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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남북정상회담부터 6.12북미정상회담까지
남북미 3자 회담, 기독교 관점에서 어떻게 보아야 할까?
2018년 06월 28일 (목) 09:57:44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 교회와신앙 편집인)
 

   
▲ 최삼경 목사

한 장로님의 무서운 기도를 보고
북한의 핵 문제로 일촉즉발 전쟁이 터질 듯한 긴박한 상황에서 생긴 일이다. 유수한 기독교 학교 교장을 역임하신 분으로 한 믿음 좋은 엘리트 장로님이 “나는 트럼프가 저 북한을 모두 때려 부수는 것을 보기 전에 죽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하였다.

비록 무서운 기도이고 이해되지 않는 기도이지만, 우선 필자는 그 장로님을 이해하고 싶다. 북한출신 분들 중에 유사한 자세를 가지는 분들이 많다. 더욱이 분단 후 지난 70여년 가까이 북한이 보인 비인도적인 행태들을 보고 어느 누군들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은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더욱이 ‘남한은 절대로 전쟁을 할 수 없고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전쟁을 막으려고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약점 삼고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북한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감정적이고 근시안적인 판단에서 나온 잘못된 기도이다. 핵은 핵이 아니면 해결할 수 없다는 그 무서운 핵이 남한에는 없고 북한에만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고, 그리고 정작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가 일 천 발을 쏘고 대신 한 발을 맞아도 그 피해는 우리가 더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보다 ‘누가 더 손해를 보느냐’와 상관없이, 우리 남한 국민이 받아야 할 희생은 물론 그렇지 않아도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저 북한의 죄 없는 동포들의 목숨이 파리 목숨과 같이 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북한에는 유일신 3김 씨만 있다”고 말할 정도로 3김 씨만 존재하는 세상이 북한인데 백성들은 3김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북한의 핵보다 더 무서운 남한의 보수와 진보의 갈등
문제는 남한 국민들의 보수와 진보의 갈등이다. 이 갈등은 하루 이틀에 생긴 것은 아니지만, 최근처럼 그 차이가 극명하게 표출된 경우는 없었다. 그가 보수든 진보든, 한국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는 보수와 진보의 갈등이란 점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이 갈등은 정당간, 세대간, 지역간으로도 나타나고 있지만, 친한 친구나 믿음 좋은 성도들 사이는 물론 심지어 부자지간까지 갈라져 싸우게 만들고 있는 형국이다.

나와 다르면, 보수는 진보를 ‘빨갱이’라고 공격하고, 진보는 보수를 제거해야 할 ‘수구꼴통’이라고 공격한다. 이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서 태극기와 촛불로도 나타났고, 결국 6.13 선거로 촛불 측이 완승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 차이는 경제정책이나 역사관 등에서도 나타나지만 무엇보다 북한 핵 문제 해결에서도 동(東)과 서(西)처럼 그 견해가 다르다는 점이다.

과거 진보 측이 그랬던 것처럼, 현재는 보수 측이 극렬하고 극단적인 자세로 진보를 공격하고 있다.
보수 측이 정권을 잡고 있을 때는 진보 측이 보수에 대하여 극렬한 자세로 공격했다면, 이제 반대로 진보 측이 정권을 잡게 되자 보수 측이 진보에 대하여 더 극렬하고 극단적 자세로 공격하고 있다. 어쩌면 자연스런 현상일 수밖에 없다.

특히 6.13 선거 전에 국내외의 보수주의자들이 보낸 문자들과 동영상을 모아보니 산더미 같았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기에 만들어진 가짜 뉴스임이 분명하다. 그 중에도 미국 등 외국의 극단적 보수주의 목회자들로부터 받은 문자나 동영상들은 그 위험수위를 넘는 것들이 많았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과 조금도 다름없는 빨갱이라는 것이다. 그대로 두면 문 정권은 이 나라를 빨갱이 나라로 만들 것이기에 이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저들은 남북 회담이나 북미 회담의 결과도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것이며, 회담도 빨갱이들의 놀음에 불과하다는 것이었다. 그런 입장에서 보면 이번 6.13 선거 결과는 ‘대한민국은 이미 빨갱이 나라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백성들은 빨갱이 정권에게 표를 그것도 압도적으로 주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로 인하여 참패한 보수주의자들의 가치 혼돈은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선거는 ‘보수가 괴멸 되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보수주의자가 참패하였지만, 그로 인하여 보수주의자들은 깊은 혼돈에 빠지고 말았다.

통상 보수와 진보의 비율을 적어도 70:30 정도로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가 참패했다는 점이 보수로 더 절망에 빠지게 했을 것이고, 그래서 어떻게든 그 보수층을 자극하여 빨갱이 나라가 되는 것만은 막아보겠다는 애국(?)의 발로가 그렇게 많은 가짜 뉴스들을 만들게 되었을 것이다.

거기에 보수주의자들이 더 비참하게 생각할 요소가 있다. 이 문재인 정권이 들어와 경제상황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보수가 진보를 이기지 못하였던 점이 더욱 실패가 되고 만 것이다. 의롭고 선한 지도자로, 훗날 역사 속에서도 그렇게 인정받을 사람이라도, 경제에 실패하면 당대에는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것이 정치다. 반대로 악한 지도자로, 훗날에 역사 속에서 그렇게 평가받아야 할 사람이라도 경제만 좋게 해주면 대중들은 그의 악에 대하여 눈을 감기 쉽고 심지어 환영하는 것이 일반인들이다.

압도적으로 많은 다수의 보수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다 경제도 좋지 못한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왜 보수를 버리고 진보를 택했을까 하는 점이다.

필자는 그 이유를 두 가지라고 본다. 하나는 보수주의자들이 보인 부도덕성과 국민에게 준 실망 때문이다. 즉 보수가 스스로 보수를 죽인 것이다. 그렇게 보면 보수주의자들은 진보주의자들을 미워하지 말고, 보수를 죽인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한 부도덕한 보수주의를 미워해야 옳을 것이다. 보수정권을 진보정권에게 넘겨준 최고의 공로자는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의 추종자들이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바로 북한 문제 때문이다. 보수에 대한 실망 위에 북한의 핵 문제는 쓰나미로 몰려왔다. 그 무엇으로도 이것을 막아낼 방파제는 없었다. 북한 핵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한국에서 핵전쟁이 일어날까’ 하는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했던 남북정상회담과,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했던 북미정상회담은 북한의 핵 문제를 해결하기 염원하는 국민의 여망에 기름을 부은 것이다. 이렇게 북한의 문제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그런데 국민에게 비친 보수주의자들은 남북회담도 북미회담도 은근히 안 되기를 바라는 것처럼 비추어졌고, 전쟁이라도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처럼 비추어졌다는 점이 일반적 평가이다.

그러나 보수주의자들은 스스로 딜레마에 빠지고 말았다. 문 정권만 있으면 빨갱이 운운하며 공격을 할 수 있겠지만, 그 뒤에는 미국과 트럼프가 있었다는 점이다. 아무리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빨갱이로 몰 수 있다고 해도 트럼프를 빨갱이로 몰 근거도 그럴 용기와 진실도 없을 것이다. 적어도 북한과의 대화에 있어서만은 트럼프가 빨갱이가 아니라면 문재인도 빨갱이가 아닐 것이고, 문재인이 빨갱이라면 트럼프도 빨갱이라고 해야 논리적으로 맞을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하면서도 트럼프까지 빨갱이로 몰아갈 수 없는 점이 저들의 모순이요 거짓이기도 하였다.

‘문재인이 베트남의 호치민을 존경한다고 한 것을 들어 그가 공산주의자다. 어떻게 공산주의자를 존경한다고 할 수 있느냐’고 하며 문재인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한 보수주의자를 보았다. 그런데 그들이 유일신처럼(?) 숭배하는 박근혜 대통령 또한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을 ‘존경한다’고 하였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도처럼(?) 여기는 트럼프 또한 김정은을 “존중한다”고 하였으니 논리적으로는 박근혜도 트럼프도 같은 빨갱이라고 해야 맞게 된 것이다. 꼭 네가 하면 스캔들이지만 내가 하면 로맨스가 되고만 것이다.

필자는 보수주의 법관들로 이루어진 헌법재판소 위원들이 2017년 3월 10일에 만장일치인 8대 0으로 탄핵소추안을 가결하고, 70%가 보수라고 하는 국민의 80여% 이상이 탄핵안을 찬성하고 있는데도 탄핵이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보수주의 목사를 보면서, 그 안목으로 어떻게 진리는 구별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되었다.

이번 북한 문제를 통하여 우리 민족이 보수와 진보의 개념도 잘 정리되고 서로 공생하는 보수와 진보가 되기를 바란다.
통칭 진보를 좌측이라고 하고, 보수를 우측이라고 한다. 그런데 좌우측 개념도 상대적 개념이란 점부터 인식하면 좋겠다. 왼쪽도 오른쪽에서 볼 때만 왼쪽이다. 왼쪽도 더 왼쪽에서 보면 오른쪽이 되고 만다. 마찬가지로 오른쪽도 왼쪽에서 볼 때만 오른쪽일 뿐, 그 오른쪽도 더 오른쪽에서 보면 왼쪽이 되고 마는 것이다.

러시아에서는 우리가 우측이라고 하는 것은 좌측이라고 하고 우리가 좌측이라고 하는 것은 우측이라고 한다. 무엇을 말해주는가? 좌우 개념도 한계 안에서는 상대적 개념이란 말이다. 우리나라 보수주의자들은 사회민주주의도 빨갱이로 보는 것을 쉽게 본다. 사회 민주주의는 결코 공산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란 점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을 보면 동정심마저 느낀다.

물론 좌도 우도 극단의 끝은 죽음이다. 좌에도 우에도 한계를 벗어나면 죽음의 수렁과 벼랑이 있다. 그것은 서로서로 함께 경계해야 한다. 건강한 보수라면 좌측을 모두 빨갱이로 공격할 그 힘으로 극우를 더 경계하고, 건강한 진보라면 보수를 죽이려는 그 힘으로 극좌를 더 경계해야 한다고 할 것이다.

솔직히 보수도 진보를 필요로 하고, 진보도 보수를 필요로 한다. 어쩌면 좌(左)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우(右)이고, 우(右)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좌(左)인지도 모른다. 좌도 우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우도 좌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러면 전술적 지혜라도 얻을 수 있다.

박정희 정권 때의 일이다. 월남전에 군인들을 파병하기로 결의하면서 미국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하여 비서실장 차지철을 시켜 데모를 주도하게 했다는 점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한미 FTA 협상 시 촛불 시위를 이용하여 우리에게 유리한 협상을 성사시켰다는 것도 객관적인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촛불을 든 사람들을 빨갱이로 본다는 점이 모순이란 점이다. 그러면 저들도 빨갱이의 도움을 입었고, 입으려고 한 또 다른 빨갱이가 되는 것이다.

북한의 핵 문제는 ‘협상이 최선이다’고 한다면(절대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성사시키는 데 보수보다 진보 쪽이 더 유리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바로 그 결과가 남북회담과 북미회담이 되었고, 6.13 선거 결과가 되었다.

남북문제는 보수와 진보 어느 한 쪽에 객관적인 답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 어쩌면 결과가 답이요 선인지도 모른다. 진보의 햇볕정책이 승리하면 그것이 옳다고 하여 선이 될 것이고, 보수주의 강경정책이 승리하면 그것이 옳다고 하여 선이 될 것이며, 반대로 진보의 햇볕정책이 패배하면 그것이 틀렸다고 하여 악이 될 것이고, 보수주의 강경정책이 패배하면 그것이 틀렸다고 하여 악이 될 것이다. 어디에도 답은 없다. 일관성을 찾기 어려운 상대인 북한이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결과가 선을 말해줄 뿐이다. 그런 점에서 보수와 진보가 역할분담을 잘 하고 나아가 서로 협력해서 이루어야 할 일이 북한 문제라고 본다.

북한을 믿자는 것도 아니고 믿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믿어주는 길 외에 다른 길이 없다는 점이다. 협상이 최선이라고 한다면, ‘나는 너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회담은 한다’고 할 수는 없다. 믿어주는 길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우리는 북한을 알지만, 그러나 믿어 주어야 하고 믿어야 한다. 대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 될 것이다.

말로만 하는 보수와 진보가 문제다.
필자는 정직한 보수와 정직한 진보는 쉽게 하나가 되는 것을 경험한다. 문제는 말로만 하는 경직된 보수도 진보도 문제다. 현재 대한민국은 남북미 대화 못지않게 보수와 진보의 대화가 더 필요하다. 이익을 위하여 보수가 되고 진보가 된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사랑하여 보수주의자가 되었고 진보주의자가 되었다면 대화만 하면 그들은 쉽게 하나가 될 수 있다.

북한 문제는 아직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
소인배들의 삶의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하나는 소탐대실하다는 점이요, 하나는 근시안적인 안목을 가진다는 점이다. 중국에 자유의 물결이 불 때, 천안문 앞에서 시위대와 탱크 옆의 군인과 서로 대화하며 공존하는 것을 보고 언론들이 중국의 민주주의가 다 이루어진 것처럼 기사를 썼다. 그런데 곧 그 탱크로 시위대를 다 깔아버리자, 앞의 글들은 부끄러운 글이 되는 것을 보았다. 근시안적인 가치 판단으로는 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

북한의 핵 문제가 다 된 것처럼 호들갑을 떨어 주도권을 잡으려는 것도, 과정에서 나타나는 작은 문제점을 후벼가며 회담이 결렬되어 지지를 받으려고 하는 것도 미련이고 악이다. 성숙한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북한의 핵 문제는 시작에 불과하다. 필자는 진정한 애국보수와 애국진보가 서로 역할 분담을 잘 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룰 문제라고 생각한다.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속한 것이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자들이다. 그래서 모든 가치를 다 뒤집고 마는 끔찍한 전쟁까지도 하나님께 속했음을 믿는다.(대하 20:15) 그래서 필자는 성도들이 기도하는 한 다시는 이 나라에게 전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을 믿는다. 우리는 아직도 UN이 한국 전쟁을 결의할 때, 참석을 했다면 파병을 반대할 수밖에 없었던 상임이사국 소련이 왜 그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는지 모른다.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는다.

그렇다면 아직 갈길 먼 북한의 핵 문제를 두고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경제도 아니고, 더더욱 정권 유지의 수단도 아니고, 남북통일 그것 자체라고 본다.

독일의 통일을 보고 통일이 된 후 서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특히 젊은이들이) ‘통일을 이룰 필요가 없다. 그냥 남북한이 이대로 살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그러다가 ‘북한에는 천문학적인 자원이 있다.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말이 떠돌자, ‘그러면 통일을 해야 한다’는 여론으로 바뀌는 것을 보았는데 이는 다 경제를 기준으로 만 보는 동물적 판단이라고 본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그 나라와 의를 먹을 것 마실 것보다 먼저 구해야 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주권과 뜻을 따르는 자들이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들이다. 세상 사람들은 흔들려도 기독교인들은 흔들리지 말고 초연해야 한다. 그리고 묵묵히 내 삶의 현장에서 충성하고 또 기도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완전히 북핵 문제가 해결되고 남북한 경제 협력이 이루어지고 통일이 될 그날까지 눈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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