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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구원파의 인성교육 중단되어야 한다
정동섭 목사의 심리학, 교육학적 분석
2019년 01월 28일 (월) 15:33:23 정동섭목사 dschung20@naver.com

정동섭 목사(가족관계연구소장;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Ph.D.)

   

▲정동섭 목사

인성교육은 21세기 한국교육의 최대 화두이며 보완해야 할 교육적 가치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지금까지 지식교육, 주입식 교육 위주로 진행되었고 도덕교육, 인성교육을 소홀히 하였다. 입시위주의 경쟁적인 지식교육에 몰입하다보니 학생들의 인성은 점점 더 황폐하게 되었고 인성교육의 부재는 높은 범죄율, 이혼율, 자살률로 이어지고 있고 학생들은 물론 국민 행복도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2017년 OECD 48개국 학생들의‘삶의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예상대로 한국은 꼴찌에서 두 번째였다. 상위권 핀란드, 네델란드, 아이슬란드, 스위스가 자리 잡았다. 한국학생 75%가 성적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반면 부모-자식 간 대화는 부족해 ‘아이와 매일 대화 한다’고 대답한 부모는 53.7%에 그쳤다. ‘공부는 잘 하는 데 행복하지 않은 나라다.’OECD가 정의하는 한국사회다(조선일보, 2017. 4. 22). 우리나라 아이들은‘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들’(The smartest kids in the world)로 통한다.“학생들은 하루 12시간을 학교에서 지내며 한 편의 서사시 같은 일과를 보낸다. 한국교육은 압력밥솥, 한국학생들은 아동철인 경기 출전자다.”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나라의 미래가 밝을 리 없다.

제일 먼저 인성교육이 이뤄지는 곳은 가정이요, 그 다음은 학교나 교회와 같은 공동체이다. 우리나라의 가정을 무너뜨리고 행복도를 떨어뜨리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사이비종교의 영향이다.

어느 면으로 보나 바람직하지 않은 비기독교적인 인성을 드러내고 있는 당시 초등학교 5학년 학력이 전부인 자칭 목사 박옥수가 마인드교육(mind education)을 시켜주겠다며 필리핀과 피지, 잠비아, 스와질란드,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여러 나라 교육계에 침투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통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은 이단 구원파에서 정관계 로비를 통해 그 나라 선교를 주도하려는 행태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 현대종교 사무실에 4인조 남성들이 들어와 테러를 저질렀다. 이들은 온고을인성교육원 관계자들이다.

기쁜소식선교회 유관기관인 국제마인드교육원은 민간자격증을 발급하며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필요해 보이고, 누구도 거부감 없는 인성교육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이단들은 포교대상자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노력한다. 누구나 인정하는 인성의 기본은 정직, 책임, 존중, 배려, 공감능력이다. 하지만 거짓(부정직), 배려하지 않음, 폭력, 무책임으로 사기성이 있는 지도자가 도대체 무슨 인성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인가! 종교사기군이 부도덕한 언행으로 국가적 망신을 초래하고 있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이 자행되고 있는 데도 우리 종교계와 외교부, 정부는 이를 방치하고 있다.

이단집단들은 반사회적 집단으로 낙인이 찍히는 것을 면하기 위해 봉사활동, 식품 사업, 영어교육 등을 앞세워 이미지 세탁을 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 구원파에서는 ‘마인드 에듀케이션’(mind education), 즉 인성교육을 내세워 국내외의 교육생태계에 침투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것이 권장할만한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면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겠지만, 이단 박옥수 구원파(기쁜소식선교회, 국제청소년엽합 IYF)에서 개발해 보급하는 이 교육프로그램을 사회적으로 검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와 교회가 중지시켜야 한다는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인성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마음바탕이나 사람 됨됨이를 도덕적 덕목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성품과 행동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활동이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과 생각, 행동들을 더 좋은 가치로 향상하게 교육하는 것이다(박조열, 박향순, 2017).

2015년 7월부터 대한민국 국회에서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인성교육진흥법에서는 인성교육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그 우선순위에 따라 정직, 책임, 배려, 존중, 협동, 소통, 예절, 효도 순으로 소개하고 있다. 인성교육은 도덕성의 교육이기도 하다. 인성은 결국‘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조벽, 2016).

인성(성품)이란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감정, 행동의 총체적 표현”이다(이영숙). 인성은 특정한 개인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독특한 방식이며,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뚜렷이 드러나고, 변하며, 보완 및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인성교육이란 무엇인가? 인성교육은 지·정·의를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마음의 교육이다. 개인적 자아실현을 도와주는 가치교육이며 도덕교육이기도 하다. 음악이나 미술도 감상하고 운동도 즐길 줄 아는 인간, 그리고 무엇보다 정직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간을 기르자는 것이다. 인성교육(character education)은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이다.

인성교육은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을 육성하여 개인의 행복과 안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되는 세계로의 진보를 이루어내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인간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서울대학교 정창우 교수).

가정과 학교와 교회는 인성교육을 하는 기본 공동체이다. 인성함양을 위해서는 가정, 학교, 공동체 간 협력적 동반자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

인성교육은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교사가 학생의 인성을 모범과 의사소통으로 교육할 수 있다. 인성교육을 사이비종교단체에 맡겨서는 안 된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단교주 박옥수가 국내외에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하겠다며 설치고 있다.

왜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IYF)측이 보급하고 있는 인성교육을 막아야 하는가?

첫째로, 인성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integrity: honesy)이다. 정직은 자신의 내적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능력이다. 그런데 구원파 교주 박옥수는 정직하지 않다. 거짓말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이다. 이런 그가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기독교지도자인 것처럼 행세하며 인성교육을 하겠다고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 나라의 교육계에 침투하고 있다.

박옥수는 초등학교 5학년 중퇴생으로서 그는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적도 없으며 누구에게 목사 안수를 받은 적도 없는 자칭 목사, ‘돌팔이’목사다. 그는 자신의 신분도 속이고 학력도 속이고 재산내역도 속이고 가짜 복음으로 신도들을 속이고 있다. 회개와 믿음이 필요 없이 죄사함을 깨닫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교리로 마틴 루터와 웨슬리와 로이드존스가 전한 순수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대중들을 속이고 있다. 그의 부인은 고등학교 출신인 것을 속이고 이화여대를 나왔다고 학력을 속이고 있고, 딸은 러시아의 음악대학을 나왔는데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속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을 깨닫기만 하면 죄인이 의인이 되기 때문에 다시는 회개를 하지 않아도 천국에 간다는 거짓말을 ‘기쁜 소식’이라고 많은 교인들에게 종교사기를 치고 있다. <기쁜소식사> 전 발행인의 증언에 의하면, 박씨의 대표작으로 되어 있는「죄사함, 거듭남의 비밀」과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도 박씨가 직접 쓴 책이 아니다. 월세에 살고 있다거나 월 50만원으로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했지만, 벤츠 자동차를 타는 그가 기거하고 있는 곳은 서울 서초동 소재 70평형의 고급아파트로 그의 딸 박○숙의 소유라고 한다. 박옥수와 그의 일가의 삶은 온통 거짓말이라는 모래성 위에 서 있다. 양심이 화인을 맞은 거짓선지자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종교를 빙자해 상습적으로 사기를 치는 인성의 기본도 갖추지 못한, 정직한 성품과 거리가 먼 이단교주가 무슨 인성교육을 하겠다는 것인가?

둘째로 인성에서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지는 자세이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미안하다’고 회개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인성의 기본이다. 그런데 박옥수는 그의 거짓된 복음, 가짜 기쁜 소식으로 수많은 가정을 무너뜨리고 가짜 구원의 확신으로 수많은 청소년들의 영혼을 파괴하고도, 자신의 사기행각에 책임을 지는 태도를 보인 적이 없다. 오히려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거꾸로 고소하기를 일삼는다. 그는 여러 차례 피소되어 각종 범죄에 대해 500만원, 2,000만원 벌금형 등 유죄판결을 받았으면서도 그의 가르치는 교리에 따라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하는 적이 없다. 본인의 그릇된 인성 때문에 인성교육을 받아야 할 인간이 무슨 인성교육을 하겠다는 것인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은 2015년 1월에 청와대 민정실에 보낸 탄원서에서 “사람이 어떤 흉악한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며 구원받으면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죄가 하나도 없다고 가르쳐 죄에 대한 불감증을 갖게 하는 구원파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는 한국교회의 주요 모든 교단들로부터 ‘이단’으로 공식 규정되었다. 박옥수는 각종 범죄(사기, 특수 절도, 살해협박, 불법 건축물, 불법묘지조성, 식품위생법 위반, 미인가 대안학교 운영 등)와 사회문제를 양산하는 구원파의 수괴(首魁)로서 50년간의 활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기독교계와 국민들로부터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쓰고 있다.

박옥수의 뻔뻔함은 시간이 갈수록 그 도를 더해가고 있다. 사도 베드로가 지적한 대로 ‘당돌하고 자긍하는’(벧후 2:10) 거짓 선지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박옥수는 양심이 화인을 맞은 종교사기군이다. 선한 양심이 조금이라도 살아 있다면 어떻게 국민을 속이고 인성교육을 하겠다는 것인가! 심리학자들은 박옥수 교주 같은 이를 소시오패스 또는 반사회성 성격장애자라고 규정한다.

기쁜소식선교회개혁비상대책위원회(기소선개혁비대위) 김한성 위원장은 박 씨의 집 앞 등에서 50여 차례 시위를 통해 박씨와 그 일가의 부도덕함, 비윤리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진실규명 및 박 씨의 퇴진을 촉구해왔다. 김 위원장은 집회 당시 ▲사모 김○순은 전국 사역자에게 징수한 26억 원의 사용처 공개하라 ▲1회 설교에 500만 원을 받는 청렴 목사 박옥수? 매년 칸타타 사례금 수천만 원을 토해내라 ▲박옥수 지역장 회의 때 “내가 과부를 따먹었다”고 말한 성범죄 의혹, 진상을 공개하고 퇴진하라 ▲박옥수 아들 박○국의 혼혈 여고생을 성폭행(뉴욕교회)한 의혹을 규명하고 처벌하라!!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왕국, 그라시아스 박○숙 왕국, 미국 마하나임 박○국 왕국, 전국지역장 박○준 왕국, 부패한 친인척 100명의 옥수 왕국 즉각 퇴진하라는 등 37가지 문구의 플래카드를 걸고 시위 때마다 외쳤다.

이에 대해 박옥수측은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으나 “박옥수의 성범죄에 대한 의혹 및 채권자 교회의 신도 추○인의 자살과 관련된 의혹이 종교 매체나 관련자의 진술 등에 의해 제기되어온 사실 등도 기록에 의하여 소명된다”며 “적시된 사실들이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고 밝히고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박 씨는 그의 교리에 따라 어떤 죄상이 드러나도 결코 시인하거나 회개하는 적이 없다.

2017년 말 현재 박옥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국토농지법 건축법 위반, 횡령배임 외국환 거래법, 재산국외도피죄,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뇌물죄, 재산은익직권남용 직무유기, 공무집행방해죄,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피소되어 있는 상태에 있다. 율법폐기론자이며 도덕폐기론자인 박옥수는 언행이 따로 노는 종교사기꾼이라는 것을 그의 삶의 열매가 웅변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나는 전에 여러 차례에 걸쳐 책으로, 강연으로, 기사로 박옥수가 이단 교주이며 사기꾼이라고 지적한 적이 있다. “박옥수는 여러 가지 범죄에 연루된 범죄인(범법자)이다. 박옥수는 이단 구원파의 교주이다. 박옥수는 (도덕적으로) 부패했다. 박옥수는 과부에게 성적 폭력을 행사한 죄가 있다. 박옥수는 기쁜소식선교회 회원들이 기부한 돈을 횡령한 죄가 있다. 박옥수는 또별 식품보조물이 암과 동성애(HIV) 치료에 효과가 있는 치료제(만병통치약)라고 거짓된 홍보를 함으로 여러 사람의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고 비판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면 그는 변호사를 시켜서 “이상의 주장은 어떠한 근거도 없는 완전히 거짓된 것이다. 위 기사의 발간은 우리 고객(박옥수)의 명예에 심대한 해를 끼쳤다. 삭제와 사과를 요구한다”고 내용증명을 보내온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적이 없으며 반대로 그의 범법행위를 지적한 사람에게 책임을 돌린다.

하버드대학교의 대니얼 골만(Daniel Goleman)은 인성교육은 EQ교육이라면서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몇 가지로 정리했다.

⑴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자기성찰, 즉 자기 알아차림이 뛰어나다.
⑵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자기관리를 잘한다.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관리한다.
⑶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자기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감정과 갈등을 잘 파악(공감)하고, 사회적 관계에서 상황을 잘 파악한다.
⑷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관계관리 능력이 뛰어나다. 갈등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타인에게 좋은 영향과 영감을 주고, 타인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정서지능, 즉 EQ는 타인을 공감하고 배려하며 소통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다. 우리나라를 더 행복한 나라로 만들려면, EQ를 높이는 인성교육으로 자녀들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쪽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정서지능이 지극히 떨어지는 박옥수가 인성교육을 한다는 것은 공감을 얻기가 어렵다.

셋째로, 올바른 인성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공감과 배려와 소통능력이다. 박옥수 집단은 소통수단으로 소송과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말 월간 현대종교는 ‘현대종교 사무실, 4인조 남성 습격해 테러’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최대뉴스거리로 뽑았다. 기사에 앙심 품은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온고을인성교육원측 관계자들이 ‘주거침입’, ‘업무방해’, ‘폭행’을 범한 것이다.

현대종교가 테러를 당했다. 지난 10월 18일 온고을인성교육원측 관계자라고 밝힌 건장한 남성 4명이 현대종교를 찾아왔다. 남성들은 본지가 작성한 ‘온고을인성교육원, 기쁜소식선교회 유관 의혹’이란 제하의 기사에 대해 제보를 하러 왔다며 문을 열어 달라고 했다. 직원은 “원칙적으로 방문 상담을 받지 않으며 무작정 찾아와 만남을 요구하는 것에 수락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거절의 뜻을 전하자 남성들은 “온고을인성교육원 관련 기사를 작성한 사람을 찾으러 왔다”며 “니네들이 얼마나 나쁜 놈들이면 이렇게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을 왜 만나지도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직원은 “금일은 편집 기간이라 가장 바쁜 날이니 더욱이 만날 수 없다”, “안 되는 것을 계속 요구해 업무방해가 지속될 경우 경찰을 부를 수밖에 없으니 돌아가 달라”고 강조했다.

완강하게 거절의 의사를 전하자, 남성들은 욕설을 퍼부으며 잠금장치가 되어있는 문을 힘으로 열고 사무실을 점거했다. 직원이 “사무실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들어온 것은 잘못된 것이니 나가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성들은 “기사에 대해 직접적인 당사자가 왔는데 밖에다 사람을 세워놓고 만남을 거부하는 이런 사회적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시면 안 되죠”라며 억지를 부렸다.

직원들이 재차 나가줄 것을 요청하자, 남성들은 소리를 지르고 사무실 비품을 파손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먹물과 알 수 없는 붉은색 액체를 뿌렸고 계란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 한 남성은 책상 위를 넘나들었고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구석으로 밀쳤다. 제 분을 이기지 못한 남성은 “내가 징역 간다. X 같은 XX들아”라고 외치며 사무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후 경찰의 출동으로 상황은 정리되었고, 온고을인성교육원 측 관계자들은 인근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았다.

본지 발행인 탁지원 소장은 “고 탁명환 소장님 때부터 폭력과 본지에 대한 압박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표명했다. 현대종교는 교회 수호와 사회정화를 위해 이단 척결 사역에 앞장서왔다. 거짓과 맞서왔기 때문에 잠잠할 날이 없었다. 금번 테러 사건 역시 사역을 지켜나가는 과정 중 하나에 불과하다. 이단들은 본인들의 무력에 본지가 부담을 느끼고 사역을 멈추길 기대한다. 그러나 현대종교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저들의 비상식적인 행위와 무력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사역을 지켜나갈 계획이고 보도했다.

12살 소년 각목·전선으로 때린 기쁜소식선교회 목사 아들과 함께 美 경찰에 체포 " 더 나은 사람 만들려고 한 것"

[뉴스앤조이] 한국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018년 12월 22일, 기쁜소식 미네소타선교회 소속 김동욱 목사가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은 김동욱 목사와 그의 아들 아무개 씨에게 아동 폭행·감금 및 학대 혐의를 적용했다.

아동 폭행·감금 및 학대 혐의로 미국 경찰에 체포된 기쁜소식선교회 김동욱 목사(왼쪽)와 아들 김 아무개 씨. KSTP 뉴스 영상 갈무리경찰이 작성한 범죄 사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이 학대한 아동은 12살로 교인의 자녀다. 교회에서 도망 나온 아동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기온이 영하 18도를 밑돌았는데도 아동은 짧은 반바지와 티셔츠 한 장만 걸치고 있었다. 경찰은 아이의 눈을 포함 온몸에 멍이 들었다고 밝혔다.

아동은 2~3주 동안 김동욱 목사와 함께 지낸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 목사는 경찰 조사에서 교인인 부모가 아들을 돌봐 달라고 맡긴 것이라 증언했다. 훈육 방법을 부모가 다 인지하고 있었고, 바쁜 부모를 대신해 등하교를 시키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저질렀다고 했다.

김동욱 목사는 아동이 말을 듣지 않으면 먼저 부모에게 말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각목'을 사용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에게 장시간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아이가 쓰러지면 머리와 얼굴을 가격했다. 전깃줄도 사용됐다. 경찰은 김 목사가 전깃줄로 아이를 10여 차례 때린 혐의를 인정했다고 했다. 머리와 배를 가격하는 것은 물론 머리채를 잡아 여러 차례 문에 박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스무 살인 김동욱 목사 아들 아무개 씨도 아버지와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를 폭행했다. 그는 기쁜소식미네소타교회가 주관하는 공식 행사에서 영어 통역을 맡은 바 있다. 김 아무개 씨 역시 아이에게 기합을 주고 각목으로 발과 등을 때렸다. 피해 아동은 김 아무개 씨가 자신을 교회 지하실로 끌고 가 옷을 벗으라고 했고, 그가 전선을 찾으러 간 사이에 탈출했다고 경찰에 털어놨다.

김동욱 목사 부자는 현재 경찰에 체포된 상태로, 보석금 5만 달러(한화 약 6,010만 원)가 책정됐다. 김 목사 아내는 지역 방송 KSTP에 보낸 편지에서 남편과 아들이 악의적으로 아동 학대를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동욱 목사 아내는 "아이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에 그런 것이다. 우리는 가족과 같았다"고 주장했다.

박옥수측의 폭력행사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폭력으로 아이의 언행을 지도하는 것이 박옥수 집단이 말하는 인성교육인가? 박옥수는 자신의 수하에 있는 목사와 교인들의 인성부터 제대로 교육해야 하지 않는가! 구원파는 인성교육을 받아야 할 집단이지 다른 사람을 교육할 자격이 없는 집단이다.

넷째, 인성에 기본이 되는 것은 자기성찰과 겸손한 태도이다. 박옥수는 자신을 객관화시킬 능력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최근에는 그의 교만과 과대망상 증세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다. 그는 책을 낼 때마다 추천사를 통해 국회의원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고, 자신이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인 양 행세하고 있다.

구원파측의 기사를 읽어보라.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있은 지 500년이 흐른 지금, 한국의 교회에서도 또 다른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orum)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하는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이 지난 5월 8일부터 10일 까지 서울 잠실 종합 운동장 올림픽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CLF와 KCA는 박옥수 구원파가 만든 기관이다.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CLF)은 지난 3월 미국뉴욕에서 35개국 1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2017년 한해 70여 개 국에서 2만 4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치고 있다. 기존교회에는 구원받은 목사가 없다는 전제 아래 그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에는 케냐, 기독교 대주교 키세베 아서 기통가 목사, 잠비아 고프리다 은센둘루카 수마일리 종교부장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17개국 종교지도자와 종교관계자 23명을 비롯해 기독교 지도자 50여 명과 연인원 3만 명이 함께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이단지도자가 한국개신교를 대표하는 인물처럼 세계 여러 나라 대통령과 교계, 교육계 지도자를 상대하고 있다.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부산(2018.10.30./부산벡스코); 광주(2018년 11월2일/IYF광주문화체육센터) 등 전국주요도시에서 열린 예정이라는 홍보기사가 있었다. 구원파 세계기독교지도자포험(CLF)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유관기관으로 한국기독교연합(KCA)과 함께 최근 1〜2년 새 박옥수 구원파가 언론을 통해 노출시켜온 단체다. 문제는 이들이 사용하는 명칭이 혼란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CLF는 크리스천 법률가들의 모임인 Christian Lawyer’s Fellowship(CLF, 기독법률가회)과 이니셜이 같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은 정통교단의 연합기구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연합(KACC)과 이름이 같고 이니셜만 다르다. 박옥수 씨의 기쁜소식선교회는 [기독교지도자포럼](Christian Leaders Forum: CLF)이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외 목회자들을 현혹하고 있는데,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케냐, 토고, 케냐, 세네갈, 우간다 등지의 현지 대통령, 장관, 신학교 학장, 교수, 교단 지도자들을 대거 초청하여 미혹하고 있다.

박옥수는 자신이 정통 침례교 목사인 것처럼 위장해 주로 해외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활동했다. 세미나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유관기관인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orum: CLF)이 주최했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등지의 현지 신학교 학장, 교수, 교단 지도자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지난 7월, 서울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해 인도네시아 지도급 목회자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에 선교사들을 파송, 이 중 한 명의 선교사가 자카르타 현지 침례교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인도네시아 침례교단 지도자들을 포섭하여 지난 9월 초, 자카르타 침례신학대학과 스마랑 침례신학대학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움직임을 포착한 현지 한국인 선교사가 강력하게 대응하여 세미나는 하루 전에 취소되었다. 침례신학대학 관계자는 “이단이 진행하는 집회인 줄 몰랐다”며 “침례교 법인장이 강당을 빌려주는 잘못을 저질렀다.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심각성을 인지한 인도네시아 한국인 선교사들과 침례교단 지도부, 교회 연합회는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로 활동 중인 정동섭 목사를 자카르타, 스마랑, 살라띠가에 초청하여 이단대책세미나를 진행했다. 정동섭 목사는 “박옥수씨의 기쁜소식선교회의 해외 포교 범위가 상당히 넓어지고 있다”며 “신옥주 씨의 은혜로교회가 있는 피지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도 목회자 세미나로 미혹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는“침례회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단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며“이단의 실체를 알고 대비하기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해외 목회자들과 신학교의 지도자들을 미혹하는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씨의 교묘한 술책은 중지되어야 한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단 단체들이 해외로 활동의 폭을 넓히지 못하도록 국내외 교계와 이단대처단체의 협업으로 적극적인 대처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에는 박옥수의 과대망상증세가 심각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교회와 맞서 마치 자신이 한국개신교의 대표라도 되는 양 부활절연합예배를 서울 고척돔 경기장에서 따로 드린 것이다. 놀라운 것은 동아일보를 비롯한 일반 언론이 연세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고 이단 구원파의 집회만을 보도했다는 것이다. 동아일보는 “고척스카이돔에 열린 ‘2018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서 개신교신자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 이날 전국교회와 성당에서 부활절 기념예배와 미사가 열렸다”고 덧붙여 마치 구원파가 개신교를 대표하는 단체처럼 일반인들이 오해하도록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교단장회의는 동아일보가 지난 1일 열린 2018년 연세대에서 열린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보도하지 않고, 한국 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일명 ‘구원파’ 박옥수측 부활절연합예배를 기사화한 데 대해 한국 교회 70개 교단 이름으로 항의서한을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박옥수측은 지난 1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척돔 경기장에서 한국기독교연합(KCA) 이름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에 대해 한 교단장은“동아일보의 이 같은 행태는 한국 교회를 조롱한 것”라며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http://www.newspower.co.kr).

박옥수는 종교사기꾼이다. 그는 한국 정통 개신교회의 공공의 적이다. 박옥수는 남에게 인성교육을 하겠다고 나서기 전에 먼저 인성교육을 받아야 할 인물이다. 한국교회는 그가 그의 가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그리고 그가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Mind Education의 보급을 서둘러 막아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기독교계와 교육계가 공인하고 있는 이영숙 박사의 “좋은 나무 성품학교”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여러 어린이 집, 유치원, 각급 학교에서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으로 검증된 추천할만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도 보급할 가치가 있는 좋은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구원파의 인성교육 Mind Education을 폐기하고 [좋은 나무 성품학교]를 보급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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