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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여객터미널, 공항 이용객 입장에서 공간 구성·배치
여객 대기시간·환승 동선 최소화…실내조경 확대·상시 공연장 조성
2018년 01월 11일 (목) 12:45:34 김보람
   
▲ 국토교통부
[피디언]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개장되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에 공항 이용객 입장에서 다양한 공간을 구성·배치했고, “항공기를 이용한 이동을 위한 공간” 이상의 가치를 이루어냈다.

제2 여객터미널이 오는 18일 개장하면 인천공항은 기존 제1 여객터미널과 새로 개장하는 제2 여객터미널로 분리 운영된다.

기존 운행하던 일반·리무진 버스, 공항철도·KTX는 모두 제2 여객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고, 두 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제1 여객터미널을 운영하면서 파악된 이용객 이용경향 및 요구사항을 반영해 이용객 동선을 개선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제2 여객터미널은 제1 여객터미널보다 층고가 20% 높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출국 심사지역이 4개로 분산된 제1 여객터미널과 달리 출국 심사지역을 동·서 2개소로 통합시켜 여객 처리의 균형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여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지난 2016년 여객규모 세계 7위 공항으로 동북아 허브공항을 넘어 세계허브공항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환승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환승객에게 매력 있는 공항이 되도록 환승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항공보안을 위해 폐쇄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터미널 건물 내에 작은 공원을 여럿 조성하고 자연의 “치유” 기능을 적용했다.

상당한 규모의 건물을 24시간 운영하며 소비되는 에너지를 저감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 시설을 대규모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감률을 제1 여객터미널에 비해 약 40% 향상시키고 녹색 건축 예비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제2 여객터미널 지붕 위에 태양광전지, 제2 교통센터 지붕에 건물일체형태양광을 전면 부착하고, 공항 주변 유휴지 내에 대단위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했다.

“교통수단”으로서의 공항의 기능 뿐 아니라,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용객이 공항에 머물면서 “문화예술”과 어울릴 수 있도록 예술작품 배치 및 상시 공연을 시행한다.

“공항”이라는 공간 특수성, 우리나라의 관문으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공항 곳곳에 배치했다.

정기 문화공연 등 언제든지 공연이 가능한 문화공간인 “그레이트홀(Great Hall)"을 조성돼 클래식, 전통, 미디어퍼포먼스 등 고품격 공연이 열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2 여객터미널 건물 설계부터 운영계획 수립까지 모든 부분에서 이용객의 입장에서 수많은 검토가 이루어졌다”며, “우리 국민들에게는 보다 쾌적한 공항 이용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 손님들에게는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공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는 제2 여객터미널로 이전하므로, 공항 이용객은 공항을 이용하기 전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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