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이단&이슈 > 이만희(신천지교회, 시온기독교신학원, 무료성경신학원)
       
“신천지는 스스로 해체하라”
한교총, 3/4 성명서 “신천지의 구원자 교리는 거짓 사상”
2020년 03월 05일 (목) 16:19:45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코로나19 감염병이 신천지(교주 이만희)로 인해 전국적으로 크게 확산된 것에 대해 (사)한국교회총연합(공동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은 성명서를 내고 “신천지는 스스로 해체하라”고 주장했다.

   
 

한교총은 지난 3월 4일 ‘코로나19 사태, 이단 신천지 집단에 대한 한교총 성명’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신천지 집단의 교주 이만희 씨는 3월 2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과거의 잘잘못은 따지지 말 것과 정부에 협조하겠다는 등의 언사를 자행함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희석하고 있다”며 “우리는 신천지의 시스템과 그의 사과의 진정성을 신뢰할 수 없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고 성명서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성명서는 먼저 “신천지 집단은 예수의 영이 교주 이만희에게 임하여 구원자요 재림주가 되어 과천에 신천지가 완성된다는 사기 교리를 주장함으로써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했다”며 신천지가 이단임을 언급했다.

신천지의 소위 ‘모략 교리’에 대해 “신천지교는 이만희 교주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신천지 건설을 위한 거짓말은 잘못이 아니라는 교리(모략)를 가르쳐, 정통교회에 침투하여 교인들을 빼내기 위해 가족마저 속이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여왔다”며 “이들은 위장 자원봉사단체와 성경공부반, 인문학 강좌, 문화강좌 등을 열어 친분 관계를 통해 미혹하였으며, 대학가에서는 헌혈동아리, 취업 및 자기 계발 동아리 등을 통해 대학생들을 끌어들였다”고 지적했다. 모략 교리로 대학 등에서 신도들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한교총은 신천지 신도들을 향해 “신천지의 시대별 구원자교리는 거짓 사상”이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하고 영원한 구세주”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천지가 가르친 믿음과 행동이 복음에 합당한가 돌아보라”며 권면하기도 했다.

성명서는 또한 한국교회 성도들을 향해서도 “교회 밖 성경공부나 정체가 불명확한 설문이나,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말며, 궁금한 모든 신앙 지식은 교회의 신앙 지도에 따라 행동하기 바란다”며 “교회는 신천지에 속아 넘어간 이들에 대한 지나친 공격을 금하며,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안내하며(전문상담소 등) 이들을 받아줄 수 있는 개 교회별 절차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권유했다.

다음은 한교총 성명서 전문이다. 
 

코로나19 사태, 이단 신천지 집단에 대한 한교총 성명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신천지 집단의 교주 이만희 씨는 3월 2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과거의 잘잘못은 따지지 말 것과 정부에 협조하겠다는 등의 언사를 자행함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희석하고 있다. 우리는 신천지의 시스템과 그의 사과의 진정성을 신뢰할 수 없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1984년 교주 이만희에 의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신천지 집단은 예수의 영이 교주 이만희에게 임하여 구원자요 재림주가 되어 과천에 신천지가 완성된다는 사기 교리를 주장함으로써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했다.

2. 신천지교는 이만희 교주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신천지 건설을 위한 거짓말은 잘못이 아니라는 교리(모략)를 가르쳐, 정통교회에 침투하여 교인들을 빼내기 위해 가족마저 속이는 반사회적 행동을 보여왔다. 이들은 위장 자원봉사단체와 성경공부반, 인문학 강좌, 문화강좌 등을 열어 친분 관계를 통해 미혹하였으며, 대학가에서는 헌혈동아리, 취업 및 자기 계발 동아리 등을 통해 대학생들을 끌어들였다. 이 모든 활동은 결국 신천지교도를 만들려는 방편이었으며, 그들에게 학교, 직장, 가정을 포기하게 하여 결국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무너트리는 반사회적 행동이 되었다.

3. 이 때문에 신천지 집단은 결국 영생불사한다는 교주의 사망으로 흩어진 여타의 이단 집단들처럼 그 수명을 다해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라도 사회적 피해를 줄이려면, 교주 이만희는 신천지 내부자들의 모든 정보를 사회에 공개하고, 스스로 해체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4. 신천지 집단에 가입한 신도들에게 권고한다. 성경의 가르침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이다. 따라서 신천지의 시대별 구원자교리는 거짓 사상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하고 영원한 구세주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신천지가 가르친 믿음과 행동이 복음에 합당한가 돌아보라. 이 땅에 그 어떤 사람도 여러분의 생명을 책임질 수 없고 구원시킬 수 없다. 돌이켜 속임수에서 벗어나 복음으로 돌아와 바른 신앙을 갖기를 바란다.

5. 한국교회 성도들은 신천지의 야욕에 속지 않기 위해, 교회 밖 성경공부나 정체가 불명확한 설문이나,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말며, 궁금한 모든 신앙 지식은 교회의 신앙 지도에 따라 행동하기 바란다. 또한, 교회는 신천지에 속아 넘어간 이들에 대한 지나친 공격을 금하며,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안내하며(전문상담소 등) 이들을 받아줄 수 있는 개 교회별 절차를 마련하기 바란다. 기독교인들은 전염병으로 흉흉해진 민심에 요동하지 말고, 언행에 주의하며, 정결한 신앙이 되도록 힘쓰기를 바란다.

2020년 3월 4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공동): 김태영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류정호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문수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장)

장운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코로나와 신천지가 우리에게 남긴
드라이브 쓰루 헌금 동참해주세요!
주일 예배 ‘강행’ 아닌 당연한
“신천지 이만희 등, 학원법 위반
만민(이재록), 코로나19 확진자
유럽의 코로나가 주고 있는 겸손과
14세기 대흑사병으로 인한 실크로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한국교회문화사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제호 : 교회와신앙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