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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단대책 사이트 ‘이단컬트110번’ 개설
10/3 이단대책세미나, 최삼경목사 "장재형은 무서운 이단"
2019년 10월 07일 (월) 13:47:57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 본 기사는 이단 문제를 취급하는 전문 인터넷  일본 언론 '이단컬트 110번'에서 '한국기독교이단대책세미나 개최, 100명이 넘는 참가자 '이단컬트110번'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

일본에서 이단문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인터넷 사이트 ‘이단컬트110번’(https://cult110.info)이 개설됐다. 일본 기독교인들에게 이단 문제 관련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한층 높아졌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단대책세미나도 개최됐다.

   
▲ 지난 10월 3일 일본 오차노미즈크리스천센터(동경 치요다) 8층 예배당에서 열린 '이단컬트110번' 인터넷 사이트 개설 기념 이단대책세미나가 진해됐다 

지난 10월 3일 일본 오차노미즈크리스천센터(동경 치요다) 8층 예배당에서 열린 ‘이단컬트110번’(대표 장청익 목사, 토네리그리스도교회) 인터넷 사이트 개설을 기념하기 위한 이단대책세미나에는 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단문제 전문가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 <교회와신앙> 상임이사)와 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가 강사로 참석했다. 최삼경 목사는 ‘장재형은 무서운 이단이다’, 진용식 목사는 ‘중국 이단 전능신교’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는 일본복음동맹(JEA) 총주사와 이사, 복음주의 주요 교단 이사와 목회자들, 일본기독교단 컬트문제연락회 관계자들, 웨슬리성결교단 목회자들, 오순절교회와 재일대한기독교회 그리고 기독교 여러 선교 단체 관계자들, 컬트 문제 전문가들과 상담사들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이단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각 교단과 성도들, 일반인들이 참석한 것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 일본에서 오픈된 이단대책을 위한 전문 인터넷 사이트 '이단컬트110번' 첫 화면 

집회 참석자들은 “이단대책을 제대로 하고 싶다”, “실제로 피해를 보고 있다”, “교회가 사회에 대해 감당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가”, “소속 교단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등 강한 기대를 나타냈다. 무엇보다 일본과 한국에서 논란의 대상이 된 재림 주 의혹을 받고 있는 장재형 씨가 설립한 인터넷 언론 <크리스천투데이>의 정체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곤다 씨, <크리스천투데이> 문제 경위 설명 

먼저 오랫동안 <크리스천투데이> 문제를 신문지상을 통해 보도해 온 곤다 쇼이치 씨<크리스챤신문 편집고문>가 ‘일본 내의 <크리스천투데이> 문제의 경위’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곤다 씨는 정확한 일시 등을 근거로 경위를 설명하였다. <크리스천투데이>가 일본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2004년부터 그들의 설명에 많은 모순과 허위가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섭립자인 장재형 씨(다윗 장)의 통일교 전력이 폭로된 보도 사건, 장재형 씨 자신이 ‘재림 주’라는 내용을 의혹케 가르쳤던 정황, <크리스천투데이>의 이단 의혹을 블로그에서 추궁한 구세군 소속 목사의 재판의 의미, 일본기독교단 총회의장과 일본복음동맹이 <크리스천투데이>와의 관계를 단절한다는 성명서, <크리스천투데이> 외에 장재형 공동체의 탈퇴신자들이 증언 블로그를 개설하였다는 등의 최근까지의 상황을 설명하였다.

최삼경 목사 “장재형은 무서운 이단이다” 

   
▲  강의를 하고 있는 최삼경 목사(왼쪽)와 통역 하성해 목사(사야마노조미교회)

최삼경 목사는 한국의 이단문제의 권위 있는 인터넷 언론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의 상임이사이며, 대한예수장로회총회(통합)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세계한국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일본을 방문하여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크리스천투데이>와 그 설립자인 장재형 씨에 대해 강연을 하며 "오직 진실을 전하고 싶다"라는 자세로 임하기로 했다고 한다.

최 목사는 당초 장재형이라는 인물이나 <크리스천투데이>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고 했다. 그때까지 장재형이라는 인물이 한국기독교계의 일선에서 활약한 사실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다. ‘도대체 이 인물은 어디서 나타났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한 가운데 <크리스천투데이>의 직원이라는 사람들을 만나면, 소속 교회를 감추려 하거나, 관련도니 설명 또한 오락가락해서 의문을 품었다고 했다.

한국에서 만난 탈퇴자의 증언 

최 목사는 이 문제가 크게 전환점을 맞게 된 계기는 한국의 <크리스천투데이> 광고국장을 지내다가, 조직을 탈퇴해 최 목사를 포함한 이단연구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이동준 씨의 존재가 있었다고 한다. 이동준 씨는 장재형 씨의 교회에 가자마자 선교사에게 성경강의를 들었고, 그로 인해 조직의 수장인 장재형 씨를 재림주로 믿게 되었다고 증언했다. 평일에는 장재형 씨가 설립한 ‘크로스맵’이라는 포털사이트의 사역을 하고, 일요일에는 안디옥교회에서 부목사를 활동하였다.

이동준 씨는 조직 안에 많은 모순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그 최대의 계기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통일교회의 원리강론에 관한 정보였다. 장재형 씨의 가르침과 통일교회의 원리강론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혹시 여기가 통일교의 조직은 아닌가?’라는 의문도 들었다. 조직을 위해서 고액의 빚을 지게 되었고, 비즈니스의 내용, 가르침의 모순에 의문을 품고 ‘여기를 떠나야 겠다’라고 탈퇴를 결심했다. 장재형의 조직 속에서 입은 피해와 상처가 아주 심각한 상태였다. 대외적으로는 정통기독교로 변장하여 복음적인 교회임을 자랑하지만, 실제로 안에서는 장재형 씨에 대한 숭배라는 또 다른 얼굴이 있었다. 이동준 씨는 2008년에 한국에서 증언하기 위해서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 회견을 통해 조직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설교하고 있는 이와카미 목사, JEA총주사

최 목사는 장재형 씨를 여러 차례 만났다고 했다. 장재형 씨는 통일교 조직에 깊숙이 관여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력을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았다. 면담시에도 모호한 답변만 반복했다. “장재형 씨는 물론 그 제자들도 자신들의 정체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고, 어제는 이렇게, 오늘은 저렇게 식의 다른 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크리스천투데이>를 통해서 변명하지만, 그 내용은 상대를 폄훼하는 것뿐이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천투데이>의 설립자가 장재형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근래에는 "장재형 씨는 설립자일 뿐 조직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형은 통일교 출신 

최 목사는 "공적인 장소에서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제한 뒤 통일교에서 장재형 씨와 함께 일한 인물들로부터 제출받은 내부자료를 소개하였다. 그 자료에는 장 씨가 고 문선명 씨를 ‘아버지’라 부르며 학생들에게 원리강론을 교육하는 문서나 활동기록이 적혀 있었다.

또한 통일교가 선문대를 세울 당시 큰 공로자로 장재형 씨를 칭송하는 내부 문서도 공개했다. 장재형 씨가 무슨 이유로 통일교에서 쫓겨났으며, 자신만의 종교를 만들고, 학생을 동원해 현재의 공동체를 형성했는지에 대해서 이미 많은 증거로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최 목사는 장재형 씨에게 “왜 통일교의 합동결혼식에 참석했느냐”고 물었더니, 장 씨는 “좋아 하는 여자가 거기 있어서 그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서 였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통일교의 합동결혼은 교주 문선명의 지시로만 이뤄지며, 얼굴도 모르는 상대와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탈퇴자가 세계 각국에서 ‘장재형 씨가 재림 주라는 것을 비밀리에 배웠다’고 증언하고 있다. 장재형 씨가 어느 날 탈퇴자 이동준 씨를 찾아와서 "나는 너에게 내가 재림 주라고 가르치지 않았다"며 자기변명을 했다고 한다. 이동준 씨는 "조직 내에서 그는 추앙 받은 재림예수였지만, 외부인에게는 자신이 재림예수가 아니라고 우기는 모습에 실망했다"라고 말했다. 한국인 신학자나 홍콩의 지도자들도 이제 장재형 씨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경우도 많다.

법정 송사 사건 발생 

기자회견에서 증언을 한 이동준 씨를 장재형씨의 교회인 안디옥교회 측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동준 씨의 발언 중 12항목이 명예훼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은 이동준 씨의 모든 주장을 무혐의로 판단하였다. 특히 장재형 씨를 재림예수로 가르치는 강의를 선교사에게서 배웠다는 것, 장재형 씨를 재림주로 믿은 것을 사실로 인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최 목사는 말했다. 즉 장재형 씨를 재림주로 믿었던 이동준 씨의 믿음이 거짓이 아니었음을 사법부가 인정한 것이다. 합동결혼식와 비슷한 ‘성혼식’, 강의내용이 통일교의 원리강론과 비슷했다는 이동준 씨의 발언도 무혐의로 끝났다. 이로 인하여 그러한 일이 내부에서 행해지고 있었다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증명이 된 것이다.

   
▲ 강의하고 있는 진용식 목사(오른쪽)

장재형 씨는 주변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데 능하다. 한국의 저명한 목사를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클래스로 미국에 초대하고 접대하기도 하며, 자신들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도 한다. 물론 그런 사람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장재형 씨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갖는 자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재형 씨의 이단성에 관한 의혹이 해제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것이 바로 이단의 상투적 수법이며 중요한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교단 총회 결의안’과 ‘제시된 사실’이라는 두 가지를 가지고 <크리스천투데이>와 장재형 씨에 대해서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

최 목사에 대한 방대한 양의 비방기사는 이단 측이 만든 전용 미디어에서 발신되어 왔다. 그것은 모두 허위이지만, 이단 측은 최 목사의 발언에 대하여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일으켰다. 그런데 40년 이단연구 인생에서 한 번도 패소한 것은 없다고 한다.

특히 장재형 측과 <크리스천투데이>는 상대방을 고발한 것만으로 과장하여 ‘이겼다’, ‘해결했다’고 보도하며 자신들의 패소 및 상대편의 무혐의에 대해서는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최 목사는 “일본에서는 그들의 수법이나 정체에 관한 정보가 전혀 전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잘 살펴보세요”, “간부 신자들이 관련 단체에서 재정문제의 부정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미국의 맨해튼지방 검찰청 보도에 의하여, 이 문제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세미나를 마감했다.

일본 이단 정보 제공 사이트 ‘이단 컬트 110번’ 개설 감사예배

이번 집회 제1부 세미나를 마치고 ‘이단 컬트 110번’ 개설 감사 예배가 열렸다. ‘이단 컬트 110번’의 대표로 취임한 장청익 목사(토네리그리스도교회)는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에 힘입어 오늘까지 왔다”며, “이단 문제를 관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이 동역자로 나카하시 형제(편집장)를 만나게 해 주었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장 목사는 “이단대책문제는 반드시 누군가가 십자가를 져야하는 문제이며 그 누군가가 되어 전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후, 나카하시 씨가 참가자에게 인사한 후 오픈된 뉴스 사이트(https://cult110.info)에 대해서 설명했다.

   
▲ 장청익 목사. '이단컬트110번' 대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본복음동맹(JEA) 총주사 이와카미 목사는 고후 6장 14절을 본문으로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그는 “믿지 않는자는 불신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서 떠나 버린 이단을 가리키며, 성경에서는 그들과 함께할 수 없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것인지 다시 깨닫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각종 이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단 컬트 110번’의 활동에 대하여 JEA는 찬성, 협조하기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하였다. 이 사역을 통하여 더욱 많은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고 했다.

진용식 목사 “중국발 전능신교도 이단, 조심해야”

이후 두 번째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을 맡고 있는 진용식 목사가 ‘한국에서의 기독교이단 현황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에는 특히 일본에서도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중국발 이단 ‘전능신교’를 다루었다. 일본에서는 SNS로 친구신청을 하는 정도로 실제적 피해는 없다고 생각하는 교회가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한국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전능신교는 조유산이라는 남성 교주가 만든 종교로, 양향빈이라는 여자를 재림 여그리스도로 추앙하는 이단이다. 이미 여자예수가 중국에 재림했다는 가르침에 따라 중국에는 백만 명이 넘는 신자가 발생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캐나다, 프랑스, 미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3년 1월부터 신문 광고를 통한 포교가 시작했다. 그들은 중국 공산당을 사탄(악)으로 정해 그 세력과 싸우는 신앙이 원동력이지만, 그것을 구실로 한국이나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난민 신청을 하는 신자가 끊이지 않는다. 난민의 신분으로 중국을 떠나 해외에서 포교하기 위해서다.

한국의 이단인 신천지와 수법이 비슷하여, 사전에 기성교회의 정보를 분석한 후 필요한 신자들을 미혹하여 밖으로 데려가는 전략을 사용한다. 진 목사는 전능신교는 이른 바 비기독교인을 전도대상으로 삼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다른 이단 단체이나 신체장애자도 전도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했다. 그들의 목표는 기성교회의 기독교인이라고 한다. 그 수법도 다양하다. 권유 과정에서 금전에 의한 지원을 실시하며, 그 중에는 외모가 뛰어난 젊은 중국 여성 신자가 목표 남성을 유혹해, 사진 촬영을 해서, 협박하여 강제적으로 입회시키는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다른 이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지만, 목사는 경계심을 가지는 것, 교회에 침입하는 내부 정찰(공작)에 주의하는 것, 인터넷 동영상은 이단이 이용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호소했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는 “잘 몰랐던 크리스천 투데이 문제를 잘 이해하였다”, “교단적 차원에서 경계하도록 알려나갈 생각이다”, “새로이 출발하는 ‘이단 컬트 110번’은 획기적인 미디어라고 생각한다.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된 ‘이단 컬트 110번’은 많은 분에게 축복받으며 출발하였다”, “이 사이트를 통하여 교회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사이트야말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 용어는 별로 쓰지 마세요”, “신학적인 것보다 실제적 피해가 있는지 아닌지로 판단할 수 있도록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집회 당일 최 목사의 세미나를 방해하기 위해 한국의 <크리스천투데이> 일본지국장을 맡고 있는 ‘사랑의빛’ 교단 요코하마성문교회 목사 강성현 씨와 동 교단의 에베소그리스도교회 김일해 씨, 동경 사랑의빛교회 일본인 목사, 올리벳어센브리교단 선교사들이 몰려와 강사를 비방하는 전단지 배포를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논란의 대상이 되어 있는 요도바시교회의 신자로 활동하는 자들의 아내들까지도 방해 활동에 참가하고 있었다. 주최 측과 시설 관리측이 각각 퇴출을 요구했지만 거듭되는 주의와 경고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칸다(神田)경찰서에 통보, 경찰관과 형사가 방해 활동을 하는 멤버들에게 해산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들은 행사장 밖에서 방해 활동을 5시간 계속하다가 마중 나온 차로 떠났다. 많은 참가자들은 “<크리스천투데이>나 장재형 그룹의 그런 모습을 보고 이단임이 더욱 분명하다”며 “자신들이 이단임을 스스로 발표하는 것 과 같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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