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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감소 주된 이유… 성적 재정적 스캔들”
목회자나 교회 직원의 갑작스런 사임도 영향 크게 미쳐
2017년 08월 22일 (화) 14:3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예배 참석 인원이 갑자기 줄었다. 휑한 빈자리가 얼핏 몇 백은 될 것 같다. 무려 35% 정도는 되어 보인다. 처음 벌어진 상황에 당혹스럽다. 휴가철 때문도 아니고 기상재난이 일어난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성도가 갑자기 줄어드는 공통적인 이유 7가지에 대해 문화선교연구원(문선연, 원장 백광훈 박사)이 톰 레이너(Thom. S. Rainer)의 “7 Common Reasons Churches Have a Dramatic Decline in Attendance”를 번역해 소개했다. 이 글은 Churchleaders.com에 게시됐다. ( 번역 원문 보기 )

   
▲ 성도가 갑자기 줄어드는 공통적인 이유 7가지 가운데 ‘스캔들’이 첫 번째로 꼽혔다. ⓒ문화선교연구원 홈피 캡처

톰 레이너는 이 글에서 세 달 이내에 평균 20% 혹은 그 이상의 성도들의 예배 참여가 줄어드는 감소세에 있는 교회들의 일곱 가지 공통적인 요인들을 짚었다. 톰 레이너는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는 교회가 그리 흔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7가지의 경고신호로 삼을 것을 권한다. 심각한 성도 이탈에서 온전히 회복하기란 믿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 그 7가지의 요지는 아래와 같다.


1. 스캔들

두 가지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 스캔들과 재정적 스캔들이다. 이 두 가지 모두는 즉각적으로 신뢰를 심각하게 무너지게 할 뿐 아니라 성도들을 교회 문밖으로 나가게 하는 요인이 된다.


2. 목회자나 교회 직원의 갑작스런 사임

나는 권력이 있는 몇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목회자를 사임하게 만들었을 때, 몇 주 만에 예배드리는 성도의 평균 인원이 850명에서 1,250명까지 줄어든 교회를 경험한 적이 있다. 회중은 결코 그 이유를 듣지 않았다. 남아서 들을 사람 없이 모두가 떠났다. 교회는 다시 회복하지 못했다.


3. 주요 리더십과의 폐쇄적인 관계

어떤 공동체들은 한 사람, 혹은 소수의 목회자에게 의존한다. 리더십과 어느 한 사람이 지나치게 가까워질 때, 종종 성도들은 오히려 빨리 떠나게 될 것이다. 서브프라임 이후 경제침체 상황(the great recession)이나 군대기지 폐쇄 당시 이런 현상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4. 주요 성경적, 도덕적 이슈에서의 입장 변화

교회에서 중요한 교리가 변화될 때, 많은 성도들은 교회를 재빨리 나가곤 한다. 교리적 변화가 도덕적 이슈와 연관된다면, 상황은 왕왕 악화된다.


5. 권력 집단의 흔들기

그리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다. 한 권력 집단이 어떠한 변화에 대해 계속해서 반대한다면, 그로 인해 좌절감을 겪으면서 목회자들은 사임 시기를 당기게 된다. 어느 순간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선언하며 집단 사임을 하기도 한다.


6. 가까운 다른 교회로의 이동

새로운 교회 혹은 가까운 곳에 이전한 교회가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사역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교회에 가지 않는 자녀가 있을 때 특히 호소력이 있다. 가족들은 새로운 교회로 이동해 자녀들이 교회 생활에 흥미를 가지도록 노력한다.


7. 지나친 논쟁

이러한 교회는 대개 얼마동안 갈등을 경험해온 경우다. 갈등은 사람들을 폭발의 일보직전 상황까지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나 피로감 때문에, 혹은 두 가지 모두의 이유로 교회를 떠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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