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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임보라 보고서… 집회참여금지’ 가닥
김성로(한마음교회)… 진심 사과와 전향적 자세 보여야
2017년 09월 19일 (화) 17:36:35 윤지숙 기자 joshuayoon72@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윤지숙 기자 】 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둘째 날(19일) 회무가 속개되면서 상비부장 선거 및 상비부 조직, 특별위원회 보고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01회 총회에서 이단대책위원회에 수임했던 건들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공개됐다.

   
▲ 예장합동의 이단대책위원회의 연구보고서 처리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회와신앙>

△인터콥, △다락방 및 평강제일교회, △전태식 씨, △신옥주 씨(은혜로교회),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이인규 권사, △김풍일 목사, △정동수 씨(사랑침례교회),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스베덴보리 사상 등이 그것이다.

채택여부는 셋째 날인 20일(수)에 결정될 예정이다.

연구보고서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임보라 씨(섬돌향린교회) 퀴어성경주석 번역 발간과 관련 이단성 조사: 집회참여 금지, 퀴어성경주석 사용금지

△ 임보라 씨의 신학적 사상에 대해 우려하는 바는, 그 자신이 친동성애자이라거나, 또는 자신이 담임하는 교회에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목회를 현재에도 하고 있다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임 씨는 현재 기장 교단에 속한 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자로서 정통 성경해석을 반대하여 파괴하고 있으며, 동성애를 지지할 뿐 아니라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고 있는 등, 성경에 위배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계의 각종 연합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장 교단에서조차 아직 결의한 바 없는 퀴어성경해석을 한국교계에 도입하여 한국사회에서 동성애와 차별금지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점에서 건전한 교회연합운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특히 임보라 씨의 퀴어성경주석 번역 발간과 관한 이단성 여부에 대해 퀴어성경주석이 완역된 것으로 여겨지지만, 아직 출판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어 확인 중에 있다.

따라서 임보라 씨의 퀴어성경주석의 원전의 성격과 이의 번역을 주도한 임 씨의 사상이 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동성애의 합법화와 차별금지의 확산과 연계되어 비성경적인 사상이 매우 농후하다고 하겠다. 현재로서는 임보라 씨가 인도하거나 발표하는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과 또한 이 책이 발간되어도 총회 산하 노회나 교회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사용하는 것을 금하며, 특히 젊은이들이 교회의 공적 모임에서나 사적 모임에서 사용하는 것을 금하는 것이 옳다고 사료된다.


2. 김성로 씨 관련(춘천한마음교회): 십자가 폄훼와 부활복음 비성경적 강조 진심으로 사과하고 전향적 자세를 보이기 전까지 집회 참석 금지

△ 김성로 목사의 부활 구원론과 이중제사의 이단성 판단 및 신학적 규명 건. 김 목사의 오류는 소위 ‘부활복음’을 지나치게 비성경적으로 강조하다가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것으로부터 왔다. 그는 ‘십자가 복음’과 ‘부활 복음’을 다른 것처럼 이원화하고, 또 그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하늘성소가 실제로 존재한다’(히 9:11-12)고 하며, ‘십자가 사건 후 하늘 성소에 들어가 다시 제사를 드렸다’고 하고, 부활을 강조하는 듯하면서 마치 마귀가 십자가 신앙에만 머물러 있게 한 것처럼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심각하게 폄하하는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중략)

김성로 목사는 잘못을 시인하는 자인서를 제출했으나 김 목사가 공개적으로 잘못을 시인하거나 회개한 적이 없음으로 그가 정통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속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오히려 외부의 이단보다 더 철저하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해야 옳을 것이다. 그가 지금까지 벌여온 십자가에 대한 폄훼와 왜곡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전향적 자세를 보이기 전까지 본 교단 성도들은 그의 집회에 참석하거나 그의 설교나 그 교인들의 간증을 듣거나, 그가 하는 일에 참여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비성경적인 부활 복음에 현혹되는 일이 없기 바란다.


3. 이인규 씨(평신도이단대책혐의회)에 대한 연구보고서: 구독, 광고 및 후원하는 것과 철저히 교류 금지

△ 이인규 씨는 평신도로서 이단 연구를 하고 있는 점이 휼륭한 점이기도 하지만, 평신도가 이단 연구를 한다는 점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이단 연구란 최고의 신학적 훈련과 인격적 품위와 사랑과 영적 성숙함 속에서 이루어져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이인규 씨는 평신도로서 많은 이단연구를 했던 점을 보면, 바람직하지 못한 이단연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장본인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숙하고 본 교단 성도들의 개혁주의 신학과 맞지 않고 이단성이 있는 이인규 씨의 이단 연구 결과물을 의지하는 것은 삼가야 할 것이며, 본 교단 산하와 목회자와 성도는 그의 인터넷신문과 인터넷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까페에 기고, 구독, 광고 및 후원하는 것과 철저히 교류 금지해야 할 것이다.


4. 김풍일 씨(세광중앙교회, 구 새빛등대중앙교회) 이단사상 조사와 보고서: 판단 유보, 예의주시

△ 김풍일 목사는 자신을 “보혜사 성령”이라고 말한 적은 결코 없다는 것이다. 그는 7년 전 회개하고 사과문(기독교보 2009.7.1. 4면; 기독개혁신보 2009.7.25. 5면; 한국기독공보 2009.7.25. 12면)을 낸 후로 자신이 이단성 있는 교리를 수정하였으며 자신의 교리 책자를 폐기하고 판매 금지하였다고 해명한다. 하지만 2014년 기독교포털사이트에 보도 된 내용을 보면 자신의 사과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여전히 석연치 않는 답변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들이 분명하게 밝혀 질 때까지 그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고 예의주시하기로 한다.


5. 정동수 씨(사랑침례교회)의 킹 제임스 성경과 관련 이단성 조사 연구: 킹 제임스 성경의 유일성 강조, 기성교회 교리 비판. “이단성 회개 수정하겠다” 고백. 예의주시.

△ 정동수 목사는 목사안수를 받았지만 목사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신학과정을 거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단지 문학(성경해석학) 석사 과정 신학의 개론적인 과목들을 10과목을 이수한 것이 그의 신학적 소양의 전부다. (중략) 그는 침례교 근본주의적 신학에 심취하여 다른 것들을 볼 수 있는 안목마저도 부족해 보이고, 사본학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갖지 못하며 킹 제임스 성경의 유일성을 강조하고 있다. (중략) 성경관과 구원론 뿐 아니라 기성교회에서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교리들로 여겨지는 십일조, 주기도, 사도신경, 통성기도, 새벽기도, 축도 등을 부정적으로 주장하였으며 심지어 칼빈주의 5대 교리는 비성경적인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장로교는 잘못된 토대 위에 세워진 교회라고 주장하는 등 교회론에도 심각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정동수는 본 위원회가 지적하는 이단성을 회개하고 수정하겠다고 고백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예의 주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 외 인터콥 관련해서는 제98회 총회 결의대로, 다락방은 제99회 총회 결의대로,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 박윤식 씨와 관련해서는 제90회 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또한 전태식 씨(진주초대교회) 관련해서는 제90회 총회 결의대로, 신옥주 씨(은혜로교회) 관련해서는 제101회기 총회 결의대로, 스베덴보리 사상과 책들(35권) 및 한국 새 교회(새예루살렘교회)는 이단성 있는 자로 예의 주시, 관련서적 보급을 금지키로 한다는 내용으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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