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부세(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점검
▮ 토지공개념 개헌 촉구
▮ 종부세 발전안 '국토보유세' 제안

 

【 <교회와신앙>】 헨리조지포럼(이태경 사무처장)은 오는 2018년 7월 16일(월)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희년평화(서울 중구 회계로 36가기 97)에서 ‘가라 종부세, 오라 국토보유세’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소강상태에 빠진 토지공개념의 개헌을 촉구하며 동시네 종부세(종합부동산세)를 발전적으로 지양하는 ‘국토보유세’를 제안하는 자리다.

최근 정부에서 확정된 보유세 개편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이미 상처투성이가 된 종합부동산세를 대체할 새로운 세금인 국토보유세를 제안하고자 한 것이다. 토지공개념 개헌 관련 발제는 이태경 헨리조지포럼 사무처장이 ‘토지공개념 개헌을 리부트하라’는 제목으로, 국토보유세 관련 발제는 전강수 대구가톨릭대 경제통상부 교사가 ‘종부세를 넘어 국토보유세’라는 제목으로 각각 맡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헨리조지포럼 외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토지+자유연구소’, ‘한신대 SSK 4차 산업혁명과 기본소득 연구팀’이 함께한다(문의 이태경 사무처장 010-3320-9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