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문화
       
돈, 성, 인터넷 등 웃기는 잡신들과의 통쾌한 결투
창작 뮤지컬 ‘오 마이 갓스’ 9/7부터 서울 대학로 공연
2018년 08월 30일 (목) 11:34:10 장운철 기자 kofkings@amennews.com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창작 뮤지컬 ‘오 마이 갓스(Oh my gods)’가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된다. 김윤중(연출), 윤성인(총괄프로듀서), 김수경(극본), 심상학(작곡) 등이 수고를 했으며 아티스컴퍼니에서 기획 제작을 맡았다.
 

   
 

사이버 세상과 디지털 게임 등으로 현대인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관객들은, 돈, 일, 인터넷, 아이돌, 건강, 불륜, 완벽주의 등 온갖 잡신(?)에 중독된 현대인의 모습을 통해 자신을 투영하게 된다. 세상과 사람들을 걸고 대결하는 게이머 ‘샤론’과 ‘바벨’이 결투를 하게 된다.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성경의 ‘돌아온 탕자’ 스토리 중 형 캐릭터를 모티프로 자신만이 옳고 완벽하다는 신념을 가진 남자가 주인공으로 등장, ‘나’라는 가장 강력한 중독에 빠져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비춘다.

특히 현재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준상은 주인공 게이머 역할을 맡으면서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까지 수상, 단숨에 뮤지컬 스타로 떠올랐다. 또 다른 뮤지컬 스타 박건형은 1인 다역으로 등장하면서 확실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밖에 송창의, 정영주, 김진수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오, 마이 갓스!>의 이전 버전들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공연될 창작 뮤지컬 ‘오 마이 갓스’는 4번 개편(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1999년 이름난 배우 한 명 없이 ‘알과 핵’ 소극장에서 공연된 게 처음이다. 2000년 ‘갓스’라는 이름으로 한 번 개편됐다. 대학로뿐 아니라 전국을 돌며 80%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소극장 뮤지컬의 미래라는 찬사도 받았다. 2002년 ‘더 플레이’라는 이름으로 한 번 더 업그레이드 된 이 작품은 제 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극본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1천석 규모의 코엑스 오디토리움 무대에까지 오르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전설로 불리기도 했다. 2018년에는 다시 ‘오 마이 갓스’라는 이름으로 공연된다.

창작 뮤지컬 ‘오 마이 갓스’가 19년 만에 오르게 될 대학로 무대 ‘작은극장 광야’는 2017년7월 탄생한 기독교 뮤지컬 전용관이다. 거칠고 삭막한 광야(廣野)와도 같은 이 땅 가운데, 빛으로(光) 가득한 기독 문화의 들판(野)을 꿈꾸며, 서울 혜화동 방송통신대학 뒤편, 쇳대박물관 지하1층에 178석의 작은 둥지를 틀었다. 이사야서 40장 3절-8절 말씀을 바탕으로 주님이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해야 할 문화 예술 선교사들의 사명을 상기하려는 의미와 함께, 이스라엘의 불순종한 광야가 아닌, 참 이스라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순종한 광야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극단 광야’는 ‘작은극장 광야’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창단된 극단이다. 아티스컴퍼니와 함께 이번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작은극장 광야’가 기독교 공연만 무대에 올리는 공간이라면 ‘극단 광야’는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마음을 가진 이들이 모여 기독뮤지컬만 창작하고 공연하는 전문 극단이다. 복음의 메시지가 확실하게 담긴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고 무엇과도 작품을 매개로 세상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복음을 널리 전하고자 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YES24, 클립서비스 등에서, 공연 문의는 아티스컴퍼니(02-741-9182, 010-9568-9182)로 하면 된다.

장운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명성, 내부 장로 폭행 사건 “이
김삼환 목사, 아직도 회개할 마음
정관변경 절차 위법 카이캄, 어이
‘신천지 신학원 폐쇄’ 청와대청원
“성락교회 개혁측 헌금집행은 적법
“한기총은 한국교회 대표기관 아니
성락 부천예배당 폭력 원인자 벌금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한국교회문화사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제호 : 교회와신앙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