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 해외통신
       
美 교인 86%, 교회의 코로나 대응 ‘굳’
해외통신/ 다양한 예배 방식, 온라인 성경공부 등 진행
2021년 03월 29일 (월) 14:37:57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 작년 4월 12일(현지시간) 텍사스(Texas)주 퍼스트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에서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 (Courtney Sacco, ler-Times via USA TODAY NETWORK)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미국의 설문조사 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지난 2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개신교인의 86%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교회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실내 현장 예배가 제한되자 미국 교회는 다양한 방법의 예배 형식을 시도하고 온라인 성경 공부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웨이리서치는 지난 2월 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미국 교회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3월 23일(현지시간) 발표된 해당 설문에 따르면 교회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자부심을 느끼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86%가 “그렇다”고 답변했으며 9%는 자부심을 느끼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교회의 대응에 부끄러움을 느끼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84%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변했으며 12%만이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 라이프웨이리서치에서 발표한 해당 설문 내용 (사진 출처 라이프웨이리서치 웹사이트 캡처 lifewayresearch.com)

설문 결과에 따르면 만 18세에서 29세 사이의 피설문자가 다른 연령대의 응답자보다 교회의 코로나19 대응에 더 비판적인 시각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많은 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3월부터 실내 현장 예배를 잠정 중단해왔다. 이후 미국 교회들은 실내 현장 예배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85%가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예배 실황을 생중계한다고 답변했으며 76%가 온라인을 통해 교회 예배 영상을 볼 수 있다고 답변했다.

일부 교회의 경우 주차장과 마당이 넓은 미국 교회의 특성을 이용해 야외 현장 예배나 자동차를 타고 교회 마당 등에 모여 차 안에서 예배에 참석하는 드라이브인 예배(Drive-in Service)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설문자 39%가 교회에서 야외 현장 예배를 진행한 적이 있으며 30%가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응답자 중 52%는 출석하는 교회에서 현장 성경 공부를 대신해 온라인 성경 공부를 진행한 바 있다고 답변했다.

스콧 맥코넬(Scott McConnell) 라이프웨이리서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한창 진행 중인 이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부르는 오래된 찬송처럼 ‘교회는 안에도, 밖에도, 위에도, 아래에도’ 있다”며 “작금의 상황에서 성도들이 항상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은 약간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다양한 기술과 접근 방법을 활용하려는 교회의 노력에 미국 성도들 대부분이 참여하며 교회의 다양한 시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우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중국산 이단 동방번개, 유학생
<통합 6> 인터콥 ‘참여자제 및
합동, 인터콥 교류단절, 김성로
합신, 인터콥 · 변승우 각각 이
한기총, 전광훈·김노아 이단성 조
인터콥(최바울) 이단 규정, 합신
기자가 본 통합총회, 몇 가지 아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