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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단 변승우 해제 움직임
전광훈 대표회장 “변승우 목사 이단 아니다”
2019년 03월 05일 (화) 14:51:06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 체제에서 이단 변승우 씨를 해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전광훈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지난 3월 4일에 열린 한기총 임원회 연석회의에서 느닷없이 변승우 씨(사랑하는교회)가 ‘이단이 아니다’라고 옹호하며 한기총 회원으로 가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변승우 씨 이름을 언급한 후, 윤리위원회와 실사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경 대표회장들도 변 씨의 한기총 회원 가입에 찬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증경 대표회장 또한 전 목사의 발언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회원 자격이 없는 변승우 씨도 이날 자리에 참석했다. 전 목사는 변 씨에게 “성령은사를 가지고 ‘직통계시다, 성경은 계시가 끝났다’, 저는 다른 것을 주장하는 게 아니고 성경 은사를 사용하는 것 뿐”이라며 변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더욱이 전 목사는 변 씨를 특별위원회인 성령운동특별본부장에 선임하려고 했다. 내부 지적에 의해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1월 29일 한기총 제 25대 대회회장으로 당선이 됐다. 당선된 직후 주요 사업으로 변승우 씨 이단 해제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전 목사와 변 씨는 이미 반 정부 정치 행사에 손을 잡고 활동 중이다.

변승우 씨(사랑하는교회)는 이미 한국교회 예장통합(2009), 예성(2012) 등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 받은 이다. 또한 이단성(예장합신 2009), 교류금지(기성 2011), 침회참석금지(예장합동 2009, 예장백석 2009, 예장고신2008,2009), 예의주시(기감 2014) 등의 공식 규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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