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기독청년을 위한 특강’이 오는 9/4(수)부터 10/2(수)까지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김덕윤 소예배실(지하철 7호선 숭실대역 하자)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기독교학과 학생회, KSCF, 기독청년아케데미, 소통과 대안 등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특강에 나서는 강사와 주제는 이정우 이사장(한국장학재단, 참여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의 ‘청년의 신음 위에 선 한국경제 생명을 살리는 경제 희망’(9/4), 최철호 대표(밝은 누리, 한국생태마을 네트워크 공동대표)의 ‘우리나라 하나님 나라운동: 생태마을과 교육공동체, 동북아생명평화’(9/18), 안재웅 이사장(한국YMCA전국연맹 유지재단, 전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KSCF 총무)의 ‘기독청년학생운동과 사회참여, 시민사회운동’(9/25), 조성실(국회 보좌진, 전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 김하룡(마을 변호사, 법률사무소 명동) 이범진(복음과 상황 기자)의 ‘기독청년들의 다양한 사회진출(10/2 좌담회) 등이다.

이번 특강은 기독 청년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특강 신청은 인터넷 방(http://bit.ly/323yjee)에서 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010-9345-2305(이제혁)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