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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복 목사님의 성경관과 복음관을 의심한다 ④
카이캄은 이단의 은신처인가?(김용두 박철수 최바울을 중심으로)
2017년 10월 28일 (토) 19:06:17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최삼경 목사 / <교회와신앙> 상임이사

서론 : 이단 문제는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1. 필자는 누가 좀 잘못하였어도 그가 진정으로 주님을 위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믿어지면 인내하고 기다린다.

   
▲ 최삼경 목사

하나님의 사람에게 목적이 중요한 것은 그것은 일차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방법은 다를 수 있고 한계 안에서 어느 정도 달라도 된다. 물론 목적이 잘못되었는데 방법이 옳을 수는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섬길 때만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신다’는 말은 진리다.

그러나 누구든 바른 목적을 가지고도 인간이 악하고 약해서 실수하거나 잘못할 수 있다. 그럴 경우, 필자는 그 실수와 잘못이 오차 범위 안에 있을 때는 인내하고 지켜본다. 거기에다 필자 자신도 잘못 판단할 수 있고, 또 인간은 자기와 다른 것을 틀렸다고 판단하기 쉽기 때문이다.

필자는 카이캄과 김상복 목사님에 대하여 잘못 보고 잘못 판단할까 두렵다. 김 목사님은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분이요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분이요, 카이캄은 이 시대의 소망이 될만한 의로운 단체인데 필자가 잘못 판단할까 두렵다. 그러나 필자의 눈에 비친 카이캄이나 김상복 목사님은, 자기가 살아가는 시대를 아파했던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처럼, 한국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거나 한국교회를 아파한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재벌이 번 돈으로 한국교회를 세우고, 선교하기 위하여 희생하는 단체가 카이캄이고 횃불선교회라고 생각했는데 속을 살펴보니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생각이다. 필자가 오판하고 있다면, 누구든지 언제라도 카이캄이 건강한 단체이며 한국교회를 아파하고 만신창이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사명 있는 단체임을 설명하고 납득시켜 준다면, 카이캄과 김상복 목사님을 비판했던 것을 중단하고 사과할 용의가 있음을 밝혀둔다.


2. 이단 문제는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 중에 작은 질병 하나라도 없는 사람은 없듯이, 약점 없는 사람 또한 없다. 그러나 병이 들었다고 하여도 모든 병이 다 같은 병이 아니다. 소화불량이나 두통이나 무좀은 심장병이나 암 같은 무서운 병과는 다르다. 죽을 병과 죽지 않을 병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털어 먼지 나지 않는 사람 없다"는 우리네 옛 속담이 있는데, 얼룩과 오물을 묻혀 가며 사는 사람이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이것을 사용한다면, 큰 잘못이다. 먼지와 오물은 차원이 다르다!

하나님 앞에서 죄가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만, 이단 문제는 일반적인 문제와 다르다. 본질적으로 다르다. 우상숭배가 여느 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듯이, 이단 문제도 일반적인 문제와 차원이 다르다. 그것은 죽을병, 에이즈나 암보다 더 무서운 병과 같다. 그것이 예수님과 사도들이 그렇게 이단 문제를 엄격하게 취급하는 이유일 것이다.

비록 카이캄이 정관 문제 등에서 그렇게 법적 문제를 노출시켰고, 왜 그렇게 했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지만, 이단 문제가 깨끗했다면 필자는 이를 취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카이캄에는 일반적인 문제보다 더 심각한 이단 문제가 있다.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김상복 목사님과 카이캄은 일반적인 문제가 이단 문제로 나타났고, 이단 문제가 일반적인 문제로 나타났다.

카이캄과 김상복 목사님께서 이단을 경계하고 이단을 막아내려는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단들의 고도의 속임수로 인하여 카이캄에 이단들이 많아졌다고 하여도 그 궁극적 책임은 김상복 목사님에게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렇다면 동정의 여지가 있고, 요구만 한다면 필자는 발 벗고 도왔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무관심 때문이며, 오히려 그보다 ‘카이캄은 이렇게 큰 단체다. 이단이든 삼단이든 많기만 하면 좋다’라는 소위 대형화에 사로잡혀 생긴 결과라면 그 책임을 아무리 크게 물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앞에서 레마선교회 이명범 측 영입과 안수 문제와, 장재형 건을 취급하였는데 이제 본 글에서는 김용두(주님의 교회)와 박철수(새생활영성훈련원, 아시아교회), 최바울(인터콥)을 중심으로 카이캄의 이단 문제의 심각성과 김상복 목사의 책임을 확인하려고 한다.


본론 : 왜 김상복 목사님은 이단 문제에 너그러운가?: ‘주님의 교회’의 김용두, ‘새생활영성훈련원’과 ‘아시아교회’의 박철수, ‘인터콥’의 최바울을 중심으로.

1. 김용두 목사(주님의교회) 건이다.

김용두 목사는 카이캄 회원번호 2256번이다. 문제는 그를 영입할 때 김상복 목사님이 총회장이었다는 점이다. 김상복 목사님과 카이캄이 내부 교수님들로 연구하게 하여 이단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김용두를 영입하였는가, 아니면 연구도 하지 않고 무조건 영입했는가 하는 점이다. 필자가 확인한 바로는 후자였다. 카이캄 자체 내에서 연구하지 않았다면, 카이캄은 얼마든지 이단 문제를 연구하고 방어할 수 있다고 했던 김상복 목사님께서 직무유기를 했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고 하여도 카이캄과 김상복 목사님께서 유수 교단들의 연구에 귀를 기울였고 그것에 의해서라도 저들을 멀리 했다면 이런 비판과 비난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카이캄 내부의 이단 문제를 보면, 김상복 목사님은 사실 이단에 대하여 관심도 없으면서 이단론까지 가르치는 만용(?)을 부렸고, 이단을 연구할 능력까지 과시하는 위선(?)까지 부렸던 것이다.

우선 김용두에 대하여 이단연구를 한 교단들은 예장합신과 김용두가 소속되었던 예장대신 교단이다. 합신은 2009년 94회 총회 때 ‘비성경적 신비주의적 이단 사상’이라고 결의했고, 대신은 2009년 44회 총회 때, ‘참여금지’를 결의했다.

그의 이단성을 살펴보면 김용두가 얼마나 용납할 수 없는 우스꽝스런 신비주의적 이단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사상을 용납하고 김용두를 카이캄에 받아들인 김상복 목사님의 복음관은 과연 무엇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첫째, 김용두는 하나님을 인격이신 영으로 믿지 않고 인간을 닮은 신으로 믿는다.

그는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예찬사)라는 책을 통하여 보면 쉽게 이를 잘 알 수 있다.

(1) 김용두는 심지어 예수님은 머리카락이 금색이며 눈에는 쌍꺼풀이 있으며 사람의 몸에 자유로이 출입하는 존재로서, 천국에서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쇼핑을 한고 주장한다.

“예수님의 머리카락은 금색이며 눈에는 쌍꺼풀이 있다”(1권, 44쪽). “얼떨결에 본 것은 성령님의 눈인데 아주 예쁜 눈 모양의 모습이 있는 것 같기도 했지만”(1권, 148쪽). “하나님께서 대뜸 하시는 말씀이 ‘OO아! 나의 돈까스야!(예수님이 지어주신 별명) 너 왜 나의 날을 더럽혔느냐? 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았지? 내 마음이 심히 슬프고 가슴이 아프구나’라고 하시면서 보좌 앞에 엎드려 놓고 막대기 같은 도구로 대 여섯 대를 때리셨다. … OO이는 팔굽혀 펴기를 중단하고 개다리 춤을 사정없이 흔들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3권, 172쪽). "빨간 색의 스포츠카에 예수님께서 카레이서 같은 복장의 멋진 모습으로 앉아 계셨다··· 지금부터는 이 차를 타고 쇼핑을 하자꾸나"(4권, 133쪽),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는데 주님께서도 세 개 정도의 보따리를 갖고 천사들과 동행하셨다"(5권, 104쪽).

(2) 김 씨가 체험을 통하여 말하는 성령님은 성경이 말하는 인격이신 하나님으로서의 성령님이 아니다.

“우리가 ‘성령의 독가시!’ 하면 우리에게서 독가시가 자동적으로 발사되었다”(4권, 213쪽), “성령의 불! 하면서 소리나는 곳을 향하여 외쳤는데 (성미를 훔쳐 먹던) 쥐의 뇌와 내장이 터졌다”(4권, 244쪽). “어이구 신난다. 더 강하게! 더 뜨겁게! 예수님께서 목사님의 몸에 손으로 부채질하시며 불을 집어넣으시는 것 같았다. 목사님께서는 아휴 뜨거워하시고는 펄쩍펄쩍 뛰면서 설교를 하셨다”(1권, 159쪽). “스타렉스가 ‘안 돼요! 싫어요! 저를 주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4권, 119쪽). “예배시간에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넘치고 흘렀으며···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이 천국에서 왔는데··· 큰 캠코더를 가지고 춤을 추면서··· 예수님도 큼직해 보이는 카메라가 들려 있었다”(4권, 230-231).

둘째, 김용두가 말하는 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곳이 아니라 주일성수나 십일조나 음식 문제와 같은 행위로 가는 곳이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피를 먹고 회개치 않고 죽어서 가는 지옥을 보여주셨다”(5권, 218쪽) “지옥에 갔을 때 주님께서는 주일날 돈쓰는 사람들이 가는 지옥을 보여주었는데 그 지옥은 폭포지옥이었다. 폭포지옥은 이상하게도 물 색깔이 검은색이었으며”, “주일날 일하는 사람들이 가는 지옥을 보여주셨는데 아이스크림 지옥이라고 말씀하셨다”(5권, 219쪽).

셋째, 김용두가 주장하는 계시론을 보면, 그는 전형적인 신비주의자요, 직통계시파로,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계시임을 부정하는 자이다.

“성경말씀은 이제까지 알만큼 알았으니 말로만 믿지 말고 체험을 해야 한다”(4권, 153쪽) “실제로 천국에 갔을 때 바울사도에게 물어보았는데 바울은 자신이 감동을 받아 쓴 바울서신들보다 주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4복음서가 훨씬 더 유익하다”(5권, 69쪽) “예수님은 나에게 성령춤을 통하여 병 고치는 사역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성령춤을 통해서 병을 고치려면 적어도 대학교 2, 3학년 수준은 되어야 한다”(2권, 284쪽).

넷째, 김용두 씨는 자신이 목회하는 <주님의교회>를 특수화하며 자신을 은근히 신격화한다.

“천사가 돌아가기 전에 목사님께(김용두) 꼭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간다”(1권, 70쪽) “(목사님의) 보물창고는 가장 높은 직급의 천사들이 지키고 있었고 귀중한 것이 많았다”(1권, 78쪽) “목사님이 설교하면 예수님이 흉내를 내시고 박수도 치고 좋아하신다”(1권, 108쪽) "목사님이 기도하는 자리에는 큰 불덩이가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2권, 56쪽) “목사님께서 설교하면 두 명의 천사가 강당 십자가 밑에 앉아서 큰 책에 낱낱이 기록했다”(2권, 186쪽) “나는 지옥의 하늘에 있는 십자가에 매달린 지 수 시간이 지날 때까지 나의 육체는 꼼짝하지 못했다”(4권, 96쪽).

다섯째, 김 씨가 받은 천국 계시는 이 세상 현실의 연장으로의 천국으로 설명한다.

“천국에 목사님의 집은 340층이었고, 평수로는 인천시보다 조금 더 크다”(1권, 76쪽) “천국에는 이 땅에서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택시나 버스 기차 탱크 등 모든 것들이 다 있다”(5권, 114-115) “목사님의 집이 벌써 900층이 넘었으며 내 집은 700층이었고, 수많은 천사들이 집을 세우는 공사를 하고 있다”(3권, 90쪽)

살펴본 것처럼 김용두 씨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직통계시파 이단이다. 그런데도 김상복 목사님께서 김용두를 용납하는 것을 보면 김 목사의 복음관과 성경관이 ‘김용두의 것’과 유사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고, 카이캄과 횃불선교회를 시작한 장본인이요 지금도 핵심 인사인 이형자 권사(할렐루야 교회 / 최순영 장로의 부인)의 직통계시적 영성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이 점은 후에 따로 취급하도록 하겠다).


2. 박철수(새생활영성훈련원, 아세아교회) 영입 건이다.

카이캄은 박철수를 영입시켜 10여 년 동안 활동하게 하다가 2014년에 아시아 교회의 회원자격은 취소하였지만, 새생활영성훈련원(대표 박철수 카이캄 회원번호 618)과 기독교영성신학연구원(대표 박철수 카이캄 회원번호 619)은 여전히 회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첫째, 박철수(아시아교회, 새생활영성훈련원)에 대한 교단의 결의는 이렇다.

예장합동에서는 2000년 85회 총회에서 ‘비성경적인 영성사상, 교류금지’를 결의하였고, 예장합신에서는 2001년 86회 총회에서 ‘위험한 신비주의, 참석금지’를 결의하였고, 예장통합에서는 2002년 87회 총회에서 문제의 집단으로 하였다가 2004년 89회 총회에서 ‘문제 삼지 않기로 하였다’가, 2010년 95회 총회에서 ‘참석엄히금지’를 다시 결의하였다. 주로 이단연구를 하는 네 개 교단(통합, 합동, 합신, 고신) 중에 무려 세 개 교단(합동, 합신, 통합)에서 이단시 결의하였다.

둘째, 박철수의 이단성은 무엇인가?

(1) 박철수 씨는 ‘영의 인격과 육의 인격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하여, 그의 인간관을 따르면 전인적 인간관이 무너지고 만다.

인간을, 2분법(영혼과 육체)으로 보든, 3분법(영․혼․육)으로 보든 한 인격 속의 다른 기능을 말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그런데 박철수 씨는 ‘영의 인격과 육의 인격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는데, 영혼에도 몸이 있고, 귀도 있고, 눈도 있다고 하고, 영혼은 IQ도 육체보다 만 배보다 고차원적이라’고 하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데, 그의 주장에 따르면 전인적 인간관이 무너지고 만다.(<영성으로의 가는 길>, p.63) (<영성형성을 돕는 길>, p.71) (<영성형성을 돕는 길>, p.77) (박철수 씨, "성령의 이중적 사역" 테이프 서론 1 a).

(2) 박 씨는 영만을 강조하는 극단적인 신비주의자다.

박 철수 씨는 영으로만 예수를 안다고 하고, 심지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는 것도 우리의 영을 말한다고 하여, 영만을 강조하는데 이는 성경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극단적인 신비주의자들의 주장과 같다(박철수, ‘성령의 이중적 사역’ 중생 1번 테이프).

(3) 박 씨의 영성훈련의 핵심(필수과정)은 영이 육에서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영의 육체이탈을 통한 영성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속사람’과 ‘겉사람’은 박 씨가 주장하는 것처럼 "영혼의 인격"과 "육체의 인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그리고 ‘영의 육체이탈’을 영성화라고 보는 것 자체가 비성경적인 것이다.(<영성형성을 돕는 길>, p.87) (박철수, 성령의 이중적 사역 테이프 서론 1 a) (<영성형성을 돕는 길>, p. 75)

(4) 박 씨는 ‘타락 전에 영혼이 몸을 주도한 것처럼, 영성화는 영혼의 몸 전체에 대한 주도권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의 영성화는 이단자 윗트니스 리의 주장처럼 ‘영에게는 죄가 없다’는 전제가 된다.

박 씨가 가끔 ‘영의 죄’를 언급하지만 이는 스스로 모순된 주장으로, 그가 주장하는 영성화는 영혼에 죄가 없어야 가능하게 된다. 죄된 영혼이 죄된 육체를 주도하는 것 자체도 죄된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은 타락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리스도의 구속이 육체에만 미쳐 결국 영혼에는 필요 없게 되어 그리스도의 구속의 범위가 다르게 되고 만다.(<영성형성을 돕는 길>, 15~16) (<영성형성을 돕는 길>, p.86) (박철수 ‘성령의 이중적 사역’ 중생 1번 테이프)

(5) 박 씨는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를 모두 경험해 보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물론 성경 말씀을 구체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자신의 영성화를 특별화 하고 다른 정통교회와 구별하기 위한 주장이다.

아홉 가지 은사를 받지 않으면(그가 왜 은사를 아홉 가지라고 했는지 모르겠으나) 하나님도 말씀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하고, ‘은사를 경험함에 따라 성경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린다’는 주장은 기존 목회자들과 기존 신자들과 차별 내지는 구별하고 자신의 영성화를 특별한 것으로 인식시키려는 의도에서 나온 말이다.(<영성형성을 돕는 길>, p. 111) (<영성형성을 돕는 길>, p. 131) (박철수 씨, ‘성령의 이중적 사역’, 중생 1번 테이프).

박철수나 김용두나 최바울이나 신사도적이란 공통점이 있다. 김상복 목사님의 영성도 유사한 영성이 아니면 이들을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 김 목사님께서 전처럼 직접 대답해 준다면 고맙겠다.


3. 최바울(본명: 최한우, 인터콥 대표, 전문인국제협력단)의 건이다.

최바울(인터콥)은 카이캄 회원번호 445번이다. 김상복 총회장시, 이형자 이사장시 최바울을 카이캄에 가입시켰다. 2014년에 비록 인터콥에서 운영하는 한반도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를 강제 탈퇴시켰지만, 최바울은 물론 지금도 카이캄 회원으로 그대로 있다.

김상복 목사님과 최바울의 관계는 그 정도로 그치지 않는다. 최바울이 운영하는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2011년 학생모집 요강에 보면, ‘한반도국제대학원 입학생특전’ 항에 김상복 목사님은 고문이었고, 최바울은 부회장이었다. 2011년 카이캄 조직도에 보면 최바울은 부회장이었다. 최바울은 주로 카이캄의 부회장, 안수위원, 실행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뿐만 아니다. 2009년 당시 카이캄 총회장이던 김상복 목사님은 무인가 신학교인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의 석좌교수로, 최바울은 부총장으로 나란히 홍보되어지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인터콥(최바울)에 대하여 이단시 결의한 교단은 무려 7개 교단이나 된다.

한국교회 역사 이래 가장 많은 공기관으로부터 이단시 규정된 대상은 류광수(다락방)이다. 무려 9개 교단에서 이단시 결의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공기관으로부터 이단시 결의된 대상이 바로 최바울(인터콥)이다.

통합에서는 2011년 96회 총회시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2013년 98회 총회시 ‘예의주시, 참여자제’를 결의하였고, 2015년 100회 총회시에는 ‘해지할 수 없음’을 결의하였다. 미주한인장로교회연합 총회에서는 2012년 ‘교류금지’를 결의하였고, 2014년에는 ‘재심불가’를 결의하였다. 합신에서는 2013년 98회 총회시 ‘이단성, 일체 교류 및 참여금지’를 결의하였고, 합동에서는 2013년 98회 총회시 ‘위험한 요수, 일체교류단절’을 결의하였다. 고신에서는 2013년 63회 총회시 ‘교류자제 유지’를 결의하였고, 고신은 이어서 2014년 제65회 총회시 ‘참여금지’를 결의하였고, 2015년 66회 총회시 ‘불건전단체, 참여교류금지’를 결의하였고, 예장합동미주총회는 2014년 총회시 ‘이단’으로 규정했고, 미주남침례교단에서는 2014년에 ‘교류자제’를 결의하였다.


결론 : 김상복 목사님은 신비주의적이고 신사도적인 신앙관을 가졌는가?

김상복 목사님은 신사도 운동가를 카이캄에 영입하고 그들과 같이 활동하고, 그들을 초청하여 집회를 하는 등의 행위를 보면 김 목사님은 신사도 운동의 영성과 맞는 영성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위의 김용두의 신비주의성이나 박철수의 극단적인 신비주의성은 유사점이 많고 뿌리가 같다. 따라서 극단적인 신비주의성에 있어서 카이캄의 영성과 김상복 목사님의 영성과 이형자 권사의 영성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에 신사도운동가 김진호 목사(구 예닮교회, 현 그리스도의 대사들교회)를 영입하고 있는 점과도 일치한다.

더 기가 막힌 점은 2008년 10월 10일에 할렐루야 교회 금요부흥회에 ‘피터 와그너’로부터 12사도로 임명 받은 체안(한국이름 안재호)을 초청하여 부흥회를 인도하였다는 점이다.

http://www.hcc.or.kr/HallelujahTV/ViewVod_Pop.aspx?vn=1059&qt=low

체안(Che Ahn / 안재호)은 신사도 운동을 일으킨 피터 와그너(Peter Wagner)가 2001년부터 제2의 사도시대가 개막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국제사도연맹’(The International Coalition of Apostles, ICA)을 조직하였는데, 이 때 피터 외그너가 신사도로 임명한 사람들 중 한 사람이다. 당시 와그너는 조지 바나(George Barna), 라이스 부룩스(Rice Brooks), 데이비드 캐니스트래치(David Cannistraci), 프랜시스 프랜지페인(Francis Frangipane), 잭 디어(Jack Deere), 존 에크하트(John Eckhardt), 테드 해거드(Ted Haggard), 신디 제이콥스(Cindy Jacobs), 척 피어스(Chuck Pierce), 데이비드 킴(김광신) 로렌스 콩(Lawrence Khong)과 같은 인사들이었고, 또 다른 사람이 바로 한국계의 체 안(Che Ahn / 안재호)이었다.

다음은 체 안 부부가 타드 벤틀리가 이끄는 신사도 집회에서 안수를 받은 후 땅에 떨어진 물고기처럼(?) 뒹구는 모습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IIgGPPwSsQ

타드 벤틀리는 성추행을 일으킨 밥존스의 양아들로 알려졌는데, 그 역시 성추행 추문으로 이혼을 하고 예수 믿은 후에, 오히려 성경이 금하는 끔찍한 문신을, 목과 양팔과 다리 등 온몸에 하고 있는 자로서 신사도 운동의 핵심 멤버이다. 그가 많은 사람을 살렸다고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기로 본다.

이것만이 아니다. 2009년 5월 27일부터 7월 23일까지 김상복 목사님이 시무하는 할렐루야 교회에서 신사도 집회인, HIM. WLI 도미니안 컨퍼런스 집회를 했다. 하이디 베이커가 3회, 피터와그너 4회, 체안이 4회 집회하였고, 5월 28일에는 김상복 목사가 설교를 했다.
그런가 하면 2011년 7월 11일부터 7월 15일 까지 횃불선교재단에서 주최한 <횃불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대회장 이형자) 때에 김상복 목사님은 대표고문 겸 미주지역명예대회장 이었으며 체안 목사는 유일하게 당시 북미대회장이었다는 점이다.

만일 김상복 목사님의 영성이 이들과 다르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 김상복 목사님이 2008년에 <할렐루야 교회> 집회에까지 체안을 초청하였던 점을 보면 김 목사님이 체안의 신사도 사상을 결코 모른다고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결국 두 분의 사상이 같거나, 아니면 적어도 김 목사님은 체안 등의 신사도적 이단 사상을 쉽게 용납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일단 카이캄과 김상복 목사님의 이단 문제를 본 글로 마무리한다. 필요하고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김상복 목사님의 세대주의 사상을 비판할까 한다.

카이캄과 김상복 목사님은 필자를 미워하지 말고, 또 세상 법정에 고소하여(고소가 두려워서 하는 말은 결코 아니다.) 필자에게 복수하려고 하지 말고, 잘못을 시인하고 고치고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외람스럽지만 주문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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