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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홍 목회칼럼 ] 예배 - 설교
2017년 10월 02일 (월) 13:31:06 김기홍 목사 khk0725@hanmail.net

김기홍 목사 / 분당 아름다운교회 원로, Faith목회아카데미 학장(fma2.com)

   
▲ 김기홍 목사

설교는 성육신적 예배의 꽃이다. 다른 부분과는 다르게 드리는 게 아니라 받는다. 축도나 세례 성찬처럼 하나님의 것이 주어지지만 가장 성육신적이다. 우선 청중이 받을만하게 재미있고 논리적이어야 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영과 진리가 거기 실려서 오며 일상의 삶에 적용시켜져야 한다. 하나님을 받는 가장 강력한 순서가 설교이다.

설교자는 성육신적 설교가 되도록 하나님을 의지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계속 연구하고 훈련해서 예수처럼 설교할 수 있도록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성령을 의지하여 성경을 보며 복음을 찾아 자신의 삶에 적용해야 한다. 삶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복음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설교자만 영과 진리로 청중을 도울 수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좋은 것을 선물로 주셨고 계속 주고 계신다. 차고도 넘치는 하나님 수준의 풍성함이다. 기도를 많이 하고 착하게 살고 봉사를 많이 해야 대가로 준다면 기독교가 아니다. 오늘날 대부분 설교자가 신자가 하는 만큼 복이 온다고 설교한다. 절대 안 그렇다. 영적이며 너무 귀해서 값을 치를 수 없기에 그냥 주신다.

   
▲ ⓒpixabay.com / waldryano / preacher-1905176_640

그렇더라도 그 내용을 믿어야 내 것이 된다. 내 힘으로 열심히 해야 복 받는다 설교하지 말라. 예수 통해 다 주셨으니 믿게 만들어야 한다. 덜 믿어져도 마음에 가지고 있게 하라. 선행하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하나님을 의지해 그 힘으로 해야만 진짜 선행이라 상을 받는다.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롬14:23)

설교자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과 하시는 일을 말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어떤 존재로 신분이 바뀌었기에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말하라. 그것이 복음의 내용이다. 한 걸음 더 나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그 내용들을 사용할지 말해주라. 내용이 복음적일수록 성령의 임재는 더욱 강하게 경험된다. 믿는 사람을 신처럼 만든다.

설교 작성할 때 복음 진리에 집중해 성령을 의지해야 한다. 설교 전달할 때는 청중이 잘 듣고 적용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선물과 복은 말씀을 통해서 온다. 설교하기 전이나 하는 동안 그리고 마친 다음도 다른 많은 시간처럼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 설교할 때 성령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의식하고 의지하라.

청중도 예배자로서 설교를 대해야 한다. 강의나 만담처럼 기대한다면 성육신적 청취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이 저 분을 통해 복을 주신다고 믿어야 한다. 안 그러면 설교 비평이 된다. 유능한 설교자는 그것을 넘어서도록 훈련 한다. 청중이 하나님 말씀 받는 자세를 갖는다면 재미가 없어도 여전히 설교자를 통해 복을 받는다.

설교 후 기도

기도는 하나님께 한다. 설교 후에 청중을 향해서 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설교 내용을 정리한다든지 청중을 감동시키거냐 행동하게 하지 말라. 불경한 행동이다. 오직 지금 한 설교에 대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잘 이해시키시고 마음에 남아서 항상 그 힘으로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그냥 마쳐도 마음으로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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