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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는 존재만으로 피해 줘 … '금연'만이 답
2017년 04월 14일 (금) 21:03:25 김은지 기자 admin@hkn24.com

[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흡연자가 실내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같이 생활하는 아이들이 3차 간접흡연에 노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흡기를 통하지 않고 손에 묻기만 해도 체내에 흡수될 수 있다는 것이다.

   
▲ 흡연 부모는 실내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같이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출처 : 포토애플=메디포토>

미국 신시내티 어린이종합병원 엘린다 기텐스(Melinda Gittens) 박사팀은 흡연자 부모에게 양육된 평균나이 5살 아이 25명을 대상으로 손에 묻은 니코틴 함량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헬스데이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험자 전원은 손에서 니코틴이 발견됐고, 이 중 24명은 코티닌(니코틴이 체내에 흡수된 후 생성되는 물질)도 함께 검출됐다.

기텐스 박사는 "이전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접흡연(second-hand smoking)으로 인한 잔류물은 먼지와 함께 집안의 표면, 옷, 장난감 등 가정용품에 쌓이게 된다"며 "아이들은 간접흡연뿐 아니라 손을 통해 제3의 흡연(third-hand smoke)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가 아이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아이들은 이미 니코틴에 노출돼 있다"며 "아이를 흡연 노출에서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금연 뿐"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니코틴에 노출된 아이는 호흡기 및 귀 감염과 천식 발병률이 증가한다.

이 연구결과는 담배규제(Tobacco Control)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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