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신앙> 편집부 】   ‘신천지’와 ‘동방번개’에 대한 대처와 상담을 위한 세미나가 ‘코로나19 사태 후 신천지와 동방번개 상담을 위한 한국기도교이단상담소협회 특별 세미나’란 제목으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 이하 한상협)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020년 5월 22일 오후 2시-5시까지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상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 집단에서 이탈하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신천지 상담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한 그들에게 올바른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개한다. 그리고 전국에서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는 중국 이단 ‘동방번개’에 대한 상담법도 공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 참가 대상자는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 또한 이단 피해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더욱 유익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효과적인 이단 대처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참석자들에게는 강의 자료가 무료로 제공된다(문의 한상협 www.jesus114.net 0502-838-1452).

강사: 진용식 목사(한상협 회장)
일시: 2020년 5월 22일 오후 2시-5시
장소: 연세대학교 백양홀
회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