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한교총, 기독교회관 912호에 사무실 열고 현판
내달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독교봉사단 운영키로
2018년 01월 12일 (금) 14:09:43 윤지숙 기자 joshuayoon72@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윤지숙 기자 】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한국교회에 복주시기 원합니다. 2018년 1월 11일 한국교회총연합 사무실 개소를 선언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최기학 · 전계헌 · 전명구 · 이영훈)이 1월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개소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인도로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감리회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날 상임회장 신삼범 목사(기성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최우식 목사(예장합동 총무),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사무총장) 등 교단 총무들이 배석했다.

   
▲ 한국교회총연합이 1월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교회와신앙>

전명구 감독회장은 ‘하나님 힘으로 비상하자’라는 제하 설교에서 “한교총이 지난해 산고 끝에 12월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번 2018년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한교총이 독수리 날개 치듯 비상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활주로를 벗어나지 않고, 기도로 가속을 붙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많은 문제들을 넉넉히 해결하고 한국교회 신뢰도를 회복하며 세계 속 제사장 나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한교총은 한국교회 95%가 참여하고 있다. 절대 믿음으로 나아가 대사회적인 신뢰를 회복하는 일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급성장을 이뤘지만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존경받지 못하고 있으며 회복도 쉽지 않다.”면서, “한교총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가 당면한 모든 문제들을 연합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다.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한교총은 2018년 기본정책기조로 내세운 것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부흥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시대적인 과제 수행, △한국교회의 연합, 루터의 개혁정신에 기초한 개혁, 한국 사회와 세계 교회를 향한 섬김, △각 기관과 단체를 비롯해 한국 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소통하며 사업 추진 등 이다.

주요 10대 사업으로는 △종교인 소득세 과세 후속작업 감당, △전문단체와 연계한 동성애, 동성결혼, 이슬람, 사이비문제 대책마련과 활동, △회원교단과 소통 강화와 협력, △회원교단의 청년 목회자와 평신도를 중심으로 차세대 지도력 육성, △회원교단의 평신도 지도자와 여성 청년 지도력 교류와 육성, △한국 교회의 주요 개혁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3.1절 100주년 준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독교 봉사단 운영. △재해지역 복구와 봉사활동 전개, △국가적인 정책과제에 대한 대화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는 “한국기독교연합(구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NCCK 등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한교총의) 네 명의 공동대표회장들과 엄기호 한기총 대표회장과 만나 한교총과 한기총의 통합을 하자는 대화와 문서 교환했다. 한교총과 한기총의 통합 논의가 유효하고, 그 외에도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것”이라고 연합의 의지도 피력했다.

한교총의 사단법인화에 대해서는 “내부의 논의는 있었지만, 현재 그것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지는 않다.”라며, 타 연합단체와의 이중 멤버십에 대해서는 “(변창배 목사가 소속된) 예장통합 교단은 한기연을 탈퇴하고 한교총을 새로운 멤버십으로 정리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한편 한교총의 영문명칭은 UCCK(The United of Christian Churches in Korea)로 30개의 크고 작은 교단들이 회원교단으로 함께 참여하며, 55,000여 교회가 이 교단들에 속해 있다.

윤지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길자연·지덕·이용규·전광훈·김승규
나운몽 홍보!, CBS 이래도 되
<미주 세이연>의 ‘백마탄 자’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최대 위
‘가나안 성도’를 어떻게 도울 수
복음주의 진영의 천년왕국론 논쟁과
예장통합 ‘United PCK’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한국교회문화사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제호 : 교회와신앙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