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 해외통신
       
다윗 망대, 보수·발굴 사업 착수
해외통신/ 이스라엘, 코로나19로 관광객 감소, 기회 활용
2020년 11월 25일 (수) 14:33:49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 공사 중인 다윗 망대(사진 출처 CBN 뉴스)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예루살렘(Jerusalem) 구시가지의 대표 명소인 다윗 망대(Tower of David)를 수백 년 만에 본격적으로 보수하고 발굴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현저히 줄어들자 이를 활용해 다윗 망대가 가진 오랜 역사와 신비를 파헤쳐보기로 한 것이다.

이번 보수 발굴팀을 이끄는 아밋 레엠(Amit Re’em) 박사는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보수 사업이 “고고학자들에게는 황금 같은 기회로 많은 학자가 다윗 망대에 관한 고고학적 질문, 역사적 질문 등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있다”며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이 건축물을 발굴할 기회는 쉽게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라고 밝혔다.

다윗 망대는 오스만제국의 제10대 술탄 술레이만 1세(Suleiman I)의 재위 시절인 1500년대에 마지막으로 보수되었다고 전해진다. 술레이만 1세에 의해 다윗 망대 성채와 예루살렘 구시가지 성벽이 새로 지어졌다.

   
▲ 다윗 망대 전경(Tower of David, Chris Yunker / CC BY)

레엠 박사는 이번 보수·발굴 사업을 통해 예루살렘 역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유물을 발견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발굴에서 고대 예루살렘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발굴팀은 십자군이 다윗 망대에서 후퇴할 때 사용했던 비밀 통로뿐 아니라 예수님 당시의 유적 또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엠 박사는 “이번 보수 작업이 관광객에게 고대부터 현대 예루살렘까지 모두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루살렘의 역사를 현대인의 눈앞에 살아 꿈틀거리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윗 망대는 이스라엘 방문 여행객들의 필수 관광 명소로 내부에 고고학 박물관과 이스라엘 구시가지 및 신시가지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번 다윗 망대 보수 사업을 통해 망대 내부의 고고학 박물관도 새롭게 발견될 유물 전시관을 확충하는 등 많은 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해진다.

이우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국가기관에 제소하면 면직 출교,
통합, 에스라하우스(노우호) ‘이
신천지(이만희) 온라인 세미나,
이명범, 사과문 발표 이단 해지
통합, 인터콥(최바울) ‘참여자제
전광훈 이단 규정 없어, 교단의
이만희 교주, 감염병예방법 위반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