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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과학탐구 ] 창조신앙과 과학, 그리고 복음 ⑤
“창조과학, 창조주의 전지전능을 변증하는 학문”
2017년 10월 25일 (수) 16:11:47 한윤봉 교수 ybhan@chonbuk.ac.kr

[ 창조과학탐구 ] 창조신앙과 과학, 그리고 복음 ⑤

한윤봉 교수 /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6. 창조과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한윤봉 교수

‘창조과학’이 무엇인지 잘 모르면서 창조과학회를 비난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창조과학자들을 “과학을 무시하며, 국제학술지에 실릴 수 있는 연구결과도 제시하지 못하고(비난하는 그들은 얼마나 많은 논문을 게재 하는지 궁금하다), 홍수 지질학이 창조과학의 유일한 분야이며, 안식교에서 출발한 이단이다.”라는 등 폄훼하며, 창조과학자를 반지성적인 ‘사이비 과학자’라고 명예훼손에 버금가는 비난을 서슴지 않는다.

또한 “창조과학자들은 성경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려하며,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한다.”고 비난한다.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신들은 지성적이라고 주장하며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들의 주장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거칠고 비인격적인 언어로 거침없이 공격하고 비난한다는 점이다.

창조과학은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복음을 믿는 과학자들이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의 내용 들이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증거함으로써 창조주의 존재와 그 분의 전지전능하심을 변증하는 학문”이다. 창조과학자들은 현대 과학이 밝혀 낸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사용하여 성경적 창조가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증거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과학적 연구와 발견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 어느 과학자들보다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으며, 많은 과학적 연구 성과들을 내고 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소개되는 곤충학의 아버지 파브르, 미생물학의 아버지 파스퇴르, 운동법칙과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한 뉴턴, 유도전류를 발견한 파라데이, 전자기학의 아버지 맥스웰, 절대온도를 발견한 켈빈, 열역학에서 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한 주울,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행성의 타원궤도 운동법칙을 발견한 케플러, 현대 화학의 아버지 보일 등 수없이 많은 유명한 과학자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성경에 기록을 기록된 대로 믿었다.

미국 창조과학연구소의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는 지질학계에서 판구조론 분야의 전문가로서 연구 결과를 <네이처>나 <사이언스>지에 게재하였으며, Raymond Damadian 박사는 MRI 발명자로서 노벨상 후보에 오르기까지 했으며, 유럽에서 창조 과학계의 리더였던 Wilder Smith 박사는 유기화학을 포함해서 박사학위가 세 개가 되는 당대 최고석학 중의 한 명이었다.

한국의 창조과학자들 중에도 학문적 연구가 뛰어난 교수님들이 KAIST, 포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광주과기원, 한양대, 전북대, 전남대, 인하대, 영남대, 건국대, 충남대, 충북대, 한동대, 경인여대, 삼성전자연구소, 서울대학병원연구소 등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들을 유명 국제학술지에 게재하고 있다. 현재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인 필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들만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가입할 수 있는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정회원으로서 네이처 자매지를 포함한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에 270편의 SCI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14건의 특허등록 실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제첨단소재협회(IAAM)에서 수여하는 2017년 ‘아시아 에너지 기술상’을, <Science Advances Today>가 노벨화학상 수상자 루돌 프 마르커스 박사를 기념하여 제정한 2016년 ’Rudolph A. Marcus 상’을 수상하였고,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 터에서 수여하는 ‘세계 100대 과학자’에 네 번(2005, 2011, 2014, 2015) 선정되었으며, ‘이달의 과학기술자 상’(2011. 7, 교육과학부)을 수상하였다.

하나님에 의한 6일 동안의 창조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과학적(또는 초자연적) 사건이기 때문에 결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창조과학자들은 피조세계에 보이는 것들이 창조의 결과인지, 진화의 결과인지를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어느 주장이 성경의 가르침에 더 일치하는지를 판단한다. 또한 창조과학자들은 결코 성경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려고 하지 않는다. 단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한 창조의 결과들이 과학적으로도 맞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 성경말씀을 인용할 뿐이다.

복음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창조과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을 전한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천 지식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을 믿고 전하는 창조과학자들을 꼴통인 근본주의자라고, 사이비 과학자라고 공격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임의대로 해석하고 왜곡하는 저들은 어떤 과학자로 불리는지 궁금하다.

‘창조과학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한국창조과학회는 이단이 아닙니다.

▶ 홍수 지질학의 선구자인 프라이스 박사의 학문적 업적만을 인정할 뿐, 안식교의 교리, 종말론과 구원론을 결코 따르지 않습니다. 한국창조과학회와 해외의 창조과학 단체들은 순수 기독교 복음주의 초교파 학술단체입니다.

2. 창조과학은 사이비가 아닙니다.

▶ 진화론이 우연에 의한 생명의 자연발생을 전제로 하듯이, 창조과학은 창조를 전제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의학, 생명공학, 화학공학, 재료과학, 기계 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적설계에 의한 창조가 과학적으로 사실임을 변증하는 과학적인 연구와 학문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3. 창조과학회는 성경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않습니다.

▶ 한국창조과학회는 성경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습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에 의한 창조의 결과들이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변증할 뿐입니다.

4. 창조과학은 극단적 문자주의를 따르지 않습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한국창조과학회는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신 창세기에 기록된 내용들을 기록된 말씀대로 믿을 뿐, 모든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지 않습니다.

5. 창조과학은 과학을 부정하거나, 하나님의 창조행위를 왜곡하지 않습니다.

▶ 창조과학은 결코 과학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진화론과 타협이론들을 부정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창조행위를 왜곡하는 것은 성경적 창조신앙을 주장하는 창조과학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화론은 곧 과학이다’라는 믿음 때문에 창세기의 내용을 진화론에 꿰어 맞추는 다양한 타협이론들이 성경을 왜곡하는 신학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나가는 글

우리는 21세기 첨단과학시대를 살고 있지만, “창조냐, 진화냐”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근래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경적 창조신앙과 타협이론에 대한 논쟁은 하나님을 믿지 않은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논쟁은 소모적일 뿐만 아니라, 분열과 상처로 인해 교회 본연의 사명인 복음 전도에 힘을 쏟지 못하게 한다.

누구나 자기의 믿음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나름대로의 이론을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자기의 믿음과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상대방을 거칠고 비인격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원색적으로 비방하고 깎아 내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바울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지적 회개와 지적 겸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학문적 지식으로 성경의 내용이 이해 안 되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이 틀린 게 아니다. 우리의 지식과 경험과 지혜가 짧기 때문에 이해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우리는 모두, 너 나 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지적으로 겸손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을 믿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지식이 혼탁하고 혼란스러울수록 우리가 삼아야 할 참된 판단의 기준은 세상의 학문과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 곧 성경 말씀”임을 명심하자. 과학이 발달할수록,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바울 사도처럼 우리의 짧은 지식과 학문과 경험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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