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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성애퀴어축제 승인… 반대 국민대회 연다
7월 15일(토) 오후 1시… 서울광장 건너 대한문 광장
2017년 06월 30일 (금) 12:00:25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서울시가 또 동성애퀴어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열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에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가 길 건너 대한문 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를 연다. 동대회 준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7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기도회와 국민대회를 갖고 대한문 광장에서 출발해 서울시청과 미 대사관을 거쳐 광화문과 청와대 앞으로 행진하는 퍼레이드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29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회장인 김선규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는 “세계인권선언 제16조 1항은 ‘성년 남녀는 인종, 국적 또는 종교에 의한 어떤 제한도 받지 않고 혼인하며 가정을 만들 권리를 가진다.’라고 선언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는 우리 헌법은 물론, 성경적 성윤리와 혼인 윤리와도 부합하는 것임에도, 오늘날 전 세계에 무섭게 번지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추세는 성경적 가치는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윤리마저도 무시함으로 생명윤리와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교회생태계에 마저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7월 15일 행사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교회와신앙>

김선규 목사는 이어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문제’라며 인권으로 위장한다. 그러나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일탈의 윤리문제지 인권문제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를 무시한 서구국가들은 혐오범죄방지법을 통해 복음적 신념과 양심에 의하여 동성애에 반대하는 기독교민들의 당연한 신앙적 의사표현까지 혐오범죄로 처벌한다. 이는 심각한 역차별이며, 인권유린이고, 종교박해의 야만적 처사다. 이제 한국교회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고 성토했다.

김선규 목사는 또 “그 동안 한국교회는 동성애 세력의 교회에 대한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개별 교회와 성도들 차원에서 제반 활동들을 활발히 전개해왔고 이를 통해 7차례 차별금지법 입법시도를 막아왔으며, 2015년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서울시청 동성애축제를 반대하는 한국교회연합기도회와 국민대회를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그러나 시대적 상황은 한국교회가 더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동성애 대책활동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바 이를 위해 우리는 올해도 주요 교단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포스터

준비위 사무총장인 홍호수 목사(예장대신(백석) 사무총장)는 기자회견에서 개최 목적 7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막아야 할 것으로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광장이 동성애자들의 선정적인 음란공연 축제 장소로 사용되는 것과 서울광장퀴어축제가 국제화되는 것 △항후 새로 선출될 서울시장에게 건전한 문화 활동과 공익에 반하고, 혐오감을 주는 서울광장 사용을 함부로 승인하는 것 △청소년과 청년들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동성애와 에이즈의 확산 △대한민국 국군을 지키기 위해서는 군형법 92조 6항 폐지를 통한 ‘군대 내 동성애’ 합법화를 시도하는 것 등 4가지다.

그리고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간의 인권보도준칙 중 ‘제8장 성적소수자인권’과 국가인권위원회법 2조 3항의 ‘성적지향’ 문구의 삭제 △한국교회는 동성애 확산을 막고 동성애로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치유, 구원하며 동성애에서 탈출한 탈동성애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앞장 △각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지자체의 인권조례에 동성애 보호와 지원을 위한 문구 삽입을 적극 저지하고,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건전한 성윤리와 문화를 확산 등이다.

대변인 이병대 목사가 발표한 기자회견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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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성애퀴어축제반대 10만 국민대회 기자회견문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동성애자들의 개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며 차별하지 않고 사랑합니다. 본인들의 성적 취항에 따른 자기결정권을 누가 강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분들의 위험한 생활양식으로 말미암아 이 사회에 에이즈가 확산되고, 건강한 가정이 깨지고, 자녀 교육이 무너지고, 국가안보마저 염려되며, 사회가 문란해짐으로 말미암아 다음세대의 미래가 더욱 염려가 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뿐입니다. 특히 집단성이 강한 학교에서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징집되어 군복무를 하는 아들들이 혹시나 성추행 성폭력을 당할까봐 걱정하는 부모들의 염려가 날로 커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2017년 제18회 동성애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국민대회를 개최하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동성애를 인권으로 둔갑시켜 퀴어축제를 통해 동성애 지지와 조장을 확산시키고, 유리한 여론 조성으로 국회를 압박하여 차별금지법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합리화 하려는 시도를 단호히 반대하고, 규탄하기 위함입니다.

2.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축제를 통한 공공연한 음란공연과 음란물 전시로 호기심 많은 우리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동성애에 대한 지식도 없이 동성애에 빠질 위험을 경고하고, 미래세대를 위하여 이를 예방하려는 겁니다.

3. 동성애축제를 빌미로 각 교육청과 지자체의 인권조례에 동성애 옹호 지원에 관한 문구를 삽입하여 차별금지법 생활동반자법에 준하는 나쁜 인권조례를 저지하기 위함입니다.

4. 동성애축제에 국가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참여함으로 동성애를 합법화 시키고, 그에 따른 입법 추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나쁜 처사를 규탄하고자 합니다.

5. 유엔 또는 유럽연합 등의 인권기구를 통한 동성애 합법화 압력과 동성혼을 합법화 시킨 20개 국가 대사관들의 동성애축제 대거 참여로 동성혼 합법화를 강제하고 서울광장 퀴어축제를 세계축제로 승화시키려는 문화침탈행위를 규탄하고자 합니다.

6.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을 통해 인권보호 대상이 아닌 ‘성적지향’문구를 삭제함으로 잘못된 동성애 인권보호를 바로잡으며,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간에 체결된 인권보도준칙 제8장을 삭제하여 동성애에 대한 국민들의 알권리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7. 동성애의 심각한 폐해와 문제를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알림으로 동성애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 부담과 여러 질병으로 인한 국민건강을 보호하고자 함입니다.

8.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건전한 성윤리와 문화를 창달하며, 행복한 결혼과 가정 문화를 보급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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