말씀과 주제에 합당한 성경구절, 그리고 심화를 위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딱딱하고 원론적인 글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위인들의 일화들과 우리 주변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들을 예로 들어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쉽고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은 학습효과가 높다.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보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으며, 가치와 성품의 중요성에 대해 서로 고민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김 목사는 이런 기법을 십분 활용해서 52주가 있는 일 년 동안의 48가지 주제의 말씀을 묵상하며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 목사는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 스스로가 올바른 가치를 깨닫고 세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한다. 세상이 혼탁할수록 아름다운 가치는 빛을 발한다”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날, 우리 아이들 때문에 미래가 좀 더 아름다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의 출판을 맡은 대경북스는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이 책을 함께 읽고 나눔을 통해, 일생 동안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의 기준으로 삼을 올바른 가치관과 품성을 함양해 나갈 수 있고, 또 신앙교육의 현장인 교회의 주일학교에서 신앙과 교리를 가르치는 교재로 쓰이거나, 목회자들의 설교말씀을 위한 참고서적으로도 활용됨으로써 예수님의 참뜻이 이 세상에서 실현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헌 목사의 최대 베스트셀러인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가 최근 재출간 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년 전 처음 출간되어 무려 50만부 이상 팔린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국내는 물론 해외 5개국에서도 출간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새롭게 내용이 추가되어 새롭게 출간되는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개정 중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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