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와신앙>】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에서 2018년 제133차 내적치유세미나를 오는 7/31일 오후2시부터 8/2 오후2시까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400명 규모로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내적치유를 위한 청소년 힐링캠프도 8/6-8/9(3박4일) 동안 충북 옥천에 위치한 내적치유 센터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예비중3(16세)에서 고3졸업예정자(20세)까지다.

‘내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라고 고백한 한 자매의 간증으로 시작된 내적치유세미나는 26년간 진행되어 왔으며 연인원5만2천3백여 명이 참여했다.

주서택 목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을 해왔으며 15년 전 허물어 가던 교회당을 인수 ‘청주 주님의교회’를 개척해 1000여 명이 출석하는 중형교회로 성장시켰다. 교회 재정 50%를 사회와 선교를 위해 사용했으며 담임목사 임기제도를 도입해 6년마다 재신임을 받도록 했다. 지난 2017년 11월 은퇴를 해 아내 김선화 사모와 함께 예수공동체를 세워 치유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내적치유세미나와 더불어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 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 교도소, 소년원 사역과 함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힐링캠프’, 교직원을 위한 ‘교사 힐링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연구원 043-272-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