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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동성혼은 예수도 인정했을 것” 충격발언
7월 8일 미국 허핑턴포스트 인터뷰에서
2018년 07월 19일 (목) 15:26:49 김정언 기자 skm01_@daum.net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교회와신앙> 김정언 기자】 최근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예수님이라면 동성혼(同性婚)을 인정해 주셨을 것이다"고 충격적인 주장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8일(일) 허핑턴포스트의 허프포스트 라이브와의 인터뷰 도중 그렇게 말하고 낙태 문제에 대해서도 “일부 그렇게 하셨을 것”이라는 추정 발언을 했다.

자신의 신앙과 경력에 관한 얘기 속에서 카터는 "나는 나의 정치적 의무와 종교 신앙 사이에 어떤 심각한 갈등도 겪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동성혼을 인정하는지 여부를 묻는 물음에 "그건 내게 아무 문제도 못 된다"며 "개인은 누구나 자신의 성별과 무관하게 결혼할 권리를 지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 한 가지 선을 긋는다면, 한 교회가 원치 않는데도 동성혼을 강행하도록 정부가 압력을 가하는 것은 지지하기 어렵다"고 토를 달았다.

카터는 또 "예수께서 동성혼을 승인하실 것이라고 믿는 것은 나의 사적인 신앙일 뿐이다"며 "정직하고 진지하고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그런 연애나 정사라면, 예수님도 격려하시리라 생각한다"고 천명했다. 그는 또 동성혼이 그 누구에게도 손해를 주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주장을 적극 펼쳤다.

낙태 이슈에 관해서 카터는 자신이 이 문제를 예수께서 인정하실지 여부를 가름하는 데 "오랜 영적 싸움을 치렀다"며 "강간이나 근친 간 또는 모체의 생명이 위태롭지 않은 이상 낙태를 승인하시리라 믿기가 어렵다. 나의 고심은 그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대해 빌리 그래엄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엄 전도자는 "예수님이 동성혼을 승인할 것이라는 주장은 절대로 틀린 발언"이라며 "예수님은 죄 짓게 만들려고 오시지 않았고 우리를 죄에서 구해내려 오셨다"고 강변했다.

그는 또 하나님이 동성애로 인해 소돔 고모라를 파괴하신 사실을 상기시키고 하나님은 개인의 의견이나 여론조사, 대중의 투표 따위에 좌우되지 않으신다고 말했다. 그래엄은 자신의 발언을 로마서 1장을 인용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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