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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 패닉...기도 요청
해외통신/ 데이빗 목사 “예수님의 위로가 임하길...”
2021년 04월 28일 (수) 14:48:04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인도 복음주의 교회들이 급박한 상황에 놓인 인도를 위한 전 세계의 기도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4월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New Delhi) 지역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망자들의 시신이 화장되고 있다. (REUTERS/Adnan Abidi)

현재 인도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35만 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로 퍼지고 있다. 이달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 일일 사망자 수는 3천 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곧 2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실제 사망자 수가 공식 발표된 사망자 수를 크게 웃돌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인도는 현재 급증한 확진자 수로 인해 병상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환자에게 공급할 산소와 치료제가 부족해 의료진들이 진료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도의 복음주의협의회 HCC(Hindustani Covenant Church)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도의 상황을 설명하며 전 세계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4월 26일(현지시간) 산소 호흡기를 낀 환자가 코로나19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REUTERS/Amit Dave)

에반젤리컬 포커스(Evangelical Focus)의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데이빗(Steven David) 목사는 전 세계 복음주의 교단 협의체 중 하나인 IFFEC(International Federation of Free Evangelical Churches)에 보낸 서신에서 “인도 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교회 지도자들과 목회자들까지 코로나19로 목숨을 잃고 있는 상황이다. HCC는 큰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빗 목사는 “우리의 마음은 산산조각 나고 깊은 슬픔이 우리를 덮쳤다”며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성도들의 장례가 “줄지어” 거행되고 있고 코로나19로 가족을 잃은 성도들이 낙담에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빗 목사는 “현재 인도 교회는 연민과 사랑으로 성도들을 돌보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성도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교회는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결정을 담대하게 내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데이빗 목사는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교회 목회자, 지도자, 성도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로해 주시길 기도해 달라. 또한 HCC가 이 막막하고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인도에서 발견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코로나19 환자 수 급증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 4월 초 열린 대규모 축제로 인해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을 돕기 위해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 및 인도주의 단체들이 코로나19 치료에 필요한 물자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정부도 인도에 산소발생기·진단키트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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