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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김삼환-김하나 세습 중에 가장 악한 것은 거짓말이다
김삼환-김하나 부자 목사의 명성교회 세습을 보면서
2018년 05월 11일 (금) 15:12:58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최삼경 목사 / <빛과소금교회> 목사, <교회와신앙> 편집인

명성교회는 빨리 교단을 탈퇴하여 교단이라도 의로운 교단으로 남게 해주기 바란다.

   

▲ 최삼경 목사 

명성교회나 두 김 목사님께서 미리 두 가지 약속을 해 준다면 좋겠다. ‘세상 법정에 이 문제를 가지고 가지 않겠다’는 약속과, ‘교단을 지금 떠나지 않겠다면, 후에 어떤 결과와 어떤 판결이 나도 교단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준다면 존경하겠다. 결국 후에는 원하든 원치 않든 세상법정 싸움으로 갈 가능성이 크고, 또 명성 교회는 교단을 떠나고 말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니 그 길 외에 다른 길이 없을 것이다.

비록 김삼환 목사나 명성교회가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김삼환 목사 편에 선 동남노회 선거관리위원장 김충수·이대희 목사가 총회 판결을 불복하고 세상 법정에 신청한 가처분은 기각되고 말았지만, 일종의 대리 법정 싸움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필자가 추측하기로, 앞으로 유사한 법정 싸움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 어떤 사건이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기까지 2-3년 이상 걸린다. 그러면 그 사이에 교단은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결국 명성교회는 교단과 한국교회에 상처만 주고, 불가불 교단을 떠나게 될 수밖에 없을 터이다. 

그렇게 되기 전 교단을 떠나는 것이 본인에게도 교단에게도 유익하지 않느냐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그렇다고 비록 원인 제공을 김삼환-김하나 목사와 명성교회가 했지만 자신들이 받은 비난과 상처가 사라지지도 않을 것이며, 또 교단에 있다고 하여 반대운동과 비난이 완화되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일개 개교회인 명성교회가 거룩한 공회인 교단과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하여 빨리 교단을 떠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세습 중에 가장 악한 죄는 거짓말이다.

그동안 김삼환-김하나 목사가 수차례 ‘세습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을 한 것과 심지어 김삼환 목사는 ‘세습은 악하다’고 비판까지 했던 점을 한국교회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도 그런 주장을 한 점에 대하여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처럼 세습을 단행하였고, 비록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그 악한 세습을 환영하고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말한 바 두 김 목사 부자가 ‘세습하지 않겠다’고 한 사실들에 대하여 열거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그 중에 최근에 밝혀진 내용 하나만은 살펴보려고 한다. 그것은 이 하나만 보아도 김삼환 목사는 절대로 세습을 할 수 없고, 해서는 안 되었기 때문이다!

세습을 하기 6년 전인 2011년에 펴낸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설교집’ <섬겨야 합니다>(해외편)에 수록된 설교 내용이다. 김삼환 목사가 오래 전인 2001년 4월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한인교회에서 열린 ‘유럽 선교사 대회’에서 했던 설교였다. 비록 2001년에 한 설교이지만, 10년이 지난 2011년에 출판을 했다는 점은 10년 동안 사상이 변하지 않고 똑 같다는 증거로 확신한다. 설교로 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말씀은 지켜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도 말로 한 설교를 다시 글로 출판까지 했다는 점은 아무리 그 책임을 물어도 지나치지 않다. 그 핵심 내용을 보면 기가 차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한국교회 문제 중 하나가 세습이다." '세습 자체가 성서적으로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교회에서 벌어지는 세습에 문제가 많다.' '그것도 작은 교회(100-200명)의 세습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대형교회의 세습은 문제다.' "엄청난 부와 권세를 가진 교회가 왕실처럼 대를 이어 가려는 데 문제가 있다." "(목회자라면) 정상에서 자자손손 행복하게 살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주의 종으로서 사명을 다하면 내려와야 한다. 자신도 내려오지 않고 대를 이어 자식에게까지 물려주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정상에 머물면서 누리는 삶은 목회자 삶이 아니다."
 

과연 이것이 김삼환 목사가 진짜로 했던 설교인지 눈과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김삼환 목사가 기억상실증에 걸리지 않았다면, 다른 자리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강단에서 이런 주장을 하고 그것을 다시 책으로 출판하고도, 어떻게 세습을 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김삼환 목사의 주장을 하나씩 쉽게 풀어가면서 비판하겠다.
 

‘작은 교회의 세습은 문제가 아니지만 대형교회의 세습이 문제다.’라고 한 점에 대하여

위의 주장은 세습 반대운동을 했던 분들(손봉호 교수 등)의 것이다. 물론 위 주장에 의하면, 작은 교회와 큰 교회의 구별이 모호한 점과, 세습금지법이 생기기 전에 합법적 절차에 의하여 세습을 했던, 그것도 작은 교회 목회자마저 비난을 받아 죄의식에 시달리는 점은 세습 반대 운동이 일으킨 역효과였다고 본다.

그러나 위에서 김삼환 목사가 주장하는 세습관은 처음부터 세습을 반대하였던 분들의 주장과 정확하게 일치했다. 김삼환 목사가 세습 반대론자에게서 그것을 배워서 그런 설교를 했는지, 아니면 스스로 생각한 ‘교회 세습관’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김삼환 목사는 나무랄 것이 없도록 완벽한 바른 세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고도 김삼환 목사가 어떻게 세습을 했는가라는 게 의문이다. 이렇게 말을 바꾸어도 하나님의 사람이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세상 정치인이라도 이 정도로 주장하였다면 번복할 수 없고, 만일 번복하였다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된 기독교이기에 이런 거짓말을 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넓은 길이 있는지 세상 사람들은 놀랄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세상으로부터 실제로 우리가 가진 문제보다 더 큰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대형교회의 문제는 엄청난 부와 권세를 가진 교회가 왕실처럼 대를 이어 가려는 데 문제가 있다.’고 한 점에 대하여

대형교회의 돈과 권력의 문제는 세습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문제이고, 또 다른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돈이 많고 겸손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기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그런데 김삼환 목사는 대형교회의 '부와 권세' 문제를 다름 아닌 세습의 측면에서 지적하였다는 점이 놀랍고도 놀랍다. 세습반대론자들은 거의 다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대형교회의 부와 권세의 문제로 보고 비판하는데, 김삼환 목사의 견해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들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점이다.
 

설마 10만명의 성도를 자랑하는 명성교회가 대형교회가 아니라 세습을 해도 될 소형교회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김삼환 목사는 왜 대형교회를 또 '십자가'라고 했을까라는 것은 또 다른 의혹점이다. 다른 대형교회 담임 목사는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리이지만, 오직 명성교회만은 십자가란 말인가? 대형교회 십자가론은 세습을 하고 싶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세습만은 해야 하기에 만들어낸 임기웅변식, 비성경적인, 그리고 친사탄적인 논리라고 볼 수밖에 없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63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6 
 

위 김삼환 목사의 주장에 의하면, 김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로 명성교회 후임 목사로 만든 것은 대를 이어 부와 권세를 누리려는 궁전의 왕의 시도와 같은 것이었고, 그것도 명성이란 왕국의 정상에서 김하나 목사에 이어 자자손손 행복하게 살게 하려고 세습을 했다는 말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이런 대형교회관을 가지고 있었던 김삼환 목사가 도대체 어떻게 그 원칙을 깨고 세습을 했을까? 모르고 지은 죄보다 알고 지은 죄가 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위 주장이 진실이라면, 아들 김하나 목사가 혹 자기 목숨을 걸고 ‘세습해 달라’고 애원을 하였어도 그 아버지 김삼환 목사는 단호하게 거절했어야 하고, 또 반대로 아버지 김삼환 목사가 세습을 하지 않으면 죽겠다고 해도(실제로 김하나 목사는 아버지 김삼환 목사가 죽을까 염려하여 세습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고 들었다), 세습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김삼환 황제께서 태자 김하나 목사에게 왕의 자리를 물려주어 자자손손 행복하게 살려고 세습을 했다는 말이 되고 말았다.

필자는 한 교수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 생각난다. “해도 너무한다”라는 말이다. 그리고 필자는 명성교회 세습을 보면서 어렸을 때 많이 듣던 말이 생각난다. “있는 것들이 더 한다”라는 말이다.
 

‘주의 종으로서 사명을 다하면 내려와야 한다. 자신도 내려오지 않고 대를 이어 자식에게까지 물려주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정상에 머물면서 누리는 삶은 목회자 삶이 아니다.’라고 한 점에 대하여

아무리 보아도, 위의 주장은 설교하던 2001년에는 물론, 그것을 책으로 출판한 2011년에도 옳았다면 지금도 옳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먼저는 김삼환 목사가 절대로 세습을 하지 않았어야 옳았고, 다음은 했어도 회개하고 취소해야 옳았다.
 

더욱 위의 주장을 할 때는 세습금지법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다. 비교적 순수한 마음으로 설교했다고 본다. 그 후에 김삼환 목사와 옹호자들의 세습논리는 세습하려는 욕심과 욕망에 의하여 만들어낸 억지 논리들이라고 본다. 결국 ‘처녀시(媤)집론’과 같은 것이다. 첫 번째 마음, 첫 번째 주장, 첫 번째 사랑은 주로 순수한 편이다. 그 순수한 마음으로 지금이라도 세습을 취소하기 바란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33

 

만일 2013년 총회에서 세습금지법이 통과되기 전에 어떤 목사가 ‘나는 세습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면, 그는 총회법을 어긴 일인가? 그럴 수 없다. 법적으로 세습을 할 수 있다고 하여도 그것이 ‘세습하지 않을 자유’까지 침해하는 것은 아니다. 세습금지법이 세워지지 않았을 때, 자녀가 목사인 모든 목회자들은 의무적으로 자녀에게 교회를 물려줘야 한다는 말이 아니듯, 반대로 세습금지법이 있든 없든, ‘세습을 하지 않겠다’고 개인적으로, 공개적으로, 인터뷰로, 언론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 시간에 한 김삼환 목사의 약속은 죽음보다 더 강하게 지켜졌어야 할 일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람이다.

 

거짓말은 사탄의 속성 중에 대표적 속성이다(요 8:44).

마귀의 가장 대표적 속성은 거짓이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불과 유황 못에 들어가며(계 21:8, 27), 그래서 성령의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계 14:5).

성도가 거짓말을 할 수 없다면, 더욱이 지도자, 그것도 기독교 지도자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집사가 되는 조건 중에 하나가 일구이언하지 않아야 한다면(딤전 3:8), 목사로서, 그것도 김삼환 목사와 같은 지도자가 이렇게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지나친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하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잠언 17:7) 거짓말을 하는 선지자는 선지자가 아니다.
 

그동안 세습 문제를 가지고 김삼환-김하나 목사는 거짓말을 해도 너무 여러 번 많이 했다.

이렇게 거짓말을 했어도 김삼환 목사가 옳고 그래도 세습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사탄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사람이며, 김삼환을 신격화하지 않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민 23:19). 하나님의 나라에는 인간의 액세서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십계명의 제9 계명이 무엇인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출 20:16, 신 5:20)는 것이다. 다른 계명도 아닌 십계명 중 하나가 거짓의 문제라는 말이다.

사도행전 5장에 보면, 아나니아가 소유를 팔고 그 값의 일부를 감추고 거짓으로 전부라고 하여 사도 앞에 그것을 내어놓았을 때, 베드로가 뭐라고 하였는가?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3절)라고 하였고, 이어서 “(네가)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4절)라고 하였다.

김삼환 목사는 지금 명성교회 교인들에게는 물론, 한국교회 앞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거짓말을 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거짓말도 유전되는가?

아버지가 거짓말을 하였어도 아들은 하지 않고, 아들이 거짓말을 하였어도 아버지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쟁이 부자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김삼환 목사나 김하나 목사는 거짓말이 유전이라도 되듯 거짓말을 하였다. 그래서 결국 ‘거짓말도 유전되느냐’는 조롱의 말을 듣게 되는 것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자기 목숨을 지키려고 아내를 누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는데(창 20장), 놀랍게도 같은 거짓말을 그 아들 이삭도 하였다(창 26장). 결국 이 부자도 거짓말쟁이 부자가 되고 말았다. 심지어 열왕기상 22:22-23에 보면 '거짓말하는 영'이 있다고 하였으니, 정말로 ‘거짓말이 유전이라도 되는 것일까?’라는 염려를 하게 된다.
 

정직한 자만 하나님을 볼 수 있고, 거짓된 자는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한다.

정직하지 않은 자는 여호와의 얼굴을 볼 수 없다고 했다(시 11:7). 또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요, 패역한 백성이라고 하였고(사 30:9), 거짓 증인은 망한다고 하였고(잠 19:9), 다윗은 말하기를,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시 101:7)고 하였다.
 

이 세상에 두 개의 잣대를 사용하고, 두 개의 저울을 사용하는 자는 하나님의 영이 없는 악한 사람들이 삶의 방법이다. 이 때 나타나는 것이 바로 거짓말이다.
 

김삼환 목사가 ‘세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세습을 악하다고 주장하던 때는 세습금지법이 만들어지기 전이다.

목사라면 세습법이 없었을 때라도 “세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면, 세습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김삼환-김하나 목사는 870:81표로 통과된 세습금지법을 어기고 세습을 단행한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계획된 거짓말이란 말이 된다.

김삼환 목사가 세습금지법이 만들어지기 전에 서둘러서 세습을 하였다면 비록 비난은 받겠지만, 그러나 불법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세습금지법이 없을 때부터 ‘세습하지 않겠다’고 수 차례 약속하고도, 그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 시간에 “세습하지 않겠다”고 하고도 결국 세습을 하였다는 점이 더욱 악하다는 것이다.

 

바클레이는 말하기를 “바울의 생활에는 숨은 행동이란 없었다.”고 하면서, 덧붙여 말하기를, “우리는 산상수훈의 팔복의 말씀에 다음의 한 가지 축복을 더 첨가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곧 숨길 것이 없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라고 했다.

동양의 공자는 말했다. “새는 궁하면 아무거나 쪼아먹게 되며, 짐승은 궁하면 사람을 해치게 되며,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말이다.
 

김삼환-김하나 목사는 솔로몬 앞에서 자기 아들을 살리기 위하여 그 아들을 포기한 진짜 어머니인가, 아니면 아들을 찢어서라도 나누자는 가짜 어머니인가?
필자는 김삼환-김하나 목사가 이 세습 문제에 있어서 모두 옳다고 하여도, 분명히 내 자식이지만 그를 살리기 위하여 내 아들이 아니라고 하였던 솔로몬 앞의 진짜 어머니라면 어떤 손해가 와도 세습을 포기할 것이지만, 반대로 두 김 목사가 솔로몬 앞의 내 자식이 아니기에 찢어서 나누자고 했던 가짜 어머니라면 세습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필자는 묻고 싶다. “김삼환-김하나 목사는 한국교회의 진짜 어머니입니까? 아니면 가짜 어머니입니까?” 필자는 두 김 목사가 진짜 어머니가 되기를 외람스럽게 주문하고 기도하며, 마지막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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