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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징계위원 지미숙… 소속교단 따로 있다
홍보국장과 고소대리인으로 활동… 다른 위원들도 흠결
2017년 06월 20일 (화) 13:21:52 엄무환 목사 cnf0691@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엄무환 목사 】 예장개혁총연(총회장 최원남 목사) 동북노회 부노회장이자 크리스천연합신문 발행인인 지미숙 목사(일산능력비전교회)가 카이캄(KAICAM,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징계위원으로 활동하였음이 드러났다. 이는 탈교단을 표방하고 있는 카이캄이 다른 교단에 소속된 목사에게 자기 회원 목사의 면직과 회원박탈을 결정하는 칼자루를 휘두르게 한 것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 예장개혁총연 동북노회 부노회장으로서 목사임직 감사예배에 참석한 지미숙 목사 ⓒ크리스챤연합신문 캡처

지난 해 2월 29일 카이캄 비회원이지만 이사장이었던 박성수 장로(75세, 할렐루야교회 원로)는 역시 비회원이지만 직전 이사장이었던 김창선 장로(74세, 예장통합 소속 신답교회 원로)를 징계위원회 위원장으로, 그리고 자기 소속교단이 따로 있는 지미숙 목사를 징계위원으로 임명, 활동하게 했다. 이 같은 사실은 카이캄 측이 회원 목사들을 고소하면서 제출한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카이캄 징계위원회에 자기 소속교단 따로 있는 목사와 자격 없는 평신도들까지 임명

카이캄 측이 사법기관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징계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창선 장로와 지미숙 목사 그리고 김명수 장로와 이영용 목사 네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들 네 명 모두 위원으로서의 자격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먼저 김창선 장로의 경우 두 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첫째는 김 장로가 예장통합 교단 소속 장로라는 것이며, 둘째는 평신도이자 그것도 은퇴한 장로(74세)라는 사실이다.

김명수 장로(할렐루야교회)도 김 장로와 마찬가지로 은퇴한 장로(74세)이며, 더욱이 카이캄의 계약직 사무국장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보아도 징계위원의 자격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영용 목사의 경우 카이캄에서 안수받은 회원이지만 논란이 없지 않다. 이 목사가 M.Div(Master of Divinity, 목회학 석사 과정)을 거치지 않은, 단지 기독교교육학 학점(27학점)으로 목사안수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카이캄은 회원이 되려면 두 가지 길이 있다. 첫째, 목사안수를 받는 길이다. 목사 안수를 받으면 자동적으로 회원이 된다. 목사 안수를 받으려면 목사 고시에 합격해야 한다. 카이캄이 정한 목사 고시 응시자격은 국내 ․ 외 정규 신학대학원 M.Div를 졸업하고 2년 이상의 사역경력이 있는 자여야 한다. 즉 국내는 교육부가 인가한 신학교의 M.Div 졸업자이다. 둘째, 교단에 속한 경우 교단을 탈퇴하고 가입할 수 있다.

이 기준에 비추어보면 이영용 목사는 목사안수를 받을 수 없다. 그런데도 받았다.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지미숙 목사의 경우 최근까지 예장개혁총연 동북노회 부노회장으로 활동했다. 교단을 탈퇴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 카이캄 측에 소송자료로 제출한 카이캄의 징계위원회 회의록

이처럼 위원장은 물론 위원들 모두 비회원 장로(장로는 카이캄 정회원이 될 수 없다)들과 자기 소속교단이 따로 있는 목사, 그리고 목사안수의 흠결이 있는 자로 구성된 징계위원회가 카이캄 회원인 여러 목사들의 면직과 회원취소(박탈)를 결정했다.

이 사실을 접한 카이캄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윤태열 목사, 이하 비대위) 소속 목회자들은 하나같이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느냐.”며 격앙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자기 소속교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징계위원으로 활동한 지미숙 목사에 대해 교계의 한 목사는 “이것은 마치 합동 측 목사가 통합 측 재판국에서 일한 것과 같고 한국 재판정에서 일본 판사가 재판한 것과 같다.”면서 ‘카이캄은 그렇다고 해도 지미숙 목사가 소속된 교단(총회장 최원남 목사)에서 이 일을 아는지, 알고도 눈감아 주는지 모를 일이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비대위원장인 윤태열 목사도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라 어안이 벙벙하여 말이 안 나온다. 특히 지미숙 목사는 목사이자 언론인이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기본 상식에도 어긋나는 이런 불법을 저지를 수 있느냐.”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미숙 목사는 이런 내용들을 자기 신문은 물론 다른 교계 언론에도 보도하게 한 것으로 안다. 이게 목사로서 그리고 언론인으로서 기본적인 신앙양심과 목회 윤리에 비추어 보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냐.”며 비판했다.

그런데 위원들의 자격도 자격이지만 카이캄의 성격상 목사 면직을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지적도 있다.

카이캄 내부 사정에 밝은 전 목회국장 윤세중 목사는 “카이캄은 교단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목사 면직을 할 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윤 목사는 “더욱이 운영규정을 들어 목사면직을 시켰는데 한 번도 회원들에게 공개된 적이 없는 운영규정이다. 이런 운영규정으로 카이캄이 징계위원회를 구성하여 목사면직 등을 결정한 것은 법적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 이 사안은 재판 중에 있어 윤 목사의 말대로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전망이다.


지미숙 목사가 카이캄 홍보국장과 고소대리인은 물론 징계위원 등의 활동 이유는?

지난 2016년 1월 8일 지미숙 목사는 카이캄 전 연합회장 함정호 목사와 함께 가진 교계 언론 기자회견에서 자기 스스로 정관에도 없는 카이캄의 홍보국장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날 지미숙 목사는 비대위 목사들이 제기한 카이캄 정관을 둘러싼 여러 문제들과 횃불재단이 주최한 디아스포라 행사 후원 명목으로 거액의 카이캄 회비가 횃불재단으로 흘러들어간 회비 남용과 오용 문제들에 대하여 주무관청에서 인정받지 못한 가짜 정관을 제시하면서 카이캄을 옹호하는 대변인 역할을 했다. 즉 지미숙 목사는 비대위가 디아스포라 행사에 카이캄이 5천만 원씩 헌금한 것은 합당한 절차없이 지급된 것이라고 지적하자 정관에 기재되어 있다며 가짜 정관을 제시하며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기자회견 후 지미숙 목사는 자신이 제시한 정관이 가짜라는 게 비대위의 지적에 의해 드러나자 “저도 무지했고 사무원의 단순착오로 빚어진 해프닝이었다.”면서 말 바꾸기를 했다.

비대위의 한 목사는 “지미숙 목사의 이런 행태는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 식이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 일이 있은 후 카이캄은 정관 제4조(사업) 9항에 “해외선교사업(세계 한민족디아스포라연합사업 및 기타)” 규정을 넣어 정관변경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 역시 총회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퇴짜를 받았다.

그러자 비대위 목회자들은 “이 일은 결과적으로 지미숙 목사가 기자회견까지 열어 디아스포라 행사 후원이 정관에 기재되어 있다고 가짜 정관까지 내밀며 비대위의 지적을 반박한 것이 거짓말 언론플레이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지미숙 목사는 이처럼 카이캄의 징계위원으로 목사면직과 회원박탈 결정에 참여 하였고, 홍보국장으로서 기자회견까지 열어 거짓 언론플레이를 펼쳤을 뿐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카이캄 측이 회원 목사들을 대상으로한 민 · 형사 사건의 고소대리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카이캄의 고소대리인 자격으로 응한 경찰진술에서 자신을 카이캄의 홍보국장이라고 밝힌 지미숙 목사는 “카이캄은 어떤 단체인가요?”라는 질문에 “교단에 속하지 않은 선교단체 및 교회들의 연합입니다.”라고 진술했다.

   
▲ 고소인 측인 카이캄의 소송대리인으로서 경찰 조사에서 지미숙 목사가 답변한 내용 일부

윤태열 목사는 “지미숙 목사는 카이캄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회원 목사를 고소하는 일에 개입하고 고소대리인으로서 진술까지 하고 있다. 이는 징계위원으로서의 활동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날을 세웠다.

윤 목사는 “교단소속의 목사라면 그 누가 고소대리인이 되든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그러나 자기 소속교단이 따로 있는 목사가 카이캄 회원 목사 고소사건의 고소당사자가 되었다는 건 법적인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목회 윤리상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지미숙 목사가 이처럼 자기 입으로 한 말과 상반된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한 윤 목사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면서 “저희는 지미숙 목사가 카이캄과 지난 2014년 10월에 업무협약을 맺고 그 명분으로 받은 1억 원과 2015년 5월부터 지금까지 받은 월 480만원(후엔 400만원으로 조정) 등 전체 2억 원 가량의 돈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윤 목사는 “이게 아니라면 지미숙 씨가 목사로서의 신앙양심과 언론인으로서 지녀야할 윤리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면서 “그러나 돈 때문이든 돈 때문이 아니든 지미숙 씨는 이미 상식적으로도 어긋난 일을 했다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 목사는 “특히 지미숙 씨는 목사이자 교계 언론사의 발행인이다.”면서 “누구보다도 신앙의 양심과 도덕 윤리적 잣대를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들이 대어야할 사람이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한 후 “하지만 지미숙 씨가 목회 윤리적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다고 본다. 그러고도 마음에 평강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지미숙 씨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 하나님이 두렵지 않습니까.”

지미숙 목사와 크리스챤연합신문은 <교회와신앙>이 카이캄 MOU 문제를 꼬집자 2016년 5월 11일 ‘본지, 교회와신앙 보도 행태에 유감 표명’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카이캄과 본지 양측의 양해와 합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이뤄진 협약으로, 윤리나 도덕은 물론 불법적인 사항은 더더욱 아님을 밝혀드립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지미숙 목사에게 보낸 11가지 질문… 하지만 한 달이 넘도록 답은 없어

필자는 지난 5월 11일 지미숙 목사와 관련된 내용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인터뷰를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지미숙 목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래서 즉시 카톡으로 지미숙 목사에게 11개의 질문을 보냈다. 답변은 5월 16일까지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답변 시한인 16일은 고사하고 한 달이 넘도록 아직 아무런 답이 없다. 필자가 지미숙 목사에게 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

지미숙 목사님에게 다음과 같이 11개의 질문을 드립니다.

1. 목사님께서는 현재 소속이 예장개혁총연 동북노회 수석부노회장 맞습니까.

2. 목사님께서는 카이캄 회원인가요. 회원이라면 언제 어떤 절차로 회원이 되셨나요.

3. 회원이라면 교단소속임에도 카이캄에서 이중직임이 가능한가요. 카이캄 회원이 될 경우 개인이 하려면 교회가 카이캄 회원교회여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시무하고 있는 일산능력비전교회가 카이캄 회원교회인가요. 회원교회라면 그 증거를 제시해 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교단소속인 경우 교단을 탈퇴해야 하는데 교단 탈퇴했습니까.

4. S 목사님이 경찰에 진술 받으러 가서 진술을 하는 중에 경찰이 지미숙 목사는 회원이 아니라고 언급했답니다. 경찰의 말이 맞나요.

5. 2014년 10월 6일 카이캄과 업무협약식을 가지기 전에 5,000만원씩 2회에 걸쳐 1억 원의 카이캄 회비가 크리스챤연합신문으로 계좌이체된 것으로 압니다. 맞는가요.

6. 지금까지 카이캄으로부터 받은 금액이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압니다. 맞는가요.

7. 이 돈들은 카이캄과 공식적인 협의를 통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히셨지요. 공식적인 협의라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요.

8. 카이캄은 이를 공개하라고 요구한 카이캄 비대위 소속 목사들을 상대로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를 하면서 이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것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사안에 해당된다고 보는가요. 회원으로서 당연히 말할 수 있는 주장이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 지미숙 목사님은 스스로 카이캄 홍보국장이라고 밝히셨습니다. 홍보국장이라는 직함은 현재 카이캄 정관에는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어떤 근거에 의해서 사용하는 것인가요.

10. 윤세중 목사 등 카이캄 회원 목사님들 징계하는 징계위원에 목사님께서 위촉되어 활동한 사실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근거로 했습니까.

11. 목사님께서 카이캄으로부터 받은 1억 원의 돈은 크리스챤연합신문사와 관련하여 박OO 목사에게 진 빚을 갚는데 사용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사실인지를 목사님에게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묻습니다. 맞습니까.

필자가 보낸 11가지 질문에 대해 지미숙 목사가 답을 하지 않는 것은 답을 하기가 상당히 곤란해서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어떤 이유이든 지미숙 목사가 답을 하지 않는 것은 필자의 입장에선 지미숙 목사가 질문 내용들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그리고 이 사실을 전제하고 글을 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미숙 목사가 이제라도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을 보낸다면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글을 쓰도록 하겠다.

한편, 지미숙 목사 외에도 예장합동 교단에 속한 박영운 목사가 카이캄의 기획국 팀장이라는 명함으로 활동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카이캄 측이 어떤 근거로 지미숙 목사나 박영운 목사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이는 한국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라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교계의 한 목사는 필자에게 “카이캄 회원 목사님들의 마음이 좋다고 해야 하나. 70이 훨씬 넘으신 은퇴장로들과 교단에 속한 목사들이 판을 쳐도 그 누구도 딴지나 태클을 걸지 않으니…. 카이캄은 은퇴장로들의 천국이요 다른 교단소속 목사들의 활동무대 같군요.”라고 빗댄 후 “근데 카이캄이 비난받을 줄 뻔히 알면서도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지미숙 목사나 박영운 목사가 속한 교단들은 이를 모르나요. 알면서도 묵인하는 건가요. 분명히 징계사유에 해당될 것 같은데…. 이런 일들을 방치하면 한국교회 질서가 어지럽지 않겠어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예장개혁총연과 예장합동 교단이 해야 할 것이다.


카이캄 측에게 묻는 두 가지의 공개적인 질문

필자는 이 지면을 통해 카이캄측에게 두 가지 공개적인 질문을 드리는 바이다.

첫째, 카이캄은 홈피를 통해 지금 이 시간에도 “카이캄은 초교파 탈교단 비정치의 성령공동체입니다.” “카이캄은 정직합니다.”라고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자기 교단이 있는 지미숙 목사를 정관에도 없는 홍보국장과 징계 위원, 그리고 고소대리인으로 활동하게 하고 있다.

   
▲ 예장합동 소속의 박영운 목사와 그가 사용하는 카이캄 기획국 팀장 명함

뿐만 아니라 예장합동 소속의 박영운 목사도 카이캄의 기획국 팀장 명함을 갖고 총회 개최와 관련하여 회원 목사들을 대상으로 위임장을 받으러 다니고 있다. 카이캄이 이를 허용한 게 맞는가. 맞다면 타 교단에 속한 목사들을 카이캄 운영에 관여하도록 하는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

둘째, 이런 사실들을 통해서 볼 때 차라리 “카이캄은 부정직합니다.” “카이캄은 초교파적으로 교단목사들에게도 활동 무대를 허용하는 곳입니다.”라는 내용의 양심선언을 홈피에 게재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되는데 그럴 용기가 있는가.

지미숙 목사는 물론 카이캄도 필자의 질문에 답을 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혹여나 하는 마음으로 한번 기대해보려 한다. 답은 오는 23일까지 카이캄 홍보언론인 크리스챤연합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하셔도 되겠다.

이 기사가 나간 후 카이캄과 지미숙 목사가 어떤 행보를 할 것인지 주목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적절한 응대를 할 계획이다. 부디 신앙의 기본 양심과 상식이 통하는 지미숙 목사와 카이캄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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