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 명성세습
       
명성 김하나 불법세습 재심 즉시 판결하라
예장연대 20일 성명서 발표 100주년기념관 앞에서
2019년 03월 20일 (수) 13:32:25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명성교회세습철회를위한예장연대(이하 예장연대)가 지난 2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울동남노회 사고노회 규정을 즉각 철회하고, 명성교회 세습 관련한 재심 판결을 속히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 류태선 목사(가운데)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예장연대는 서울동남노회(노회장 김수원 목사)와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임원들과 함께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성명서를 내고 총회 재판국이 6개월이 지나도록 재심을 하지 않고 있다며 속히 재심 판결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류태선 목사(예장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98회 총회에서 통합교단은 세습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그런데 2017년 11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그 아들 김하나에게 불법 세습을 강행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노회 재판국과 총회 재판국, 그리고 명성교회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세습을 강행시키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며 “그러나 통합교단 3천여 목회자를 위한 동문과 노회, 학생, 교수들은 이 일이 불법이며 돈과 권력을 통해 탐욕을 채우려는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류 목사는 ▲ 총회의 결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총회 재판국와 총회 임원회는 납득할 수 없는 행태를 보였다 ▲ 총회 재판국은 6개월이 지나도록 재심을 하지 않고 있다 ▲ 서울동남노회를 사고노회를 규정하여 노회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다 는 점 등을 고발했다.

아울러 “서울동남노회 사고노회 규정을 즉각 철회해 줄 것”과 “명성교회 불법세습 재심 판결을 즉각 실행해 줄 것” 등을 요구했다.

다음은 예장연대 성명서 전문이다.

총회 임원회는 즉각 사과하고 총회 재판국은 즉시 판결하라 

지난 98회 총회에서 우리 통합교단은 세습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2017년 11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그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불법 세습을 강행하였습니다. 서울동남노회의 김수원 목사를 비롯한 뜻있는 목사들은 이것이 총회법을 어긴 것이며 목사로서 양심을 지키고자 ‘큰’ 명성교회에 대항하는 ‘작은’ 목소리로 소리를 냈습니다.

노회 재판국과 총회 재판국, 그리고 명성교회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세습을 강행시키기 위한 전방위적 공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통합교단의 3000여 목회자를 위시한 동문과 노회, 학생, 교수들은 이 일이 불법이며, 돈과 권력을 통해 탐욕을 채우려는 파렴치한 행동임을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03회 총회에서는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말도 안 되는 판결의 내용을 거부하였으며, 그 판결을 거행한 재판국원 모두를 교체하였습니다. 또 현재 통합교단이 제정한 법률로도 명성교회의 세습은 불법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제지하기 위한 김수원 목사의 행위도 정당했음을 인정해 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우리 교단의 가장 최고의 헌법 해석의 권위를 가지는 총회의 결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총회 재판국과 총회 임원회는 납득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총회의 뜻을 받들어 신속하게 재판을 하여야 함에도 총회 재판국은 6개월이 지나도록 재심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울러 총회 임원회는 김하나 목사의 위임청빙에 대한(세습에 대한) 판결을 내려서 노회를 정상화 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서울동남노회를 사고노회로 지정하여 노회 기능을 마비시키는 결정을 자행하였습니다.

서울동남노회에는 새롭게 선출한 김수원 노회장과 임원진이 있고, 이를 반대하는 세력들이 법으로도 패소하였고, 재판국 판결에서도 이에 대한 판결을 내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상황에서, 총회임원회는 해서는 안 되는 사고노회 지정이라는 오해와 불의가 가득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이 과정 중에서 명성교회 측 인사들과 서로 소통하여 진행하는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예장연대는, 총회의 결정을 무시하고 납득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인 총회 임원회는 전국교회에 사과하고, 서울동남노회 사고노회 지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또 총회 재판국에 촉구합니다. 총회가 신속하게 결정하라고 주문한 명성교회 세습 관련한 판결을 하루빨리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총회재판국원들이 전원 교체된 이유를 상기하고, 이 분란을 하루빨리 정리하기 위해서라도 가장 먼저 신속하게 즉시 판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 3. 20

명성교회세습철회를 위한 예장연대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명성교회세습반대를위한신학생연대┃명성교회세습철회와교회개혁을위한장신대교수모임┃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사)한국기독교사회발전협회┃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숭실대김삼환이사장퇴진운동본부┃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일하는예수회┃장신대신대원목연과학우회┃장신대신대원신학과학우회┃장신대총학생회┃통합목회자연대┃평택대학교 교수회┃

장운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통합, 세습금지법을 폐지하라구요?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담임 청빙
이재록 대행 이수진, 돌연 사퇴
대법, 이재록 여신도성폭행 16년
대법 16년형 이재록 측 반응,
명성 반응, 재판국 청빙 무효 판
‘환영’ 명성 김하나 위임목사 무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한국교회문화사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제호 : 교회와신앙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