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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봉수 목사 설교 ] 지금 여기에서의 부활
2017년 04월 19일 (수) 09:17:24 박봉수 목사 pspark@sdja.or.kr

박봉수 목사 / 상도중앙교회 담임

본문 / 요한복음 21장1-14절

   
▲ 박봉수 목사

일전에 한 청년이 신앙상담을 청해 온 일이 있습니다. 이 청년이 제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부활신앙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됐는지를 되물었습니다. 이 청년이 이렇게 답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도 믿고,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는 사실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삶 속에서 예수 부활을 체험하며 산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를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한 마디로 신앙과 삶의 분리에 관한 문제입니다. 내가 예수 부활을 믿고 앎으로 부활신앙을 갖는 것과 삶 속에서 예수 부활을 체험하며 부활신앙으로 사는 것 사이의 분리에 관한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참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절이 다가 오면 예수님의 부활을 다시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 날을 위해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축하합니다. 강단도 장식하고, 부활절 달걀도 나누고, 부활절 축하 음악예배도 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부활절 카드도 만들어 나눕니다. 그런데 부활절이 지나면 마치 국경일이 지나간 것처럼 다 잊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예수 부활과는 상관없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이런 신자들은 예수 부활을 ‘과거 거기’에서 있었던 사건으로만 회상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 나의 삶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예수 부활을 지금 여기에서 체험하며 살 수는 없는 것일까요?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그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제자들이 갈릴리로 가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두 번이나 만났던 제자들이 왜 갈릴리로 돌아갔느냐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난이 두려워 도망쳤던 제자들이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으면 주를 위한 사역의 현장으로 나가야 하지 않았을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러 예루살렘으로, 유대 지역으로 바쁘게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갈릴리로 돌아간 뒤 왜 다시 고기잡이에 나섰냐는 것입니다. 배도 그물도 버리고 예수를 따랐던 사람들이 왜 다시 배에 올라 그물을 던졌느냐는 것입니다. 그것도 십자가가 두려워 부르심을 다 던지고 낙향하여 고기잡이로 돌아갔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뒤에 왜 다시 고기 잡는 일로 돌아갔느냐는 것입니다.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마 28:10을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부활의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던 여인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하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이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 26:32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은 여인들이 전한 주님의 명령을 전해 듣고 며칠 전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됐을 것입니다. 그리고 갈릴리로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자들이 다시 갈릴리로 간 것은 주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제자들을 갈릴리로 가라고 하셨을까요? 얼마 못가서 예수님의 승천을 보기 위해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야 할 텐데, 왜 굳이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을 삼일 길을 걸어 갈릴리로 가라하신 것일까요?

물론 이 답은 예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그 이유를 말씀하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추측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한 가지는 3년 전 부르심을 받았던 그 자리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사명을 재확인하시려 하신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제자들은 3년 전 부르심을 받은 뒤 예수님을 따르다가 십자가 앞에서 큰 좌절과 실패를 체험했습니다. 이제 그 부르심의 현장에서 이번에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저들에게 다시 사명을 주시기 위해서 갈릴리로 가라 하신 것입니다. 실제로 요 21장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오늘 우리의 관심처럼 일상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하는 길을 보여주시려고 하신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시려 하신 점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이 보여주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지금 여기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며 엮어내는 삶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1. 재기의 삶

본문 2-3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베드로를 비롯하여 7명의 제자들이 디베랴 호수라고도 하는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밤새도록 고기잡이에 나섰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비록 3년 동안 쉬었다고 해도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같은 사람들은 평생을 이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던 사람들입니다. 어황이 좋지 않더라도 다만 몇 마리라도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저들은 참담한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참담한 실패를 겪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6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실패하고 낙심하고 있던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용기를 주시고, 다시 도전하게 하시고, 길을 안내해 주신 것입니다.

   
▲ ⓒpixabay.com / kcfina / fish-686176_640

그렇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실패한 사람들에게도 다시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실패했던 사람들에게 다시 용기를 주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고, 다시 도전하게 이끌어주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패자부활을 시도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조니 에릭슨이라는 분이 쓴 <A Step Further>(한 발만 더 멀리)라는 책이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주목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이분은 미국 수영선수로 1967년 최우수여자 체육인으로 뽑힐 정도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이빙 연습 중 사고로 목이 부러져 하반신 마비가 되고 맙니다. 실패와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중 강권적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렇게 된 데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낙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상업미술의 전문가가 되었고, 자신의 삶의 여정을 책으로 써서 베스트셀러까지 되었습니다.

이분은 이 책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나는 휠체어에서 일어서지는 못하나 하나님의 은혜는 나의 휠체어에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 이상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나의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부활신앙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실패하고 낙심하고 있는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여전히 소중한 존재라고, 아직도 우리에게 기대를 걸고 계시다고... 그리고 우리의 손을 잡아 일으켜주십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실패의 자리에 주저 앉아계십니까? 세상은 우리를 향해 실패자라고 루저라고 무시하고 손가락질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손잡아주십니다. 다시 한 번 해보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약속하십니다. ‘내가 함께 할 것이다. 내가 도와줄 것이다.’
 

2. 153의 기적

제자들은 다시 한 번 그물을 던져 보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랬더니 밤새도록 한 마리도 잡히지 않던 물고기들이 이번에는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잡혔습니다.

11절을 보면 베드로가 그물을 육지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물 가득 잡힌 물고기를 살폈습니다. 그랬더니 잡은 물고기 수가 153 마리나 되었더라는 것입니다. 한 마리도 잡지 못했던 물고기를 무려 153 마리나 잡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기적입니다.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어부들이 물 때를 골라서 그리고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그물을 던졌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물때도 아닌 때에 물고기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 하셨습니다. 순종했더니 상상할 수 없이 많은 물고기가 잡힌 것입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이름하여 ‘153의 기적’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참 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지만 허탕을 칠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전문적인 실력을 갖추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그리고 그 전문성으로 또 최선을 다해 보지만 제대로 실적을 올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일을 새롭게 모색해 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받아 다시 시도해 봅니다. 이 때 풍성한 열매를 거둘 때가 참 많습니다. 하나의 기적을 체험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주님 주시는 능력을 덧입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지만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볼펜하면 모나미 볼펜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볼펜의 원조는 바로 ‘모나미 153’ 볼펜입니다. 이 볼펜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바로 이 153의 기적이 숨겨져 있습니다.

1960년 대 초반에 송삼석 회장은 회사가 도무지 회생할 가능성이 없게 되자 기도원을 찾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데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동안 성수주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십일조 헌금을 빼먹은 것, 새벽기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등을 회개하며 그야말로 통회하며 자복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제대로 신앙생활을 해 보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읽는데 오늘 본문을 읽는 중에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큰 실패를 겪은 뒤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자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는 말씀, 이 때 잡은 물고기의 숫자가 153 마리였다는 말씀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다시 시작해 보라고 주시는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새 힘을 얻고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볼펜을 만드는 기술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거듭해서 우리나라 최초의 볼펜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모나미 153’ 볼펜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했습니다. “이 볼펜이 50억 자루가 팔리게 하시옵소서.”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볼펜이 전설의 볼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50억 자루가 넘게 팔리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체험하는 부활신앙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가능하다는 것을 체험하는 신앙 바로 그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좌절하고 주저 앉아있습니까? 기도하고 부활하신 주님의 손을 잡으십시오. 여러분에게도 이 153의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3. 따뜻한 격려

제자들이 고기잡이를 마치고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예수님께서 해변에서 그들을 맞아주시는 것입니다. 밤새 고기 잡고 실패했다가 주님 말씀 듣고 다시 고기잡이를 나갔다 돌아온 제자들을 맞아주신 것입니다.

저들은 정말 피곤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밤새 고기 잡느라 몸이 무척이나 추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배도 많이 고팠을 것입니다.

그런데 뭍에 올라보니 예수님께서 해변에 모닥불을 피워놓으셨습니다. 제자들이 불 앞에 모여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침 식사를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모닥불에 생선도 구워져 있었고, 떡도 맛있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사람씩 떡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생선도 나누어주셨습니다. 이 아침 저들이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행 18을 보면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 사역할 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미 아덴에서 실패의 쓰디쓴 경험을 한 바울이 피곤한 마음으로 고린도에 와서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적하며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워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며 사역을 해야 했습니다.

이 때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바울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9-10을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바울은 이 말씀에 큰 격려를 얻고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고린도에 머물며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 동안 때로는 지치고 힘이 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더 이상 내 삶조차 지탱해 낼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기도하다가 말씀을 듣다가 생각지 못했던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체험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를 그 품에 안아주시고, 우리의 등을 두드려 주시고, 우리의 손을 꼭 잡아주시는 주님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정말 큰 격려를 얻게 됩니다.

존 맥스웰과 짐 도넌이 쓴 <위대한 영향력>이라는 책을 보면 한 가지 실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들의 인내력을 측정하는 실험입니다. 얼음이 담긴 양동이 속에서 사람들이 맨발로 얼마나 오래 서서 버틸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실험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요인이 덧붙여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과가 크게 차이가 나더랍니다. 바로 격려입니다. 옆에서 격려하는 사람과 함께 양동이에 발을 담근 사람이 혼자서 발을 담근 사람보다 훨씬 오래 견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책은 이렇게 결론을 지었습니다. “격려를 받은 사람은 불가능에 도전하고 커다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

그렇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가 지치고 곤하여 주저 앉아있을 때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힘들고 버티기 어려워 포기하려고 할 때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격려하십니다. 따뜻한 손길을 우리 등을 두드려주십니다. 이 때 우리는 큰 격려를 얻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체험하는 부활신앙입니다. 지치고 힘들어 주저 앉아있을 때 다시금 힘을 얻게 되는 신앙 바로 그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는 것이 너무 힘이 드십니까? 피곤하고 힘들어 주저앉고 싶으십니까? 지금 여기에 찾아오셔서 손 내미시는 부활하신 주님의 손을 잡으십시오. 그리고 잘 견디시고, 잘 이겨내십시오.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신 아침입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찾아오신 것처럼 지금 여기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여러분을 찾아오실 것입니다. 이 아침 영안을 열고 그분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 손을 잡으십시오. 그 손을 잡고 지금 어려움을 견뎌내십시오. 그리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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