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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박옥수 성경세미나 주의해야..
서울SK핸드볼경기장 10/22-25 등 전국에서 순차적 열려
2018년 10월 12일 (금) 15:56:20 장운철 기자 kofkings@amennews.com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구원파 박옥수 씨의 성경세미나가 오는 10/22-25일까지 서울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려 한국교회 성도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위 세미나는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기쁜소식강남교회(10/26-27), 부산BEXCO오디토리움(10/28-31), 광주IYF문화체육센터(11/1-3) 등이다.

박옥수 씨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http://gangnam.goodnews.kr)에 대표를 맡고 있다. 박옥수 구원파측과 관련된 단체들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청소년과 청년들을 주대상으로 포교 활동하고 있는 IYF(국제청소년연합,http://www.iyf.or.kr)이 있다. 또한 월드문화캠프, 세대대학총장포럼, 대학생리더스컨퍼런스, 영어말하기대회 등도 주의해야 한다.

   
▲ 구원파 박옥수 씨 세미나를 홍보하고 있는 자체 인터넷 사이트 첫 장면 

IYF가 주최하는 ‘2018영어말하기대회’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서울 지역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뉘어 오는 11월3일(토) 서울교육대학교 에유월센터 컨벤션홀에서 시작된다. 경인, 강원, 충청, 전북, 전남, 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10월 후반부에 열린다. 청소년, 청년들의 관심 과목인 영어를 활용해 구원파의 세를 넓히려는 것으로 보인다.

박옥수측 자체 신학교도 있다.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센터’(http://kr.mahanaim.org)라는 이름으로 기쁜소식강남교회와 같은 주소에 위치해 있다. 고졸 이상의 자격으로 2년 4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역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곳이다.

구원파(박옥수 씨 단체 포함)는 이미 한국교회에서 주요 교단으로부터 ‘사이비집단’(기성1985) 그리고 ‘이단’(고신1991, 통합1992, 합동2008, 합신1995,2014, 기감2014)으로 이미 규정된 단체다.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한 예장통합 연구보고서(1992)는 아래와 같다.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 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 계열(본명 이복칠,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개 파로 분류할 수 있다. 본류는 권신찬 계열이고, 이요한 계열은 여기서 분파되었다. 박옥수 씨와 권신찬 씨는 ‘딕욕’이라는 사람에게 같은 시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서노회와 서울동노회의 질의에 의해서 연구된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씨는 ‘믿음의 한 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롬 9:1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1. 권신찬 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http://www.ebcworld.org

권신찬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년 11월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 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 씨와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욕(Dick York)의 영향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 씨에 의해 시작되었다(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이다).

(1) 하나님을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한다.

권신찬은 “(사람들이) 영을 자기의 인격적 활동과 혼돈하여 인격의 일부인 이지(理知)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권신찬, <양심의 해방>, p.9)고 주장한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응하여 영이신 하나님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2) 급박한 시한부적 종말론을 주장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위험한 지구>, <임박한 대환란>, <세계정부와 666>, <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전파하면서 금세기 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재림 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란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되어 휴거된다고 한다(권신찬, <위험한 지구>, pp.27~31).

2. 이요한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http://seoul.jbch.org

이요한의 본명은 이복칠이다.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년에 ‘중생을 경험’했다고 하며, 권씨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권씨계열에서 분파되었기 때문에 신조마저 권씨계열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12개항을 약간 수정하여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라는 10개항을 만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종말론에 있어서 권신찬과 다른 요소가 있으나 구원관에 있어서 권씨와 그 근본이 차이가 없다는 점은 그가 비록 권 씨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구원파에 불과할 뿐이다.

3.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http://www.goodnews.or.kr

박옥수는 중학교 3학년 중퇴생으로서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으며 ‘딕 욕’이라는 자와 권신찬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1962년 10월 7일 ‘거듭난 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전국순회집회를 하고 있다.

풍유적 성경 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다(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pp.59~70).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自白)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1989년 2월호, pp.7~9., 1989년 3월호, pp.14~15).

4. 구원파의 공통적 문제점

(1)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받는다고 한다.

권씨가 ‘죄사함을 깨닫고’ 유 씨가 ‘복음을 깨닫고’ 이 씨가 ‘중생을 경험하고’ 박 씨가 ‘거듭난 체험’을 했다는 것은 같은 뜻으로서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면서 그 구원받은 시각(영적생일)을 알아야 한다고 하며, 육적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육적생일은 부모나 타인에 의해서 알 수밖에 없는 것인데 영적생일도 타인이 가르쳐 주어야 알 수 있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깨달음은 믿음에서 오는 것으로 깨달음 자체가 믿음의 전부가 될 수 없는데, 저들은 구원에 대한 피동적 깨달음 자체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처럼 주장하여 영지주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2)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회개란 ‘돌이킨다’는 말로써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한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 필요가 없고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도 외우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 6:1 이하)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인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며(시51편; 삼하 24:10; 마 6:12; 요일 1:8~9), 죄에 대한 참된 통회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

(3)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 ‘죄인이냐 의인이냐’를 물어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이니 지옥에 간다고 말한다. 저들은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해야만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며,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바울도 죄에 대하여는 과거 시제로 고백하고(딤전 1:13) 죄인의 괴수됨에 대하여는 현재 시제로 고백했던 점은(딤전 1:15) 구원파의 주장과 전혀 다른 것이다.

<연구 결과>

믿음의 한 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롬 9:1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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