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 해외통신
       
그레이엄 단체, 바하마에 병원 건축
해외통신/ 수도 나소에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야전병원
2020년 10월 22일 (목) 10:39:57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 사마리탄스 펄스가 뉴욕시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야전병원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사진 출처 사마리탄스 펄스 웹사이트 samaritanspurse.org)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 목사가 이끄는 구호 단체 사마리탄스 펄스(Samaritan’s Purse)가 10월 15일(현지시각)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하마의 수도 나소(Nassau)에 바하마의 코로나19 사태를 돕기 위한 야전병원을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사마리탄스 펄스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이탈리아의 크레모나(Cremona), 미국 뉴욕(New York)주의 뉴욕시(New York City), 알래스카(Alaska)주의 킹 새먼(King Salmon)에 세운 야전병원에 이어 네 번째로 짓는 병원이다.

나소 야전병원은 현지의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Princess Margaret Hospital) 및 바하마의 보건 당국과 협력할 계획이며 28개의 병상을 갖추고 훈련된 의료진 팀이 사역을 위해 바하마에 파송될 예정이다.

   
▲ 지난 해 사마리탄스 펄스 의료진이 바하마의 허리케인 도리안 피해자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사진 출처 사마리탄스 펄스 웹사이트 samaritanspurse.org)

사마리탄스 펄스는 이전에도 바하마에서 구호 작업을 펼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작년 9월 초 허리케인 도리안(Dorian)이 바하마 지역을 강타하자 사마리탄스 펄스는 40개 병상을 갖춘 야전병원을 그랜드 바하마(Grand Bahama) 지역에 세워 피해자들을 돌봤으며 허리케인으로 인해 부서진 집을 수리하고 생수를 제공하는 등 재해 복구 사업에도 힘을 쏟았다.

사마리탄스 펄스가 처음으로 세운 야전병원은 2016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에콰도르에 세운 병원이며 사마리탄스 펄스의 야전병원은 전기 및 온열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뉴욕시에 세웠다가 지난 5월 철수시킨 야전병원의 경우 약국과 실험실, 집중 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었다.

그레이엄 목사는 “바하마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날마다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바하마 지역의 의료진이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인력난까지 겪고 있다”며 사마리탄스 펄스는 예수님의 사랑을 들고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지역, 고통 속에 있는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곳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치솟던 4월, 뉴욕시의 야전병원이 191명의 환자를 돌본 것으로 집계되며 이에 나소의 야전병원 또한 바하마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하마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10월 19일을 기준으로 5,773명, 사망자 수는 123명이다.

이우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엄무환 목사(가스펠 투데이)는 엉
“사랑하면 성관계 OK? 결코 아
왜 기독교를 개독교로 만드는가?
선교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
“교원임용권 자율성 보장을 촉구합
중세 철학과 신학의 정점, 아퀴나
호남 기독교 유적지 순례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