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 한경훈 반박 ④ ] 이광선의 성명서… ‘EPC’에 대하여
이광선, ‘예장통합’ 총회장 겸 ‘한장교’ 대표?
2017년 07월 20일 (목) 14:07:45 한경훈 선교사 webmaster@amennews.com

이광선 성명서에 대한 반박 (4) / ‘EPC’에 대하여

한경훈 선교사

소위 ‘한국장로교회(한장교)’ 대표를 자임하는 이광선 목사가 2017년 7월 1일 콩고 소재 ‘자유대학교’ 사태와 관련하여 발표한 성명서의 21개항에 대한 네 번째 반박입니다. 첫 번째는 ‘목적’에 대하여 반박했고, 두 번째는 ‘설립’에 대한 반박이었으며, 세 번째는 ‘PCK’에 대한 반박이었고, 이번에는 ‘EPC’에 대한 것입니다.

역시, 독자들이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먼저 이광선 목사의 성명서 원문을 항목별로 적시하고, 이에 대한 반박을 이어 나가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이광선 목사의 성명서 / 4항 : EPC

“한장교(PCK)는 대학최고 상위의결기구로써 대학 총괄, 통제하는 기관이므로 콩고관보에 등재되었고, UL이사장 이광선이 PCK 대표로 콩고 관보에 등재 되었습니다(2007년). UL이사장이 한장교(PCK) 대표를 겸하게 하였습니다. UL 불어원본정관에는 ‘PCK’뿐이고 한글번역정관에도 예장(통합)과 구별하기 위해서 ‘통합’을 넣지 않았습니다. UL(UPL)은 개교 이래 한 번도 예장(통합)에 어떤 보고를 한 적 없고, 예장(통합)도 어떤 지시를 한 적 없습니다. 한장교(PCK)는 예장(통합) 산하기관, 유관기관은 절대로 아닙니다. 예장(통합)과 전혀 무관한 것입니다(총회장 이성희 목사 사인한 사실확인서 2017. 1. 6). 한장교의 영어약칭 PCK를 사용하므로 한국에서 악용, 착오, 오해가 있어 한장교 최고위원 동의(2017년 5월 11일)로 불어약칭 ‘EPC’ - ‘한장교 (EPC)’를 사용하기로 하고 대학에 통보하였습니다(2017년 5월 12일).”


필자(한경훈)의 반박 / EPC

1. 이광선 목사가 자유대학교 정관에 “이사장이 ‘PCK’ 대표를 겸하게 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점에 대하여
이광선 목사는 “UL(자유대학교) 이사장 이광선이 PCK 대표로 콩고 관보에 등재(2007년)”되었고, 또한 “UL 이사장이 ‘한장교’(PCK) 대표를 겸하게” 하였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과도 다를 뿐 아니라 자유대학교 정관에도 크게 위배된 언사입니다.

첫째, 정관에 의하면 “자유대학교(UL) 이사장은 ‘PCK’ 대표를 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대학 이사장이 PCK 대표를 겸하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콩고 정부에 등록되어 2008년 7월 1일 정부저널(관보)로 출판된 ‘자유대학교’의 정관(2007년 개정판)에는 대학의 최상위 의결기구로서 ‘PCK’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PCK’는 필자가 3항에서도 언급했듯이 ‘예장통합’ 교단을 지칭하는 것이지 ‘한국장로교회’(한장교)를 지칭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광선 목사는 이 저널(관보)에 자신이 “자유대학교 이사장이 ‘한장교’(PCK) 대표를 겸하도록 하는” 문구를 등재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과 크게 위배됩니다.

정관(정부저널)에 의하면 ‘자유대학교’의 이사는 모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콩고인은 기본적으로 반드시 6명을 세우도록 되어 있고,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3명을 세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콩고인을 세우든 한국인을 세우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모든 이사들은 반드시 ‘PCK’가 임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PCK’ 대표가 이사의 일원으로서 이사장이 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정관 어디에도 “PCK 대표가 이사장을 겸한다.”든지 반대로 “이사장이 PCK 대표를 겸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심지어 이광선 목사가 ‘한국장로교회’(한장교)를 ‘PCK’라 속이고 ‘한장교’의 내부운영규정에 그렇게 명시했을지라도 콩고의 국내법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정관(정부저널)에 “자유대학교 이사장이 PCK 대표를 겸하게 했다.”는 이광선 목사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둘째, 콩고 정부저널(관보)에는 ‘PCK 대표 이광선 목사’는 있어도 ‘이사장 이광선 목사’는 없습니다.

 이광선 목사가 ‘PCK’ 대표와 이사장으로 관보에 등재되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정관이 등록된 2007년에 이광선 목사는 ‘예장통합’(PCK) 총회장이었습니다. 학교를 설립한 곽군용 선교사도 예장통합(PCK) 파송 선교사였고, 총장인 이광수 목사도 예장통합(PCK) 교회 목사였고, 당시의 현장 실무자였던 서양선 부총장도 ‘예장통합’(PCK) 파송 선교사였고, 학교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재원을 후원한 교회들도 예장통합(PCK) 교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정관 52항(Article 52) 아래에 ‘PCK 대표 이광선 목사’(Le président de la P.C.K Rév. RHEE KWANG SUN)라고 등재되었던 것입니다. 정관 어디에도 ‘이사장 이광선 목사’(Le président de la Conseil d’Administration Rév. RHEE KWANG SUN)라든가 ‘PCK 대표 겸 이사장 이광선 목사’(Le président de la PCK et Conseil d’Administration Rév. RHEE KWANG SUN)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떤 이는 ‘president’가 단체의 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총회장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고 이사장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틀린 말입니다. ‘president’는 전후좌우 문장, 또는 전체의 문맥에 어떤 단체가 주어지느냐에 따라 그 단체의 장으로서 ‘총회장’이라 번역하기도 하고, ‘이사장’이라 번역하기도 하며, ‘총장’이라 번역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제기된 문제의 경우 ‘president’를 수식하는 단체가 바로 뒤에 ‘de la PCK’(of the PCK)로 명시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PCK 대표 이광선 목사’가 맞는 것입니다. 아무튼 정관에 “이광선 목사가 ‘PCK’ 대표와 이사장으로 관보에 등재되었다”는 이광선 목사의 주장은 정관 차제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혀둡니다.


2. 이광선 목사가 ‘예장통합’(PCK)에 보고를 한 적도 없고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고 한 점에 대하여

이광선 목사는 “자유대학교는 개교 이래 한 번도 예장(통합)에 어떤 보고를 한 적이 없고, 예장(통합)도 어떤 지시를 한 적이 없다.”면서 그 이유를 “한장교(PCK)가 예장(통합)의 산하기관, 유관기관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예장(통합)과 전혀 무관하다.”고 힘써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장교’(PCK)라는 말은 아마도 이광선 목사가 실수로 적은 것 같습니다. 원래 쓰고자 하는 말은 ‘자유대학교’(UL)였을 것입니다. 그래야 앞뒤 문맥이 맞기 때문입니다. 즉, “자유대학교는 개교 이래 한 번도 예장(통합)에 어떤 보고를 한 적이 없고, 예장(통합)도 어떤 지시를 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자유대학교’는 예장(통합)의 산하기관, 유관기관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야 더 매끄러운 주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광선 목사가 ‘자유대학교’ 개교 이래 한 번도 ‘예장통합’ 교단에 보고를 한 적도,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고 과감하게 주장하는 것은 자신의 직무유기를 서슴없이 드러내는 것과 같습니다. 이광선 목사는 ‘자유대학교’의 최상위 의결기구인 ‘예장통합’(PCK) 총회장으로서 그동안 ‘자유대학교’와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교단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예장통합’ 총회는 지시는커녕 ‘자유대학교’의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장통합 총회장(이성희 목사)은 2017년 1월 6일자 문서(예장총 제101-436호)에서 콩고 ‘자유대학’은 ‘예장통합’ 총회와 무관하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덧붙여 설명하자면, 2007년 ‘자유대학교’ 정관을 개정할 때 이전의 최상위 의결기구였던 ‘MPCC’를 ‘PCK’로 바꾸기 위해서 ‘예장통합’(PCK) 총회장의 서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광선 목사는 ‘예장통합’ 총회장의 자격으로 정관에 대표로 서명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 당시 자신이 개정 정관에 서명한 것은 ‘예장통합’의 대표로서가 아니라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의 대표로서 서명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이것은 최초의 설립자인 곽군용 선교사를 속이고, 최고의 후원교회인 ‘한교회’를 속이고, 더불어 후원에 동참한 많은 선량한 교회와 성도들을 속이고, 나아가 총회를 속이고 한국교회 전체를 속이는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이광선 목사가 2007년 개정정관에 있는 최상위 의결기구인 ‘PCK’를 ‘예장통합’이 아닌 ‘한국장로교회’(한장교)라고 주장하는 점에 대하여

이광선 목사는 ‘한장교’가 영어약칭으로 ‘PCK’를 사용하다보니까 한국에서 악용이 되고, 착오가 생기며, 오해가 일어나서 한장교 최고위원들의 동의(2017년 5월 11일)를 얻어 불어약칭인 ‘EPC’ - ‘한장교 (EPC)’로 바꾸어 사용하기로 하고 대학에 통보(2017년 5월 12일)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필자는 ‘한장교’라는 단체 자체가 허구라는 것을 반박하고 이를 입증하고자 합니다.

첫째, 정관이 작성된 2007년에 ‘한국장로교회’(한장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번 거론된 바와 같이 ‘자유대학교’(UL)의 전신인 ‘루붐바시기독대학교’(UPL)가 2007년 정관을 개정하게 된 이유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최초의 대학 설립자인 곽군용 선교사가 2005년 한국에 있는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가면서 당시 정관의 최상위 의결기구인 ‘MPCC’의 현지인 멤버들이 정관을 앞세워 학교를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총장 이광수 목사는 ‘MPCC’의 현지인 멤버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여 끈질기게 회유한 끝에 2007년 정관을 개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당시에 정관을 개정하는데 관여한 당사자들 모두의 관심은 오직 한 가지, 최상위 의결기구인 ‘MPCC’를 ‘PCK’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광선 목사가 자연스럽게 2007년 당시 ‘PCK’의 대표로서 정관에 서명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광선 목사는 2007년 당시 자신이 정관에 ‘PCK 총회장 이광선 목사’라고 서명한 것은 ‘예장통합 총회장 이광선 목사’로서가 아니라 ‘한장교 대표(총회장) 이광선 목사’로서 한 것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분들 가운데 지금부터 10년 전 한국 교계에서 ‘한국장로교회’(한장교)라는 교단에 대해 들어보신 분 계십니까? 지금이라도 당장 ‘구글’이나 ‘네이버’를 통해 그 이름을 검색해 보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2년 정관을 2007년 정관으로 개정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법적 지위 및 권위를 가진 곽군용 목사는 – 2002년 정관의 마지막 52항에 MPCC의 법적 대표 겸 설립자는 곽군용 목사로 명시되어 있다 - 이 문제에 대하여 분명히 “자유대학교는 ‘예장통합’ 교단의 것이 맞다. ‘한장교’란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귀신 집에서 사는 존재는 귀신인 것처럼, 유령단체 안의 있는 어떤 직책도 직분도 실제로 인정받을 수 없는 것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둘째,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의 공식명칭과 로고, 설립년도 어느 것도 일관성이 없습니다.

 ‘한국장로교회’(한장교)는 이광선 목사가 2017년 2월 22일 ‘증경총회장 겸 한장교(PCK) 대표 겸 UL(UPL) 이사장’ 이름으로 ‘한교회’에 발송한 공식문서를 통해 세상에 처음 그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이 첫 번째 ‘한장교’의 얼굴(레터헤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영어 이름은 “Presbyterian Church of Korea(PCK)”이고, 로고 안에는 마치 설립년도를 주장하려는 듯 ‘2007’이란 숫자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주소지는 이상하게도 ‘한국외항선교회’ 주소지와 같다는 점입니다.

   
▲ 2017년 2월 22일자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의 로고가 들어있는 문서-마크 안에 연도가 2007년임.

그런데 2017년 5월 10일자로 작성하여 배포한 네 번째 성명서에는(그동안 이 목사는 모두 6번에 걸쳐서 성명서를 배포했는데 그때마다 문서번호는 같고 내용은 더 많이 추가되었음) 로고 안의 숫자가 ‘2007’에서 ‘2002’로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필자의 생각으로는 ‘루붐바시기독대학교’에 관여하기 시작한 날짜를 최초 설립년도인 2002년으로 맞추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 이름인 ‘Presbyterian Church of Korea(PCK)’도 불어 이름인 ‘Eglise Presbytérienne de Corée(EPC)’로 바뀌었는데, 이것은 예장통합 총회가 이광선 목사에게 발송한 2017년 4월 13일자 공문(예장총 제101-785호)에서 ‘한국장로교회’(한장교)가 ‘PCK’라는 이름을 쓰지 말 것을 경고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2017년 2월 22일자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의 로고가 들어있는 문서-마크 안에 연도가 2007년임.

그런데 더 놀라운 점은 2017년 6월 5일자로 작성하여 배포한 다섯 번째 성명서에는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의 ‘엠블럼’(emblem) 마저도 ‘자유대학교’의 엠블럼으로 그대로 교체했다는 점입니다.

   
▲ 2017년 6월 5일자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의 로고가 들어있는 공식문서-‘한장교’의 엠블럼이 ‘자유대학교’의 엠블럼으로 바뀌었음.

그리고 약 한 달 뒤인 2017년 7월 1일자로 배포한 여섯 번째 성명서에는 또 로고가 바뀌어 ‘자유대학교’의 엠블렘 하단부에 있는 학교의 교훈인 ‘VERITAS ET LIBERTAS’(진리와 자유) 대신에 그 자리에 ‘한장교 ‧ EPC’가 들어가 있습니다.

   
▲ 2017년 7월 1일자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의 로고가 들어있는 공식문서-자유대학교의 교훈 대신 ‘한장교 ‧ EPC’로 바뀌었음.
   
▲ ‘한장교’의 로고 변신(왼쪽부터 2017년 2월 22일자, 5월 10일자, 6월 5일자, 7월 1일자).

이와 같이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의 얼굴이 5개월도 안 되어 네 번씩이나 바뀐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필자는 ‘한장교’란 단체가 실제로 존재하는 단체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고, 이는 이광선 목사가 “2007년 정관에 명시된 ‘PCK’는 통합측이 아니라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이고, 그 ‘한장교’는 2007년 이전에 설립되었다”고 주장하는 것만큼이나 허구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비단 필자만의 생각일까요? 로고 자체가 이렇게 수시로 바뀌고, 연대도 바뀌는 한장교란 단체는 무슨 단체인지 알고 싶습니다.

셋째, 이광선 목사는 2007년에 ‘예장통합’의 총회장이었기 때문에 동시에 ‘한장교’의 총회장(대표)이 될 수 없습니다.

예장통합 교단은 원칙적으로 목사의 ‘듀얼멤버십’(dual membership)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목사가 심지어 예장통합 교단과 협력관계를 맺은 외국의 교단에서 정식으로(full time) 사역하고자 할지라도 양쪽 교단에서 회원권(membership)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예장통합에서 그 쪽 교단으로 절차를 밟아 이명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국내에 있는 타교단이라면 훨씬 더 엄격하게 이 규정을 적용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예장통합 교회의 목사이면서 동시에 예장합동 교회의 목사로 사역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원칙대로라면 이광선 목사는 2007년에 이미 예장통합 교단의 총회장으로서 타교단에 몸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 ‘루붐바시기독대학교’ 정관을 개정할 때 ‘한국장로교회’(한장교) 총회장(대표)의 이름으로 서명을 했다면, 이광선 목사는 당시에 예장통합 교단의 총회장이면서 동시에 ‘한국장로교회’(한장교)의 총회장(대표)을 동시에 역임했다는 말입니다.

필자가 C 목사를 통하여 듣기로는 이광선 목사가 신일교회 담임목사로 계실 때, 안식년에 미국에 건너가 오래곤 주의 어느 교회에서 위임식까지 하고 담임을 맡은 일이 있다고 들었는데 다 같은 불법이 아니고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광선 목사는 2007년에 총회장으로서 스스로 교단의 원칙을 위반하고 불법을 행한 격이 됩니다. 이광선 목사가 이 듀얼멤버십 문제를 비껴갈 수 있는 방법은 ‘한국장로교회’(한장교)가 ‘사조직’이거나 ‘친교단체’ 또는 ‘연합체’라고 주장해야 해야 할 것입니다. 당사자의 입을 통하여 진실을 듣고 싶습니다.      <  계 속  >

     관련기사
· 형제목사 이광선 이광수… 총회장 사칭공문 논란· 콩고자유대 최고의결기구… PCK의 실체 누구?
· [ 반론 ] 이광선 “바알선지자들의 작태… 법적대응 하라”· [ 한경훈 반박 ① ] 이광선의 성명서… ‘목적’에 대하여
· [ 한경훈 반박 ② ] 이광선의 성명서… ‘설립’에 대하여· [ 한경훈 반박 ③ ] 이광선의 성명서… ‘PCK’에 대하여
한경훈 선교사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김기동과 결별 선언… ‘베뢰아연합
이종윤 측, 서울교회 대표자와 통
김상복 목사님의 성경관과 복음관을
“명성과 새노래명성 합병은 불법
신천지 측 “우리 나라는 지구촌을
무단침입 해 신천지 전단지 돌리다
진돗개 숭배 사이비교주… 징역 1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한국교회문화사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제호 : 교회와신앙  /  발행인 · 편집인 : 장경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청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