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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회 반박 ③ ] 이광선의 성명서… ‘현 한교회’에 대하여
“이광수, 원로목사 예우마저 박탈하게 된 이유”
2017년 08월 08일 (화) 13:08:53 김순규 장로 webmaster@amennews.com

이광선 성명서에 대한 반박 (8) / ‘현 한교회’에 대하여

김순규 장로 / 한교회 교회문제대책위원장

이 글은 소위 ‘한국장로교회(한장교)’ 대표를 자임하는 이광선 목사가 2017년 7월 1일 콩고 소재 ‘자유대학교’ 사태와 관련하여 발표한 무려 21개항의 성명서에 대해, ‘한교회’(담임목사 문성모) 입장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반박 글입니다.

한경훈 선교사의 다섯 차례의 반박(① 목적에 대한 반박, ② 설립에 대한 반박, ③ ‘PCK’에 대한 반박이었고, ④ ‘EPC’에 대한 반박, ⑤ 직무에 대한 반박)에 이은 것으로, 필자(김순규 장로)는 콩고 자유대학교와 관련한 ‘한교회 교회문제대책위원장’으로서 ‘한교회’가 대답해야 할 내용에 대하여 그 중의를 모아 반박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⑥ 선교헌금에 대한 반박, 그리고 두 번째로 ⑦ 법적권리에 대한 반박에 이어 ⑧ ‘현 한교회’에 대한 반박입니다.

독자들이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먼저 이광선 목사의 성명서 원문을 항목별로 적시하고, 이에 대한 반박을 이어 나가는 형식으로 차례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광선 목사의 성명서 / 8항 : 현 한교회

“콩고 자유대학교(UL) 총장 이광수 목사가 한교회를 정년 은퇴(2015년 10월) 하면서 문성모 목사를 후임으로 청빙하여 한교회를 시무케 하였습니다(2015년 11월) 이때부터 대학은 어려움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문성모 목사가 시무하면서 현 한교회(담임 문성모)는 이광수 목사가 은퇴하였으니, 총장직에서도 은퇴해야 한다고 대학 소유권을 가진 주인처럼 행세하면서 정관을 무시하고 총장사퇴를 요구하였습니다. 관보에 등재된 이광선 이사장도 사퇴하도록 중상모략 : 이광선 목사가 소위 ‘총회장 사칭 - 총회공문위조(장총회장 2014-164, 2014년 6월27일 : 한글본) - 위조공문사용 - 콩고교육부에 제출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하수인들이 콩고 법원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대학 탈취시도가 좌절되자, 현 한교회(담임 문성모)는 올곧은 교인들 몰아내고, 원로목사 예우박탈, 대학 인사권 · 경영권 · 재산권 총회불법이양 결의 · 청원, 각종 언론에 날조, 위조 정보제공 등 온갖 만행으로 콩고 법대로 잘 운영하고 있는 콩고자유대학교(UL)을 조폭식으로 음해 · 유린하고 있습니다.”


필자(한교회)의 반박 / 현 한교회

1. “이광수 목사가 문성모 목사를 후임으로 청빙하여 시무케 한 때(2015년 11월)부터 대학은 어려움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주장한 점에 대하여

이광선 목사는 “자신의 동생 이광수 목사가 은퇴하면서 문성모 목사를 후임으로 청빙하면서부터 대학이 어려움에 빠졌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건의 전모를 전혀 모르고 한 말이거나 아니면 사실을 뒤집기 위해 거짓말을 지어낸 것입니다. 필자는 사건의 전후과정에 있었던 실제사례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하겠습니다.

첫째, 이광수 목사가 장신대 신학대학원 동기인 문성모 목사를 청빙한 이유는 간접세습 목적이었습니다.

이광수 목사는 애당초 자신의 후임을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둘째 아들에게 세습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이광수 목사의 측근인 J 안수집사(현재 실종교인)를 내세워 ‘청빙위원회’의 위원들을 섭외하도록 지시했습니다. J 안수집사는 이광수 목사의 지시대로 필자와 ‘최○○’ 장로, ‘윤○○’ 안수집사 등을 개인적으로 만나서 “우리교회에 부채가 너무 많은데 누가 후임으로 오려고 하겠는가? 이광수 목사의 아들이 담임으로 오면 어떻겠느냐?”며 세습에 대한 의사를 타진하다가 모두 거절당했습니다(필자와 최○○ 장로, 윤○○ 안수집사 증언). 필자는 그 당시 서울강남노회 여러 목회자들 사이에 이런 소문이 나서 확인 전화까지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그 즈음 교단 총회에서 세습방지 법안이 입법예고 되는 등 세습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자 이광수 목사는 ‘간접세습’(징검다리 세습이라고도 함)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장신대 신학대학원 동기(1981년 2월 졸업) 목사이자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은퇴를 앞두고 있는 문성모 목사를 염두에 두고 후임목사 청빙을 독단으로 긴밀하게 추진했습니다. 이광수 목사는 문성모 목사 청빙만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판단하고 혼자 그를 찾아가서 후임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문성모 목사는 2주간 기도해보고 결정할테니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문성모 목사 증언). 그러자 이광수 목사는 곧바로 후임목사 청빙을 위한 임시당회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서 문성모 목사의 이력서를 내밀며 “내 후임목사에요. 후임목사는 장로들이 왈가왈부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면 받는 것이에요. 내(이광수)가 후임 목사와 같이 2주간 기도원에서 같이 기도했으니 장로들은 기도하지 마세요. 기도는 위험해요.”라고 하는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한교회’ 당회로서는 “청빙위원회를 구성해야 하는 게 아니냐? 이력서 외에 목회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더 받아보고 검토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문성모 목사가 후임으로 청빙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때 만일 경험 없는 젊은 목사가 청빙되었다든지 아니면 능력은 있어도 책임감이 없는 목사가 후임으로 결정되었다면 오늘의 문제를 만나 벌써 사임하고 중도하차하는 사태가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무튼 문성모 목사는 부임 이후에 이 모든 진실을 깨닫고 “불의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는 선포와 함께 주님의 교회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이광선 목사의 주장대로 대학이 어려움에 빠져든 것은 문성모 목사가 청빙된 때부터가 아니고,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목사가 대학을 사유화하려고 욕심을 부린 때부터라는 것을 필자는 명백히 밝힙니다.

둘째, 콩고대학이 어려움에 빠져들게 된 이유는 이광수 목사가 총회의 은퇴규정과 사회적 관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은퇴라는 것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물론 예외규정이 있기는 하지만) 일정한 연령에 도달하면 그 일에서 손을 놓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노화로 말미암아 경륜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고, 둘째, 다음세대로 하여금 그 분야에서 더욱 발전을 이루도록 기회를 주려함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단에서도 총회차원에서 은퇴규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광수 목사는 이런 의미에서의 총회 은퇴규정과 사회적 관례를 어기고 은퇴 후에 오히려 ‘명목적 총장직’에서 ‘실질적 총장직’을 수행하려고 콩고에 들어가서 “이 대학은 내 것”이라고 주장하며 학교를 잘 운영하고 있던 선교사 세 가정을 강제로 내쫓았습니다. 언어도 안 통하는데다가 콩고의 현지상황도 모르고 학교운영에 대해서는 더더욱 문외한인 이광수 목사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진 학교를 운영하려다보니까 그때부터 학교는 어려움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셋째, 이광수 목사는 후임목사의 목회를 흔들었지만, 교인들은 후임 문성모 목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후임목사를 청빙하면서 이광수 목사가 바라던 것은 후임목사는 목회만 하고, 인사, 행정 및 재정에 관한 것은 원로목사가 주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성모 목사가 부임하면서 자신의 뜻대로 따르지 않자 원로목사 측근의 교인들을 통하여 제직회 때 고성을 지르며 방해하게 하였고, 교회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모금한 ‘교회사랑 헌금’을 반환하라고 문성모 목사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는가 하면, 주일예배 때 교회 앞에서 집단 시위를 하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을 서슴없이 일삼으며 후임목사의 목회를 흔들었습니다.

그 단적인 예로, 이광수 목사는 원로목사 주거용 아파트의 전세가 만기가 되자 새로 얻게 되거나 구입하게 되는 아파트의 명의를 이광수 본인의 명의로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한교회’는 그것은 교인들의 헌금이기 때문에 채권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교회 명의로 구입하든 임차를 하든 해서 평생 사용하도록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광수 목사는 당회서기 ‘김○○’ 장로에게 문자를 보내어 본인의 명의로 반드시 해달라고 하면서 그것을 못 믿어 단서조항을 붙여서는 안 된다고 까지 당부하였습니다.

   
▲ < 사진 1 > 이광수목사가 당회서기 김○○ 장로에게 아파트를 원로목사(이광수) 이름으로 구입해달라는 내용으로보 보낸 문자메시지(2017. 4.).

이광수 목사는 자신의 목적을 이룰 때까지 교회를 계속 압박하기 위하여 측근들을 동원하여 1개월간 집회 신고를 내고, 교회 건물 앞에서 후임목사를 폄하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한교회’와 문성모 목사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급기야 ‘한교회’는 2017년 5월 28일 ‘공동의회’에서 교인들 대다수의 찬성과 동의로 이광수 목사의 원로목사 예우를 박탈하는 결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한교회’ 역사상 슬픈 일이지만 이로 말미암아 교인들이 후임 문성모 목사의 목회방침과 리더십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교회’도 구시대적인 사고에서 탈피하고 스스로 환골탈태하여 새롭게 발돋움하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문성모 목사가 시무하면서 현 한교회(담임 문성모)는 이광수 목사가 은퇴하였으니, 총장직에서도 은퇴해야 한다고 대학 소유권을 가진 주인처럼 행세하면서 정관을 무시하고 총장사퇴를 요구하였습니다. 관보에 등재된 이광선 이사장도 사퇴하도록 중상 모략하였다.”라고 한 점에 대하여

첫째, 이광수 목사에 대한 총장 은퇴요구는 그가 대학에 대한 세습의도와 ‘한교회’와 무관하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입니다.

‘한교회’ 당회(2015년 11월 25일)는 이광수 목사가 당분간 콩고대학 총장직을 수행하는데 대하여 반대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습니다.

콩고대학 결의 건
1) 이광수 원로목사님이 콩고대학 총장은 하시되 교회재정 및 행정은 관여하지 않기로 결의하다.
2) 콩고대학 총장직은 세습을 하지 않기로 결의하다.
3) 선교후원 계좌를 건축후원금으로 돌리기로 결의하다.

그러나 이러한 결의는 이광수 목사 입장에서는 아주 기분 나쁜 일이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광수 목사는 학교 정관상 콩고대학과 ‘한교회’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기 결의에 대하여 이광수 목사는 “본인이 세습을 한다, 안한다, 그렇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 콩고대학은 콩고대학 법이 있고, 현 콩고대학은 학교법에 의해 움직인다.”고 답변했습니다(2015. 12. 6. 당회록). 이에 ‘한교회’ 당회는 다음과 같이 재차 결의를 하였습니다(2015년 12월 6일).

콩고대학 총장직은 세습을 반대하기로 당회원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이광수 목사는 담임목사로 재임하면서 가급적 콩고대학에 관한 사항은 측근의 몇 사람과만 소통하며 정보를 차단했습니다. 실제 사례로 교회청년인 J 자매가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매월 33만원의 십일조를 헌금하고 있었음) 갑자기 콩고대학에 1년 동안 자원봉사 하러 간다고 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광수 목사는 그것을 비밀리에 하라고 당부한 것 같은데, 그 청년이 소속된 청년부와 봉사하는 해당 교육부서에서도 다 알고 소문이 나자 일부 당회원이 당회 석상에서 “콩고대학에 교인이 자원봉사 하러 가는 사항을 당회원이 모르면 되겠느냐? 그 청년이 직장도 그만두고 콩고에 무슨 일로 지원하려 하느냐?”고 묻자 이광수 목사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 자매는 결국 이광수 목사에게서 질타를 받고 출국하지 못하다가 1개월여 지난 후에 교회 앞에 인사도 시키지 않고 슬그머니 출국시켰습니다. 그 청년은 현재 귀국하여 교회에 잘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광수 목사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교회’는 장년 출석 인원이 300명도 안되지만 교인들은 선교를 위해서라면 돌 반지도, 결혼패물도, 심지어는 가족의 장례 때 들어온 조의금마저도 아낌없이 헌금했습니다. 이렇게 교인들이 선교지의 대학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했건만 담임목사인 이광수 목사의 입에서, 그것도 당회 석상에서 “엄밀히 말하면 콩고대학은 한교회와 무관하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그 심경이 어떠했겠습니까? 한 마디로 청천벽력이었습니다.

필자도 ‘한교회’ 당회의 일원으로서 당회에서 직접 들었지만 이광수 목사는 그것도 모자라 “콩고대학 재정을 한교회에 보고할 필요가 없다. 내(이광수)가 콩고대학 총장이므로 은퇴 이후에도 내(이광수)가 계속 한다.”고 하였습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게 되면 사망에 이르는”(약 1:15) 법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목사가 탐욕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하나님과 교회와 평화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이광선 목사에 대한 이사장 사퇴 요구는 이사장이 아니기에 당연한 것입니다.

이광선 목사는 2007년에 예장통합(PCK) 총회장으로서 대학 정관에 ‘PCK’ 대표로 등재되었을 뿐이며, 콩고정부 관보에 이사장이라고 등재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이광선 목사가 콩고대학과 관계를 맺은 것은 2007년 총회장 시절에 친동생 이광수 총장을 따라서 콩고민주공화국에 1회 방문한 것 밖에 없습니다.

‘한교회’ 교인들은 순진하게 총장인 이광수 목사가 콩고대학 이사장은 이광선 목사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고, ‘김○○’ 장로(현 시무장로), ‘장○○’ 장로(현 출교교인)가 대학의 이사라고 해서 이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도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미 〈교회와신앙〉에 게재된 ‘한경훈 반박 ⑤ 직무’에 보면 2007년에 임명된 총장을 비롯한 모든 이사들의 임기는 2012년에 모두 만료되었습니다. 따라서 이광선 목사는 이사장이 아닙니다. 이사장도 아닌데 이사장이라고 행세를 하고 있으니 사퇴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3. “이광선 목사가 소위 ‘총회장 사칭 - 총회공문위조(장총회장 2014-164, 2014년 6월 27일 : 한글본) - 위조공문사용 - 콩고교육부에 제출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라고 한 점에 대하여

이광선 목사는 동생인 이광수 목사와 모의하여 2014년 학교이름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예장통합(PCK) 총회장을 사칭하고 위조문서를 만들어서 콩고정부에 제출한 것이 사실임에도 ‘한교회’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목사는 본인들이 위조하여 만든 상기 문서가 예장통합(PCK) 총회에서 문제가 되자 한경훈 부총장이 사진합성기술(일명 포토샵)로 문서를 위조했다고 뒤집어씌웠습니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예장통합(PCK) 총회장(이성희 목사)으로부터 마치 이광선 목사는 이 위조문서와 관련이 없고 한경훈 부총장이 범인이라고 추정하게끔 하는 문서를 받아내어 콩고 정부에 제출함으로써 억울하게 죄인을 만드는 등 그 수법이 너무 악랄합니다.

이광선, 이광수 형제목사에 의한 문서위조 및 날조의 시작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이미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07년 콩고대학 정관을 개정할 때 이광선 목사는 예장통합(PCK) 총회장이었지만 총회도 모르게 정관에 서명했다면 그것은 총회(PCK)의 허락이 있는 것처럼 속임수를 쓴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2013년 한경훈 선교사의 부총장 임명장을 비롯하여 2014년 학교 개명을 위한 서류들에 예장통합(PCK) 총회장을 사칭하여 문서를 위조했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한국장로교회(일명 한장교)’라는 임의단체를 만들어서 오래 전부터 콩고대학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속이고 있습니다.


4. “현 한교회(담임 문성모)는 올곧은 교인들 몰아내고, 원로목사 예우박탈, 대학 인사권 · 경영권 · 재산권 총회불법이양 결의 · 청원, 각종 언론에 날조, 위조 정보제공 등 온갖 만행으로 콩고 법대로 잘 운영하고 있는 콩고자유대학교(UL)을 조폭식으로 음해 · 유린하고 있습니다.”라고 한 점에 대하여

첫째, 올 곧은 교인을 몰아낸 것이 아니고 그들은 이광수 목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광수 목사의 측근 교인들은 단체로 교회를 이탈하여 현재 대부분 실종교인 내지는 출교교인이 된 상태이나, 한동안 교회에 출석하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광수 목사의 지시(?)로 온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나, 집단으로 예배에 출석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이들은 예배 시간에 찬송도 부르지 않고 헌금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배 태도도 과거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팔짱을 끼고 앉아 있는 모습이 많은 교인들에게 목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은 예배를 드리러 온 것이 아니고 예배를 방해하러 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광선 목사는 이들을 올 곧은 교인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행위를 보면 집단으로 교회를 떠났고, 떠나기 전에 미리 납부한 권사회 회비, 선교회 회비까지 모두 인출해 가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계획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 교회를 떠나서는 계속 남아있는 교인들을 나오라고 충동질과 이간질을 일삼으며 해교행위를 하였습니다. 측근 모 여집사는 제직회 회의내용을 동영상으로 담아서 이광선 목사 측에게 제공하였고, 이광선 목사는 예장통합 총회에서 상습적 이단옹호자로 규정된 자가 운영하는 ‘기독공보’(예장통합 교단지 ‘한국기독공보’가 아님)를 통하여 ‘유튜브’에 올리는가 하면, 제직회 회의 시 문성모 담임목사의 발언을 문제 삼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계속 보내어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였습니다.

2016년 정기 제직회에도 집단으로 출석하여 제직회 안건에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고성을 지르는 등 문성모 담임목사가 정상적인 회의를 할 수 없도록 방해하였습니다. 또한 ‘단톡방’을 개설하여 이광수 목사의 반대편에 있는 세 장로들을 폄하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을 퍼뜨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광수 목사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2016년 6월 27일 문성모 담임목사에게 부탁한다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잠시 밖에 있다가 돌아온 성도님들을 탕자의 아버지처럼 영접하여 주시고, 목욕시켜 주시고, 새 옷 갈아입혀 주시고, 새 신 신겨주시고, 가락지 끼워주시고, 잔치를 열어 주십시오. 그리고 집에 있는 맏아들에게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해주십시오. 목사님, 부탁을 드립니다.”

이광수 목사의 측근 세력들은 ‘한교회’에서 자기들을 초대해 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여러 교회를 전전하다가 2017년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관할 수서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내고 교회 앞에서 집단 시위를 하면서 문성모 담임목사와 당회원을 폄하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교회와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이광수 목사 측근 ‘이○○’ 장로(현재 실종교인)는 ‘한교회’ 교인들에게 무작위로 보낸 카톡(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콩고 대통령까지 이광수 목사에게 총장을 하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광수 목사의 손을 들어 주셨다.”고 거짓말로 선동을 일삼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한때 신앙생활을 같이 한 교인들인데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참으로 통탄스럽고 불쌍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합니다.

둘째, 원로목사 예우박탈, 총회(PCK) 이양은 자업자득이고 사필귀정입니다.

이광선, 이광수 형제목사는 스스로 문제를 일으킨 자들이며, 그 결과는 사필귀정입니다. 죄의 문제가 드러나면 다윗처럼 바로 무릎 꿇고 잘못했음을 시인하는 게 목회자로서 올바른 자세라고 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두 형제목사는 회개나 반성은커녕 오히려 ‘한교회’ 문성모 담임목사와 ‘교회문제대책위원회’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광수 목사는 교회문제대책위원회가 법무법인을 통해 보낸 ‘최고서’에 대하여 답변은 하지 않고 오히려 “교회의 거룩성을 크게 훼손하고 한교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으므로 교회법과 질서를 따라서 문제대책위원회(위원들)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당당하게 문성모 목사에게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입니다.

이광수 목사는 원로목사라는 예우를 받고 있으면 측근들이 명분 없이 교회 앞에서 집단 시위를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메시지를 주어야 마땅합니다. 그 시위로 인하여 한참 교회를 찾던 새 가족들이 모두 실족하여 일부는 떠났으며, 대로를 지나다니는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부득이 당회서기인 ‘김○○’ 장로가 이광수 원로 목사에게 시위대 철수를 부탁하는 문자를 몇 차례 보냈지만, 대답은 “정○○ 장로를 만나서 문제를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라는 간단한 답신이 왔습니다. 오히려 서기 장로가 문자를 보내고 나면 점점 시위의 강도가 거세지곤 하였습니다. 이것은 결국 집단시위를 이광수 목사가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증거로 밖에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한교회’ 공동의회(2017. 5. 28.)는 이광수 목사에 대하여 총회 헌법상 “예우를 더 이상 보전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원로목사 예우를 박탈하기로 결의하였으며, 이 대학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미래에 더 큰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아프리카 선교의 전진기지로 삼고자 대학 정관상에 있는 총회(PCK)로 콩고대학을 이양(移讓)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총회(PCK)로부터 허락의 문서를 받았습니다. ‘한교회’는 이광수 목사 일가가 자유대학교를 사유화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각종 언론에 날조 등 온갖 만행을 통해 잘 운영되고 있는 자유대학교를 조폭식으로 음해〮 ․ 유린하고 있는 자는 바로 이광선 목사입니다.

이광선 목사는 예장통합교단 증경 총회장이고,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하신 교계의 어른입니다. 그런데 그런 어른이 일개 지교회에서 이룩해 놓은 선교지의 산물을 아무 권한이 없이 친동생 이광수 목사가 총장이었다는 것 하나만 가지고 사유화하려고 하니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한교회’에 첩자를 심어 놓았는지 제직회 회의내용을 엿듣고 불법 녹음(녹취)하여 ‘유튜브’에 올리는 등 그야말로 조폭이나 다름없는 행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광선 목사는 ‘기독공보’(예장통합 한국기독공보가 아님) 황규학 발행인이 예장통합 총회로부터 ‘상습적 이단옹호자’로 결의된 것을 뻔히 알면서도 본인이 궁색할 때마다 그곳에 자료를 제공해 기사가 게재되게 하는 등 예장통합 교단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광선 목사는 성명서에서 한경훈, 박성원 목사를 신앙양심을 저버린 타락한 선교사, 타락한 천사로 지칭하였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목사가 바로 그런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교회’ 교인들은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목사로 인하여 믿음에 상처가 났고, 해외 선교라는 희망을 완전히 잃어 버렸습니다. 이는 정말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필자는 두 형제목사가 학교를 사유화하려는 욕심을 당장 버리고 목사로서의 양심을 회복하고 모든 불의에서 떠나 ‘한교회’와 총회(PCK) 앞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사죄하기를 바랍니다.

2015년 2월 15일 ‘한교회’ 주일예배 때 이광수 목사는 “초막에서 웃으며 삽시다. 초막에서 단잠 자는 것이 행복입니다.”라고 설교했습니다. 맞습니다. 필자는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목사가 자신의 설교를 입증이라도 하듯 그렇게 여생을 행복하게 사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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