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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역할 감당하지 못한 것이 위기를 가져왔다”
이성구 대표회장 한목협 2019수련회에서 지적
2019년 06월 27일 (목) 13:30:30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목회자의 존재 목적에 대한 시대적 물음에 응답할 것 촉구

   
▲ 한목협 수련회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한국교회 위기는 그리스도인 각자가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해서이다”
6월 27일 새문한교회에서 개최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 이성구 목사) 2019년 전국수련회에서 개회 예배 설교를 했던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가 이같이 발언했다.

   
▲ 이성구 목사

이성구 목사는 페르시아의 왕비였던 에스더가 유대인의 몰살에 대한 위기 가운데 모르드개가 제기한 ▲침묵한다고 에스더 혼자 살 수 없다는 점 ▲유대인은 다른 방법으로 구원을 받게 될 것 ▲왕후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라는 세 가지 질문을 오늘날 한국 목회자들에게 적용시켜 설교했다.

이성구 목사는 ‘왜 우리는 여기에 있는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한반도에서 목사의 직문을 얻는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이 위기의 대에 목사로서 목사의 직분을 받은 사람으로서 어디엔가 몸을 던지도록 부름을 받았음을 못하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 목사는 “목회라는 한없이 손발을 움직여야 하는 사역을 하면서 무슨 여유가 그렇게 넘치는지 곳곳에서 아무 것도 아닌, 피하고 싶어야 할 자리를 탐하는 모습이다”며 “동성결혼 같은 창조질서에 관련된 진리에 대해서는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다짜고짜 비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며 목회자로서의 존재의 의미를 생각해 볼 것을 촉구했다.

소란스러운 나라와 시대적 전환기에 심한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를 세운 주님의 뜻을 다시 물어봐야 한다는 것을 밝힌 이성구 목사는 “한국교회를 이렇게 부흥케 하신 이유를 물어야 하고 한국교회가 왜 이렇게 분열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 다급하게 물어보는 것은 물론 어디엔가 우리 자신을 던질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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